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밀 소바 썸네일형 리스트형 농심. 시원한 메밀소바를 먹다 지긋지긋한 장마가 끝나니, 더 무서운 폭염이 찾아왔다.장마와 폭염이 좀 띄엄띄엄 섞어서 찾아오면 좋으련만, 이놈의 날씨는 너무 극단으로만 치우치는 것 같다.아무튼 최근 이어지는 폭염에 시원한 모밀? 메밀이 떠올랐다.메밀 소바 맛집을 찾아가면 가장 좋겠지만, 이 무더운 날씨에 어디 멀리 나가기에도 곤혹스러워 간편한 방법을 찾아보았다.그래서 마트에서 집어온 제품이 바로 시원한 메밀소바였다.다른 제품군이 더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생면 코너에는 온통 우동이나 냉면 종류 밖에 없어서 건면 쪽에서 찾은 제품이었다.수많은 건면 제품들 중에서 메밀 소바는 바로 위 사진에 보이는 농심 제품뿐이었다.농심 제품이 싫다는 것은 아니지만, 기왕이면 다양한 선택지가 있었으면 좋겠는데, 그러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 소바 스프를 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