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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묘목을 2년만에 다시 구입했다.
전에 구입한 묘목 6주 중에 3주가 살아남아 전 근무지 화단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상황에
근무지를 옮기게 되면서 새 묘목을 구입한 것이다.
전과 비슷하게 다양한 종류의 블루베리 5주에 아로니아라는 초크베리 2주를 주문하여
총 7주를 받아보게 되었다.
시기가 이른 것인지 블루베리들이 아주 앙상하다. 잎파리도 거의 없고 싹도 얼마 되지 않는 것이... 이 녀석들이 언제 푸른 잎을 피워 올릴지 걱정스럽다.
블로그를 뒤져보니 2년전 올린 블루베리 사진이 이렇게 나오는데... 이때는 아주 푸르고 풍성한 모습이었다.
이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2년생을 구입한 것인데 시기상 얼마 차이 안나도, 겉으로 이렇게 보이는 것이 다르다;;
이녀석들도 무럭무럭 자라나 열매를 얼른 맺어주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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