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폴리오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들 주식 계좌 42개월 적립일지(2024.12.) 2024년의 마지막 달 적립 시기가 되었다.최근 국내 정세가 불안한터라 원화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아들 녀석의 포트폴리오에서 원화 예금으로 40% 넘게 들고 있는데, 이 현금을 금이나 달러 자산으로 옮겨 놓는 것은 어떨까 고민을 하게 된다.특히나 아들 녀석의 증권사인 키움증권에는 krx 금현물 계좌를 위한 어플이 별로 설치라서 그 귀찮음이 매우 크다.키움증권은 어플 관리를 진짜 왜 이렇게 하지?아무튼 이번달 초에 입금된 배당금과 적립금을 합하여 모두 연금저축계좌에서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을 매수해 주었다.이것으로 18주가 늘어나 108주가 되었다.이걸 언제 키워서 1,000주 만들고 10,000주를 만들지 까마득하다. 월별 배당금 추이는 확실히 커버드콜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면서 쑥쑥 커가는 ..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성장 포트폴리오 및 배당금 현황(2024.11.) 눈 깜짝할 새에 11월이 마무리 되었다.2024년이 이제 정말 마지막 달에 들어섰는데, 내 배당성장 포트폴리오는 옴짝달싹 하지 않은채 이렇게 한해를 마무리 하려나 보다.schd와 jepq는 정체 구간인듯하고, divb는 갑자기 수익률이 올라와 있다.투자 대상 국가 차원에서 분산을 위해 편입했던 schy는 수익도 손해도 아닌 수준에서 오랜기간을 버티고 있다.이번 12월에 배당금을 한번 받아본 후, 이 etf의 배당성장 추이를 한번 살펴봐야겠다. 이번 11월의 배당금은 jepq에서만 들어왔다.그 덕분에 70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월 배당금이 마무리 되었는데, 그래도 다음 달에는 포트폴리오 내 모든 종목의 배당일이 잡혀 있는만큼 기분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위안을 해 본다. 2024년 11월까지의 배당 합계..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성장 포트폴리오 및 배당금 현황(2024.10.) 어느세 2024년 10월도 마무리 되었다.이제 올해 2024년이 어느덧 두달 밖에 남지 않은 시기가 되어 버렸다.2024년이라는 숫자가 어색해서 자꾸만 타이핑을 실수하던 것이 얼마전 같은데, 벌써 그 끝이 보인다니.세월 참 무상하다.올 1년동안 미국장이 불안감 속에서도 정말 많이 상승했다는 말들이 여기저기서 들려온다.하지만 배당성장을 포커스로한 배당 포트폴리오를 꾸려가고 있는 나에게는 크게 체감되지 않는 이야기일 뿐이다.하락장에서도 별 피해가 없지만, 상승장에서도 미지근한 포트폴리오.남들이 다 가는 와중에 그 상승세를 따라가지 못하는 것에 포모가 올 때도 있지만, 엉덩이가 가벼운 나에겐 이런 부드러운 승차감이야 말로 장기투자에 꼭 필요하다 생각된다.그래서 내 포트폴리오는 지난 달과 대동소이. 그러한 이유..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성장 포트폴리오 및 배당금 현황(2024.09.) 2024년의 9월 배당 입금이 마무리 되었다.지난달까지 포트폴리오 내의 많은 종목을 정리해버린터라, 고작 5종목이 남아있다.그리고 공교롭게도 이번 9월에는 이 5종목 전부의 배당이 예정된 시기였다.현재는 추가적인 매수를 하지 않고 있는 MSFT는 최근 들어 지지부진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그에 비해 나머지 ETF들은 소폭이나마 상승을 이어가고 있는 모양새이다. 포트폴리오의 모든 종목의 배당이 있었던 9월인지라, 이번 달 배당 합계는 역대 최고 기록을 187달러로 갱신했다.매번 하는 생각이지만, 쑥쑥 커가는 배당 그래프를 보면서 뿌듯하면서, 동시에 아직도 갈길이 한참 멀었다는 느낌이다.이런 양가감정에서 좀 벗어나려면 하루빨리 배당금의 규모가 불어나 있어야 할터이다. 2023년 전체 배당금 합계를 이번달에 ..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39개월 적립일지(2024.09.) 월초 아들 주식 계좌에 적립해 주는 시기가 되었다.15만원 이체 후 대기 중이던 배당금과 함하여 모두 미국나스닥100+15%를 매수해 주었다.이번 적립으로 미국나스닥100+15%는 54주가 되었고, 다음 달 배당금이 조금 더 커질 것을 기대할 수 있을듯하다.전체 자산 중에 아들 통장에 쌓여만 있는 현금이 45%나 되는데, 금리가 0.1%밖에 안되는 입출금 통장인지라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현금으로만 남아 있는 이 45%를 증권계좌로 옮겨서 금리etf로 바꿔주던지, 정기 예금을 신청하던가 해봐야겠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주식수와 1주당 배당금이 유지되고 있는 와중에, 두달째 모아가고 있는 미국나스닥100+15%의 배당금이 잘 커가는게 눈에 보인다.