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영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넷플릭스. 코미디 좀비 영화. 황당한 새벽의 저주를 보다. 얼마 전부터 내 넷플릭스 추천 영화 목록에 자꾸만 올라오는 작품이 하나 있었다.바로 새벽의 황당한 저주가 바로 그것인데, 언제인지는 모르지만 꽤나 예전에 이 영화를 봤던 기억이 있는터라 시청은 하지 않고 있었다.그러나 계속된 무시에도 자꾸만 눈에 들어와서, 오늘 시간을 내서 빠르게 재감상을 해 보았다.미션 임파서블로 익숙한 배우인 사이먼 페그가 주연으로 나오는 영국 B급 감성의 좀비 영화다.2004년 작품으로 벌써 개봉한지 20년이나 된 고전 작품이다.2003년에 개봉한 영화인 28주후에서 좀비들이 전력질주로 생존자들을 쫓아 다닌다는 설정으로 좀비 영화계에 큰 충격을 안겨줬었다.그런데 그 1년 뒤에 개봉한 이 새벽의 황당한 저주에서는 여전히 좀비들을 느릿느릿 걸어다니며, 인지능력이 무척 떨어진다는 전통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