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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집 전체 리모델링을 하면서 전체적으로 정말 만족을 했는데
그대로 조금 모자는 부분. 더 바라는 부분이 있었다
바로 이 싱크대 옆에 밥솥과 미니오븐 등이 들어갈 세로장을 넣는 것이었다
원래 계획에는 이 세로장이 있었으나 협의과정 중에 의사소통의 문제가 있었는지
빼는 것으로 변경이 되어 있었다 ㅎㅎ
그래서 이 부분을 다시 말씀드려서 냉장고 들어갈 자리를 옆으로 옮기고
가운데에 세로장을 넣게 되었다
살림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지도 않았는데 주방이 벌써 어수선한데다
냄새 빠지라고 수납장을 다 열어놨더니 많이 지저분하지만..ㅋㅋ
밥솥과 미니오븐이 들어갈 자리를 마련한 것에 큰 만족감을 느낀다
사실 저 세로장이 없었다면 밥솥이나 전자렌지 같은 기기를 놓을 자리가
마땅치 않았던 것이 가장 큰 문제였는데
이렇게 간단하고 깔끔하게 문제해결이 되어서 다행이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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