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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를 취미로 시작하면서
조금씩이지만 잡아오는 조과의 처리
처음엔 비늘치고 내장만 정리해서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두었지만
나중에 구이를 한번 해보려니 안쪽이 너무 안익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시도한 것이 등따기와 배따기로 생선을 펼쳐서
사진과 같이 이틀정도 말리는 것이다
처음엔 장어 등따기로 시작을 했지만
고양이와 함께 그물을 뚫고 가출해버렸고,
요 사진들이 생선 말리기 2차 시도이다
없는 재주로 나름 열심히 손질해서 소금간해서
베란다에 걸어두었는데...
냄새가 좀 ㅋㅋㅋ
고양이가 무섭지만 밖에 걸어둘 곳을 마련해봐야겠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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