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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짝지의 하해와 같은 크나큰 은혜를 업어 내 생애 첫 플스를 사게 되었다
플스4 1205 신공정. 화이트가 끌리긴 했으나 때 탈것을 고려하여 블랙으로 선택
플스를 사기전에 들뜬 마음으로 설래발과 폭풍 검색을 하다보니 공통된 의견이
플스의 용량이 부족하여 하드 교체를 하는 것이 편하다는 것
게다가 그 교체 방법도 아주 간편하다는 것이었다
다른 블로그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 커버를 벗기고
나사 하나를 풀면 간단하게 하드를 분리 시킬 수 있다
나사를 푼 후 안의 케이스를 잡아 당기기만 하면~
위와 같이 하드를 꺼낼 수 있다
왼편이 기존 500GB 하드이고, 오른편이 2TB짜리 교체용 하드
4곳의 하드 고정용 나사를 풀고 하드 교체한 후
지금까지와는 역순으로 조립하면 물리적인 하드교체는 끝이다
플스 홈페이지에서 900MB쯤 되는 재설치용 파일을 USB에 담아 놓은 후
재시동을 하게 되면 어렵지 않게 기본 설치를 진행할 수 있다
하드 교체와 설치를 다 마친 후 용량 관리 화면. 2TB의 하드가 1.77TB로 표시되고 있다
많은 종류의 게임을 구입하거나 설치하지는 않겠지만 캡춰나 동영상 촬영등의 기능을 사용할 수도 있기에
용량 걱정을 덜고 넉넉하게 쓰는 것이 깔끔한 방법이라 생각된다
이젠 게임을 하나씩 즐기는 것만 남았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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