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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타이탄 코리아 손전등을 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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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도 타이탄코리아의 손전등을 사서 낚시 다닐 때 잘 쓰던 중

하나를 잃어버리고, 이번에 자전거를 타면서 전조등이 필요하게 되어

이것저것 포함하여 손전등을 다시 구매하게 되었다.

위의 주황색 손전등은 700루멘짜리.

아래의 빨간색은 160루멘짜리.

밝기 차이가 확연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자전거 전조등을 샀으니 후미등도 당연히 필요!!

두개 세트로 4000원에 구매.

 

 

 

on-깜빡이-off 세가지 모드가 있는데

밤에 사용해 본 결과 시인성이 좋았다.

저렴한 가격에 사용하기도 편해서 괜찮다 생각중인데

앞으로 수명이 얼마나 가는지가 관건.

 

 

 

자전거 손전등 브라켓.

1500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가격대비 완전 굿.

간단한 구조지만 단단히 잡아주고 360' 회전도 가능

 

 

 

첫번째 사진의 손전등인데,

1000원짜리 악세사리를 구입해서 앞에 장착한 모습

유사시에 경광봉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이와 같이 불이 켜지는데

이 손전등도 마찬가지로 깜빡이 모드도 있기에

여러가지 불빛을 연출할 수 있다.

 

 

 

깜빡이 모드의 경광봉

이 기능을 얼마나 사용할지는 나로서도 미지수지만ㅎㅎ

1000원 추가에 이 기능을 얻을 수 있으니

차에 넣어두고 유사시에 쓸 수 있도록 준비한 샘 쳐야겠다 ㅎㅎ

 

 

타이탄코리아 제품. 비슷한 성능의 손전등들과 비교하면

확실히 저렴한 가격의 부담없는 제품들이다.

다만 이번에 700루멘의 제품의 성능에서 160루멘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는 다는 점이 이 제품 스펙이 정확한지가 의문스럽다.

그 이외에는 1년동안 써오고

이번에 재구매하면서 전체적인 이미지와 품평은

'좋다.'

저렴한 가격이지만 충분한 품질과 성능을 보여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