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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월동안 본격적으로 자전거 타기 시작했다.
2월까지는 체력을 준비하는 예행 연습 같은 기간이었다면, 3월부터는 본격적으로 자전거로 출퇴근을 시작하였다.
근무지까지 거리가 40km가 조금 넘기에 전기 자전거로 달려도 두시간에 가까운 시간이 소요되었다.
따라서 8시 30분까지 출근하려면 6시 30분 전에는 출발해야하는 상황이 되었지만,
자동차를 타고서 출근을 해도 한시간은 걸리는 길이기에 거기에 한시간만 더 추가해 운동과 교통비 절약을 동시에 노려보려는 계획이었다.
오늘로 딱 한달을 체력과 일정이 되는만큼 자전거로 출퇴근을 해주었는데, 시간 단축은 속도 리미트가 걸려 있는 전기 자전거의 한계상 어려울듯 싶었다.
게다가 3월의 새벽은 아직까진 무척이나 추웠다.
4월에 가까워져오는 만큼 자전거길 양옆으로 개나리와 벚꽃, 유채꽃 등이 흐드러지는 모습을 내내 볼 수 있는데, 이젠 새벽에도 조금씩 따뜻해졌으면 싶다.
2023년 3월 실외 사이클링 주행 기록 3월 자전거 주행 횟수 : 15회 3월 주행 거리: 634.42km 3월 소모 칼로리: 17,468kcal 누적 주행 거리: 977.78km 누적 소모 칼로리: 27,032kca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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