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베리. 에어포트 화분에 분갈이 하다

​

에어포트를 30*30으로 10개 더 구입하였다
지난번 인터넷에서 구입한 곳은 물량이 없다고 해서
전대 근처 판매점에서 주말에 10개를 3만원 정도에 가져왔다

​​

이번에는 오차 없이 직경 30
분갈이를 위해서 피트모스가 들어있는 블루베리 전용 상토도 100L나 구입을 해놓은 상태

2년생 블루베리들을 포트화분에서 꺼내는데
예상외로 이미 뿌리들이 화분 안을 휘감고 있는 상태였다

늦으면 아예 내년에나 분갈이 할 생각이었는데
이번에 분갈이를 하는게 좋은 선택이었다

​

분갈이가 끝나고서 저녁쯤에
뒷산에 올라 떨어진 솔잎을 많이 긁어왔다
잘 마르는 피트모스의 증발을 억제하고
산성을 좋아하는 블루베리의 거름 역할까지 겸하기 위해서다

​

귤나무에 이어 블루베리도 에어포트로 분갈이를 마친 모습
화분이 나무에 비해 큰듯 하지만
추가적인 분갈이를 하지 않고 그대로 크게 키울 생각이라서
나중을 생각하몀 지금 이 화분 크기가 나을듯 싶다

올해의 유실수 키우기 준비가 드디어 끝이 났다
이젠 아침에 물이나 주고
가끔씩 영양제나 뿌려주면 알아서 잘 클듯싶다

[아띠꼴로] 플라스틱 에어포트 블루베리 타공 숨쉬는 뿌리 화분 - 화분 | 쿠팡

[농사넷]에어포트화분 마술화분 매직화분 루트플러스120미니 100개번들 - 나무화분 | 쿠팡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