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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양배추를 결국 구입했다
며칠 전에 삼겹살과 함께 조금 구워서 먹어봤을 때
맛이 예상외로 좋다고 느꼈기에
저녁에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방도로
1kg을 우선 구입했다
1kg.
크기가 과자봉지 정도 되는데, 양이 참 애매하다
한눈에 봤을 때 양이 적다 느껴지는데
1kg이라면 이정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한끼에 몇알씩 집어 먹다 보면 한봉지 금방 먹을 것만 같다
큰 과자 봉지 크기 정도...
뭐 끊임없이 계속 들어가는 과자가 아니라
속이 꽉꽉 차 있는 식이섬유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예상보다 더 오래 먹을 수 있을 듯도 싶다
오늘 저녁부터 식이요법을 시작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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