배당률도 높은데다가 주식수 또한 작은 덕분에 당장의 성장..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37개월 적립일지(2024.07.) 월초 아들 주식 적립 시기가 되었다.전과 마찬가지로 15만원을 이체해 준 후 전량 주식을 매수해 주었다.다만 지날달과 비교해 달라진 점이 있다면, 매수 종목이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미엄초단기로 바뀌었다는 것이다.나스닥100을 90% 비중으로 담고, 10% 비중으로만 초단기 콜옵션을 운영한다는 얼마전에 출시된 종목이란다.나스닥100의 상승률을 90% 정도 따라가면서, 커버드콜로 추가적인 배당도 누릴 수 있으니 꽤나 괜찮은 전략이라고 여겨진다.아들 녀석의 연금저축계좌에 schd를 추종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 한종목만 들어 있기 때문에, 나스닥100을 90% 담고 있는 이 종목을 추가하면 얼추 포트폴리오 비중이 맞을듯하다는 계산이다.sol 미국배당다우존스와 tiger 미국나스닥100+15%프리..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36개월 적립일지(2024.06.) 6월이 시작되었다.매월 초에 예정된 아들 연금저축 계좍 적립을 이행했다.15만원을 아들의 연금저축계좌에 이체한 후 입금되어 있던 배당금과 합하여 전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매수해 주었다.이번 달 16주를 추가 매수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아들의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30% 가량을 차지하게 되었다.각종 용돈들을 차곡차곡 모아주어 50% 가깝게 육박한 아들 녀석의 현금 저축을 좀 어떤 방식으로든 굴려보면 좋을듯하다.현재 국민은행 입출금 계좌에 양가 친척들에게 받은 용돈을 모두 모아주고 있는데, 이 계좌의 이자율이 0.1%에 불과한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예금 상품을 신청해보던지, cma 계좌를 뚫어보는 등 편하고 간편한 방법을 좀 알아봐야겠다. 이번달의 배당금은 20,000원에 근접했다.30원 안밖에서..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성장 포트폴리오 및 배당금 현황(2024.04.) 2024년 4월의 배당금이 모두 입금 되었다.3월에 들어왔어야 하지만 며칠 늦어저 4월로 분류된 avgo의 배당금을 제외하면, jepq와 pey만이 4월에 해당하는 배당금이었다.게다가 jepq와 pey는 분기 배당이 아닌 월배당 종목이니 사실상 4월 배당 종목이 없는 것과 매한가지이다.올해 초부터 미국주식 장의 연이은 상승장이 이어지고 있다는데, 배당성장에 초점을 맞춘 내 포트폴리오에는 별다른 변화가 눈에 띄지 않고 있다.그냥 조금 포트폴리오 전체의 수익률이 조금 올라가는듯 하더니, 최근 한달 동안은 그 조그만 수익률이 다시금 작아지는 모습이 언듯 보일 뿐이었다.종목별로 큰 하락만 아니라면, 이대로 쭉 소수점으로 모아갈 생각이라서 종목별 수익률보다는 배당금의 규모와 배당성장률이 더욱 궁금할 뿐이다. 이번..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33개월 적립일지(2024.03.) 월초 아들 녀석 주식 계좌의 적립 시기가 돌아왔다. 지난 달까지 토스증권에서 schd를 소수점으로 모아오고 있었는데, 이 포트폴리오 계획에 대한 의구심이 치밀기 시작했다. 특히나 연초 가계부를 정리하면서 아들 녀석 명의의 통장과 계좌들을 정리했고, 그 결과를 주식 포트폴리오에 반영해 보면서 그 의구심이 짙어졌다. 적립하고 있던 주식 계좌만을 포트폴리오에서 고려했는데, 예금 통장과 주택청약저축까지 함께 담아 주식 포트폴리오가 아닌 자산 포트폴리오로 만들어 보았다. 여기저기서 받은 용돈들을 모아주고, 조금씩 적금 부어주고 있는게 전부인터라 자산 포트폴리오라고 해봐야 무척이나 단순한 모양새이다. 그런데 이렇게 아들 녀석의 자산을 다 모아놓고 보니, 직투로 schd를 모아가는 것이 과연 의미가 있는 것인지 의구..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성장 포트폴리오 및 배당금 현황(2024.02.) 2024년 2월 배당금이 모두 들어왔다. 모두라고 했지만 몇몇 월배당 종목들을 정리하면서 2월에는 고작 3종목에서만 배당금을 받게 되었다. 지난 달에 몇몇 종목들을 정리하고 합하면서 위와 같은 포트폴리오 구성으로 이어지고 있다. 다만 배당률이 무척이나 높았던 TLTW를 포트폴리오에서 제외시켰더니, 전체적인 배당 규모는 소폭 줄어든게 눈에 보일 정도이다. 쑥쑥 잘 크고 있는 AVGO나 MSFT를 포함한 개별주들은 현재 추가 매수는 하지 않고 지켜보고만 있다. JEPQ와 SCHD에 집중하여 적립 매수를 하되, 다른 ETF들은 적은 금액으로 조금씩 적립만 이어가고 있다. 지금 한달만에 포트폴리오를 점검하면서 드는 생각은, 몇몇 종목에 대한 검증?이다. TROW의 꺾여버린 배당성장률이 자꾸만 눈에 밟히고, PE.. 더보기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