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어포트 화분. 귤나무 뿌리 성장 1년 후기 작년에 야심차게 에어포트에 심었던 귤나무들이 전부다 사망판정을 받았다겨울에 한동안 자주 관리를 못해줄 것 같아서 넉넉하게 비료를 주었더니그 사랑이 너무 과했었나보다사실 올 봄 초에 죽었는데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계속 물을 주고 관찰을 해 보았지만가지를 꺾어본 결과 죽어서 말라버린 것으로 결론 내렸다뭐 재배 실패를 거울 삼아 다음에 더 잘 키우면 되니... 죽은 나무를 뽑아내기로 하는데와 진짜 잘 안뽑힌다ㅋㅋㅋ 내가 힘이 없나? 이녀석이 힘이 쎄나? 죽은 나무 뽑아 낸 김에 과연 에어포트가 얼마나 효과가 좋나 볼겸나무뿌리에 흙을 털어 늘어놔봤다http://still-hungry.tistory.com/62위 링크가 작년 봄에 심었던 사진인데 조그만 포트에 들어있던 나무 뿌리가지금 1년만에 이렇게나 크게 성.. 더보기 3d프린터 미니언즈 체스 출력하다 3D 프린터를 이용해서 이것저것 옵션을 바꿔가며 장난감 출력을 하고 있는데, 요즘 집중하고 있는 것은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미니언즈 체스세트이다 3D 프린터 초보 중의 초보이다 보니 이미 설계도가 완성되어 있는 이녀석들을 온전히 출력하는 것만해도 실수하거나 부족하기가 일쑤 ㅎㅎㅎ 미니언즈가 뭐라고 이렇게 머리 싸매고 열심인지.... 위의 노랑 미니언즈들은 PLA로 출력해본 것이고 이 하얀 미니언즈들은 ABS로 출력해본 것들이다 출력을 하다보니 두 소재의 차이점이 확연히 들어나게 되는데 딱히 뭐가 더 좋다고 이야기 하기엔 이르지만, 이 미니언즈 체스 세트를 출력하는데 있어서는 PLA가 성공률도 높고 더 정밀하게 나오는 것 같다 원래는 본래 사이즈로 출력을 했었는데 정밀도가 부족한 것이 너무 눈에 띄.. 더보기 베란다 텃밭상자 시작하기 베란다에 텃밭 상자를 구입하고... 창고에 1년 가까이 묵힌 상토를 꺼내어 쌈채 자급자족의 첫발을 내딛었다. 뭐 아주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물만 줘도 잘 자란다는 상추와 부추, 그리고 심심하니 토마토 몇주까지 해서 간촐한 텃밭을 만들었다 텃밭 상자도 그냥 싸게 만들어볼까 했는데, 이 깔끔하게 예쁜 텃밭 화분이 개당 7천냥 정도에 팔길래 덥석 주문해서 미리 받아 놓았다 손을 데기만 하면 식물을 말라 죽이는 내가 상추는 잘 키울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된다 ㅎㅎㅎ 더보기 에어포트 화분에 블루베리가 익어가다 올해에는 블루베리들이 부쩍 성장하는듯 하더니꽃도 많이 피고 열매도 많이 맺어주었다작년에는 폭풍덕에 열매를 싹 날려먹고 말았는데올해는 잘 익은 유기농 블루베리의 맛을 느껴볼 수 있을 것 같다 가지가지 마다 붉은 색을 넘어서 검은 빛을 띄는 녀석들이 많아지고 있는데눈으로 봐서는 다 익은듯 보이지만... 아직 덜 익은 것이 아닌가 싶다최대의 난제.내가 먼저 덜 익은 것을 먹느냐!새가 먼저 잘 익은 것을 먹느냐! [아띠꼴로] 플라스틱 에어포트 블루베리 타공 숨쉬는 뿌리 화분 - 화분 | 쿠팡쿠팡에서 4.0 구매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으세요! 지금 할인중인 다른 4 제품도 바로 쿠팡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www.coupang.com [농사넷]에어포트화분 마술화분 매직화분 루트플러스120미니 100개번들.. 더보기 ps4 언차티드 세트 구입하다 블로그에 글은 안올렸지만 그동안 ps4를 아주 맹렬하게 즐기고 있었다 라오어 위쳐3 라쳇&클랭크 디비전 갓오브워3 파크라이 프라이멀 의 앤딩을 보았고 그 중 4개의 플래티넘 트로피를 얻었다ㄷㄷㄷ 디비전 플래티넘을 따고서 급 흥미를 잃고날때쯤 갑작스럽게 등장한 신성이 있었으니 언차티드4였다 플스 시리즈의 대를 잇는 명작 시리즈라는데 나에겐 플스4가 처음이라 이전 작품들을 해본 경험이 없었다 때마침 1,2,3편을 한번에 담은 콜랙션이 또 발매가 되어 있으니 기회다 싶어서 둘다 같이 구입을 해 버렸다 믿고 구입하는 너티독 영화 보는 기분으로 또 한번 게임을 즐겨보자 ㅎㅎ 더보기 에어포트 화분. 