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수추종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금저축펀드 23개월 적립일지(2023.02.) 2023년 두번째 연금저축펀드 적립 시기가 되었다. 올해부터 연금저축펀드의 세액공제 한도가 400만원에서 600만원으로 늘어났지만, 월 50만원씩 납입하기에는 아직 무리일듯 싶다. 현재 매달 33만원씩 적립을 꾸준히 하고 있는 것도, 어째서 이게 끊기지 않고 가능한 것인지 의문인 상황에서 적립 금액을 50% 정도 늘리기엔 부담되는 상황이다. 우선은 33만원 그대로 적립하면서 여유 자금의 상황을 좀 살펴봐야겠다. 이번 달도 33만원을 이체한 후 s&p500과 나스닥100 두 종목의 비중을 맞추어 적립을 하려고 봤더니, 그 비중이 크게 벌어져 있었다. 바로 지난 달까지만 하더라도 비중 차이는 크지 않아서 부담 없이 50:50의 비중으로 적립하기 쉬웠는데, 지난 한달 동안 나스닥이 많이 회복하여 올라오면서 두.. 더보기 연금저축펀드 20개월 적립일지(2022.11.) 한달이 또 지나서 연금저축펀드 적립 시기가 돌아왔다. 지난 달과 비교해 수익률이 비슷하게 유지 되는듯한 느낌이 하락세가 조금은 멈춰있는 것 같다. 반등을 할 것인지, 더 큰 하락을 위한 쉬어가는 타임인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 s&p500과 나스닥100의 비중이 더 벌어져 있어서 각각 11주와 20주를 추가 매수 하였다. 덕분에 두 종목의 비중이 50:50으로 맞춰졌다. 매달 적립시마다 나스닥100의 수량이 상대적으로 커지고 있는데, s&p500의 수량을 더 많이 매수하게 될 시기가 빨리 오면 좋겠다. 더보기 연금저축펀드 18개월 적립일지(2022.09.) 한참을 내려가기만 하던 미국 주식이 얼마전까지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코로나 이전을 보아하면 더 떨어질 공간이 한참은 남았을 것 같은데, 며칠간의 상승에 많은 사람들이 긍정회로를 꿈 꿔보는 나날이다.(나를 포함해서) 최근 이틀 정도는 다시 빠지는 모양세인데, 어쨋든 이런 것들은 내 배당성장 포트폴리오에서나 신경쓸 요소이다. 지수에 적립식으로 20년 이상 장기 투자할 내 연금저축에서는 오히려 하락세에 수량 늘리기 좋을 기회로 보인다. 하락세를 오랜 기간 지나고 있자니, 나스닥100이 상대적으로 주가가 더 떨어지면서 비중 또한 줄어들고 있다. S&P500과 나스닥100을 50:50으로 동일 비중을 맞춰나가는 방식으로 적립을 해 나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100의 비중이 자꾸만 작아지고 있는 것.. 더보기 연금저축펀드 17개월 적립일지(2022.08.) 어느새 한달이 지나 연금저축펀드 적립 시기가 되었다. 매번 적립일지를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간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상승세가 꽤나 지속 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달에만 하더라도 데드캣 바운스는 아닐런지 우려가 깊었는데, 적어도 지금까지는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그 덕분에 내 연금저축펀드의 두 종목 수익률이 10%정도씩 올라 붉은색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달까지만 하더라도 나스닥100을 조금씩 더 매수하여 비중을 50:50으로 맞추려 조정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상승세가 되니 그런 모습이 단번에 사라졌다. 33만원 이체하여 S&P500을 15주, 나스닥100을 12주 매수하여 비중을 50:50으로 맞추었다.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안은 나스닥의 성장이 빠를터이니, 한동안은 s..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14개월 적립일지(2022.08.) 아들녀석 이름으로 적금처럼 모아오던 주식계좌가 어느덧 많이 회복되어는듯 보인다. 1년이 넘어가도록 매달 소액을 꼬박 적립해가며 모아가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내내 이어진 하락세에 여지껏 원금도 못찾은 상태이다. 하지만 -3.6%면 정말 많이 올라온 느낌이다. 