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랜드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재난 영화. 그린랜드를 보다 최근 들어 지진이나 전쟁, 경제위기 등의 난리가 전세계에 끊이지 않다보니, 어느센가 내 관심사와 흥미도 그와 유사한 분야로 흘러 갔나보다. 예전에 tv에서 광고로나 보았던 그린랜드라는 제라드 버틀러 주연의 재난 영화가 넷플릭스 영화 목록에서 눈에 확 띄었다. 혜성이나 소행성 등의 우주 충돌체에 의한 재난과 멸망 위기를 소재로 다루는 영화는 옛날부터 끊이지 않고 나왔었다. 어릴적에 보았던 아마겟돈이나 딥임펙트부터 시작해 작년에 시청했던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주연의 돈룩업 또한 비슷한 소재를 영화의 배경으로 삼았으니 말이다. 이 그린랜드에서는 위 영화들과 비슷한 배경에서 한 가정이 멀고 먼 지하벙커까지 피난가는 우여곡절을 담고 있다. 물론 그 안에 가족의 안의 위기, 사회적인 위기, 환경적, 정치적인 위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