블루베리 재배 1년 후기 에어포트를 사용하고서 1년이 조금 지났다그리고 집 베란다에서 키우던 편백 묘목들도 햇빛을 본다는 이유로베란다에서 여기로 쫓겨났다ㅋㅋㅋ작년에 이파리 하나도 없던 손바닥만한 블루베리 묘목들을 구입해서묘목에 비해 너무 화분이 크지 않나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지금봐서는 화분이 금방 작아질것만 같다 지름 30cm에 깊이가 30cm로 용량이 대략 20L쯤 되는데지금 성장속도로는 화분안에 뿌리가 가득찰 날이 멀지 않아 보인다원래 블루베리가 이렇게 잘 크는 것인지조건이 잘 맞아서 성장속도가 빠른 것인지 모르겠지만예상보다 훨씬 잘 자라고 있어서 흡족하다 몇년 전에도 블루베리 묘목을 좀 키웠었는데그때는 피트모스를 사용하지 않은데다가, 일조량도 지금과 차이가 많이 나고그냥 척박한 노지에 심어서 키웠는데, 지금 이녀.. 더보기 오렌지 자스민 꽃이 피다 작년 이맘때에 화분을 몇? 들였었는데 그중 하나였던 오렌지 자스민이다 작년에 올때부터 꽃이 아닌 열매를 달고 왔었는데 올해에는 열매가 아닌 꽃을 몇 보여주고 있다 그 1년전에 달고 있던 열매는 아~주 천천히 익어서 몇주 전에야 겨우 자연스럽게 분리가 되어 바닥에 떨어졌다 사실 언제 수확해야되는지를 몰라서 무작정 기다린 것이지만 정말 오랫동안 매달려있었다 이 녀석들을 무더운 여름이 지나 조금 선선해 지면 하나씩 발아를 시켜봐야겠다 식물에 대해 잘 모르던 내가 무작정 지르고 본 이 오렌지 자스민은 꽃 향기가 그렇게 좋다고 하던데 아직 몇송이 피질 않아서인지 집안을 꽃향기로 덮을 정도는 되지 않는다 가까이 지나가면 어디선가 맡아본듯한 향긋한 꽃내음이 느껴지는 정도?ㅎㅎ 나무도 얼른 얼른 키우고~ 씨앗도.. 더보기 도시양봉(스티브 벤보우)을 읽다 사놓기만 하고서 읽지를 않은 책이 쌓여감에 따라 조금씩 시간을 내서라도 독서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한달에 한권씩만 읽어보자!!!' 라고 다짐을 했건만 요 도시양봉 읽는 것만 두달이 넘게 걸렸다ㅋㅋㅋ 펀딩 아이디어로 소개된 플로우 하이브(http://still-hungry.tistory.com/291)를 보고서 급 관심을 갖게 되었고 그 때부터 읽기 시작한 이 책을 11월 말이 되어서야 마지막 장을 확인할 수 있었다ㅋㅋ 이 책을 읽고서 느낀 점이 있다면 '내 다시는 영국놈들 책을 돈주고 사 읽지 않겠노라!!'이다ㅋㅋ 뭔놈의 잡소리, 헛소리가 많은지 양봉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 조금에다가 삼천포로 빠지는 이야기를 잔뜩 섞어 놓았다ㅋㅋ 이렇게 대중없이 글을 쓸 수 있다는 것이 오히려 신기할 정.. 더보기 PS4 1205 신공정 개봉 및 2Tb 하드교체 내 짝지의 하해와 같은 크나큰 은혜를 업어 내 생애 첫 플스를 사게 되었다 플스4 1205 신공정. 화이트가 끌리긴 했으나 때 탈것을 고려하여 블랙으로 선택 플스를 사기전에 들뜬 마음으로 설래발과 폭풍 검색을 하다보니 공통된 의견이 플스의 용량이 부족하여 하드 교체를 하는 것이 편하다는 것 게다가 그 교체 방법도 아주 간편하다는 것이었다 다른 블로그의 친절한 설명을 따라 커버를 벗기고 나사 하나를 풀면 간단하게 하드를 분리 시킬 수 있다 나사를 푼 후 안의 케이스를 잡아 당기기만 하면~ 위와 같이 하드를 꺼낼 수 있다 왼편이 기존 500GB 하드이고, 오른편이 2TB짜리 교체용 하드 4곳의 하드 고정용 나사를 풀고 하드 교체한 후 지금까지와는 역순으로 조립하면 물리적인 하드교체는 끝이다 플.. 더보기 귤나무 블루베리. 에어포트 화분 근황 11월 중순이 가까워 지는 요즘, 화단 한곳에 자리 잡은 내 화분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기에 물을 주고 비료를 주어왔지만 지금껏 지켜봐온 결과는전부다 다르게 자라난다는 것이다가지를 길고 무성하게 뻗는 녀석이 있는 반면에변변한 가지 하나 뻗지 못하고 겨우 잎사귀만 달고 있는 녀석이 있는 등같은 환경에서 자라났다고 보기엔 그 차이가 분명했다뭐 초보 손에서 자라났으니 이제껏 숨이 붙어있는 것만도 대견스럽지만ㅎㅎ그래도 욕심이라는 것이 있어 더 잘 자라주었으면 싶은 마음이다 여름 태풍 때 블루베리들의 열매가 싹 날아가버린 후 가장 많은 열매를 맿고 있는 금귤, 낑깡이다어느덧 많이 자라서 손가락 한마디 정도로 자라났다거의다 자란 것 같은데... 겨울을 나면서 노랗게 물이 들 것으로 기대한다..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