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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건강을 위한 운동?
이유가 뭐가 되었든지간에 지난 5월말에 자전거를 구입했다.
동네 마실용 따릉이와 비슷한 급의 자전거를 말이다.
로드 자전거는 엉덩이가 무척이나 아플터이니 그보다 조금더 푹신?한 그래블 자전거를 물색했고,
삼천리자전거에서 출시된 입문 그래블 자전거인 XRS 14G를 데려왔었다.
위의 운동 기록을 보니 5월 26일에 자전거를 데려왔었나보다.
5월 26일에 자전거를 데려와 5일 뒤 한번 더 주행한 것으로 2022년 5월의 라이딩 종료.
자전거를 업어온 샵에서는 15번쯤 주행한 후 다시 조율하기 위해서 샵을 방문하라고 했었는데, 6월이 끝나가는 지금까지 라이딩 횟수가 5번 밖에 되질 않는다.
큰일이다.
이러다가 내 자전거가 옷걸이가 되기는 커녕 당근향이 물씬 풍기는 마켓으로 가버리지 않을까 싶을 정도이다.
조금 들어가는듯 하더니 다시금 튀어나오고 있는 내 뱃살을 보아서라도, 기회 될때마다 자전거를 끌고 종종 나가도록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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