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와 귤나무. 에어포트 화분 분갈이 후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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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분갈이 한지 한달.

귤나무 분갈이 한지 두달쯤 되어 가는 모습이다

분갈이를 한후 어느 정도 자리를 잡자

따뜻해지는 날씨와 더불어 폭풍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하루가 다르게 자라나는 모습을 보여주는데

이글을 정리하면서 분갈이 할때의 사진을 돌아보니

달라진 모습을 새삼 느끼게 된다.

 

http://still-hungry.tistory.com/69  < 블루베리 분갈이 때 모습 (한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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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들은 무럭무럭 자라서

며칠 전에야 꽃이 떨어지고 열매가 맺히더니

이제는 제법 통통하게 부풀어 올라서

열매의 모습을 얼추 보여주고 있는데,

나무 크기에 비해서 열매가 너무 많이 달린 것인지

열매 근처의 잎사귀들이 누렇게 변해가고 있다

조만간 눈물을 머금고 열매 절반쯤 털어 버려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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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로 고생을 하던 천혜향은 새순과 함께 꽃망울을 피워올리고 있다

조만간 천혜향 꽃 향기와 함께 하얀 꽃을 볼 맞이할 수 있을 듯하다

1~2년은 더 키워야 꽃과 열매를 볼 수 있지 않을까해서

시간을 번다는 생각으로 미리 키우기 시작한 것인데

벌써부터 꽃을 보게 되어서 의외의 선물을 받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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