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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에 텃밭 상자를 구입하고... 창고에 1년 가까이 묵힌 상토를 꺼내어 쌈채 자급자족의 첫발을 내딛었다.
뭐 아주 거창한 것은 아니지만 물만 줘도 잘 자란다는 상추와 부추, 그리고 심심하니 토마토 몇주까지 해서
간촐한 텃밭을 만들었다
텃밭 상자도 그냥 싸게 만들어볼까 했는데, 이 깔끔하게 예쁜 텃밭 화분이 개당 7천냥 정도에 팔길래
덥석 주문해서 미리 받아 놓았다
손을 데기만 하면 식물을 말라 죽이는 내가 상추는 잘 키울 수 있을 것인지 기대된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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