어차피 적어도 20~30년 정도 장기간 모아갈 생각이니 초반에 수량을 늘릴 생각이라면 저렴한 가격대가 오래 유지되는 것이 유리하긴한데, 또 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또 그렇질 못하다. 이번달도 역시나 15만원을 이체 후 13주의 kodex미국 나스닥100tr을 매수해 주었다. 매달 적립금액이 적은만큼 단일 종목으로 수량을 늘려가는 것이 편리하긴하다. 당분간 수량을 쭈~욱 늘릴수 있도록 횡보장이나 몇년 지속되면 좋으련만, 왠지 모르게 .. 더보기 연금저축펀드 16개월 적립일지(2022.07.) 한달이 또 지났다. 다시금 돌아온 적립의 시간. 지난달에 확인했던 수익률보다 훨씬 많이 회복된 모습이다. 조금만 힘내면 원금 회복이 가능할 정도. 나스닥100tr을 16주, S&P500tr 14주를 추가 매수하였다. 비중을 50%씩 가져가려고 조금씩 수량을 다르게 매수하고 있는데, 비중 차이가 잘 줄어들지 않고 있다. 오랜 하락장 및 횡보장이 예상되는 시기인 만큼 흔들리지 않고, 수량을 늘릴 기회로 삼아야겠다. 더보기 연금저축펀드 15개월 적립일지(2022.06.) 지난 5월 적립을 하며 기대했던 것과는 달리 6월에 들어서도 하락세가 끊이지 않고 있다. 연금저축펀드로 매달 적립 매수하고 있는 S&P500과 나스닥100이 각각 2~3%씩 하락해 있는 상황이다. 연초부터 이어진 하락세가 멈추질 않고 있는데, 올해 내내 악재만 켜켜이 쌓여있고 또 남아있는 상황이라 썩 긍정적인 전망은 아니다. 하락장에서의 안정성은 역시 모두들 아는 것과 같이 S&P500이 나스닥100보다 나은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다. 매달 조금씩이지만 S&P500의 비중이 커진 것을 확인할 수 있으니 말이다. 50%의 비중으로 맞추기 위해서 매달 나스닥100을 조금씩 더 매수하고 있는데도 비중이 잘 맞춰지지 않고 있다. 이번달에도 적립 계획대로 33만원을 이체 후 S&P500을 14주, 나스닥100을 .. 더보기 미국주식 포트폴리오 현황(2022.05.) 조만간 올라가겠지~라며 일말의 기대를 버리지 못하고 있던 미국 주식 직투계좌가 박살이 나 있었다. 지난 4월달에 한참 하락세를 이어가던 것이 기억났는데, 이제는 슬슬 그만 떨어지지 않을까 싶었더랬다. 근데 한달만에 확인한 내 주식 계좌는 잘근잘근 밟혀 있었다. 전체 손익은 지난달 +6% 가량이었는데 20%가 훌쩍 급락하여 -15.6%까지 떨여져있다. 개별 종목별 현황을 확인해 보니, 브로드컴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익률이 각각 20%씩 떨어져 있다. 더 큰 문제는 QLD의 수익률이 -40%를 넘어섰다는 것이다. 조금만 더 떨어지면 원금의 반타작 수준이다. 미국주식의 우상향을 믿으며, 언제까지나 조금씩 올라갈 것이라 믿었던 QLD가 반타작이라니. 급등주도 아니고 중소형주도 아닌데 반타작이라니. 이게 바로 레버.. 더보기 연금저축펀드 13개월 적립일지(2022.04.) 내 연금저축계좌의 13번째 적립시기가 돌아왔다. 이 적립일지를 매달 간단하게 나마 작성할 때 마다 시간이 참 빨리도 지나간다는 생각이 든다. 이번달에도 마찬가지로 33만원을 연금저축계좌에 이체하였고, S&P500과 나스닥100이 동일 비중이 되도록 추가 매수를 하였다. 지난 해에 각각 100주씩 넘은게 기억이 언듯 나는데, 어느덧 각각 200주를 넘어섰다. 실제 금액으로 환산하면 얼마되지 않는 돈이지만, 적금 넣듯이 차곡차곡 쌓아가는 것에 의의를 두고자 한다. 그러니 저 커가지 못하고 지지부진한 불쌍한 수익률은 잠시금 뒤로 밀어놓아보자. 그래도 한 20년 쌓아가다보면 그래도 꽤 괜찮아져 있지 않을까? 더보기 자녀 주식 계좌 10개월 적립일지(2022.04.) 한달이 어느새 지나서 4월달 적립 시기가 되었다. 최근 미국 주식 시장이 바닥을 드디어 찍은 것인지, 슬금슬금 올라오는 모양새를 보여주고 있다. 하지만 지난번에 싹 정리하고 kodex 미국나스닥100TR로 변경한 이후 아직까지도 수익률이 -6.89%에 머무르고 있는 중이다. 주식 어플을 열어보지 않았던 지난 한달동안 대체 어디까지 내려갔던 것인지, 최근에 조금 회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익률이 처참한 수준이다. 아들녀석 부자 만들어주겠다고 적금대신 소소하게 적립하기 시작한 것이었는데, 1년이 다 되가고 있는 지금까지 수익은 커녕 본전도 지키지 못하고 있으니 참으로 답답할 따름이다. 그래도 뭐 어쩔 수 있나. 길게 모아가기로 한 것이니 무지성 적립을 하는 수 밖에. 이번달에도 15만원 이체하여 13주를 매.. 더보기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