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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다니엘

광주광역시 gs25. 발베니 12년 & 잭다니엘 맥라렌 2023에디션 픽업하다. 요즘 들어 인터넷에서 나름 떠들썩한 술이 하나 있었으니, 발베니 12년이었다.몇년 전에 위스키 붐이 불면서 오픈런을 하던 분위기와는 사믓 다른 것이, 이번에는 편의점에서 할인행사를 한다는 것이 이슈화 된 것이다.저렴이 위스키들로 가성비를 따지던 내가 발베니를 구입하게 될 줄은 몰랐지만, 너도 나도 구입 성공이라는 인증글이 올라오는터라 자연스래 관심이 생겼다.하지만 남들 다 누린 이후에 뒤늦게 눈치챈 나로써는 이 분위기에 탑승하기엔 많이 늦은 시기라 할 수 있었다.그래서 집 주변의 gs25 편의점들을 전부 조회해 보아도 물량이 전혀 없었고, 광주 인근 지역으로 범위를 넓혀 화순, 나주, 함평, 곡성까지 뒤져도 단 1병을 찾을 수가 없었다.잠정 포기를 하고 있던차였는데, 광주광역시 중앙의 한 gs25 편의점.. 더보기
잭다니엘을 맛보다 코스트코 전용 위스키를 선물로 받았다.본래 예상했던 것은 코스트코에서만 판매하는 커클랜드 테네시 위스키였는데, 안타깝게도 해당 점포에는 위 제품이 없었다고 한다.그렇게 대신 받게 된 것이 그 유명한 잭다니엘 올드넘버7이 되겠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700ml 용량이 아니라 코스트코만의 1L 용량의 잭다니엘.한눈에 보더라도 각지고 묵직하다.그리고 원재료 및 함량에 위스키 원액 100%요즘 여러가지로 도전했었던 리큐르와 가향 주류들이 대부분 실패했었기에, 이렇게 단순하고 직관적인 술이라서 더욱 기대가 되었다. 막 오픈한 잭다니엘은 우디 향이 살짝 느껴지며, 코를 가까히 가져갈수록 알콜이 찌른다.입에 머금고 있을 때에는 살짝 단맛과 스파이시함이 느껴지나 강하지는 않다.목넘김 때 우디와 함께 화한 느낌의 스파이시..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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