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프밸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캠프밸리 스페이스돔. 무료 AS를 받다. 올 가을에 개시하여 근무지 잔디밭에 자주 펼쳐 놓고 있는 캠프밸리 스페이스돔.그 넓은 공간이 주는 쾌적함을 잘 누리고 있었는데, 구석에서 이상한게 보였다.음? 이쪽에 벤틸레이션이 원래 없었는데 왜 이렇게 휑하지?벤틸레이션에 방충망은 또 어디 갔지? 밖으로 나와서 살펴보니 스커트와 텐트 상부의 연결 부위가 뜯어진 상태였다.바람에 날아갈까 싶어서 곳곳에 팩을 박아 고정해 두었는데, 그 때문에 너무 큰 장력이 이 부위에 집중되었지 않았나 추측을 해본다.아무튼 이 상태로 더 사용하기는 어려워 보였다.당장 불편함은 없겠지만, 비가 오거나 날씨가 더 추워지면 이런 구멍 하나가 무척이나 큰 불편함을 일으킬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그 이유 외에도 시시각각 더 크게 찢어지고 있는 것 같아 보이기 때문에, 문제가 더 커지.. 더보기 캠프밸리. 스페이스돔 텐트를 개시하다. 근무지의 드넓은 잔디밭을 최대한 더 누려보고자 잔머리를 열심히 굴리고 있다.날씨가 따뜻할 때에야 타프 그늘 아래에서 충분히 야외 공기를 누렸는데, 갑자기 추워졌다.대한민국의 날씨가 몹시 춥고 바람이 부담스러워져서, 더 이상은 사방이 뻥 열려있는 타프로는 어려워졌다.그래서 꺼냈다.추워질 때를 대비해서 올해 초에 미리 구입해둔 거대한 쉘터를 말이다.이름하야 캠프밸리 스페이스돔 텐트.지름이 4.5m에 높이가 2.3m에 달하는 9~10인용의 거대한 돔 텐트를 40만원 중반의 가격으로 올해 초에 미리 구입해 두었었다.몇번 피칭만 해보고 본격적으로 사용은 하지 않고 있었는데, 추워진 날씨에 드디어 개시를 하게 되었다. 지금의 계획으로는 그라운드 시트 없이 쉘터로 사용하려고 한다.쉘터의 넓은 공간 가운데에 캠핑 테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