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식&코인

아들 주식 계좌 36개월 적립일지(2024.06.)

반응형

 

6월이 시작되었다.

매월 초에 예정된 아들 연금저축 계좍 적립을 이행했다.

15만원을 아들의 연금저축계좌에 이체한 후 입금되어 있던 배당금과 합하여 전부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매수해 주었다.

이번 달 16주를 추가 매수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아들의 자산 포트폴리오에서 30% 가량을 차지하게 되었다.

각종 용돈들을 차곡차곡 모아주어 50% 가깝게 육박한 아들 녀석의 현금 저축을 좀 어떤 방식으로든 굴려보면 좋을듯하다.

현재 국민은행 입출금 계좌에 양가 친척들에게 받은 용돈을 모두 모아주고 있는데, 이 계좌의 이자율이 0.1%에 불과한 것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예금 상품을 신청해보던지, cma 계좌를 뚫어보는 등 편하고 간편한 방법을 좀 알아봐야겠다.

 

이번달의 배당금은 20,000원에 근접했다.

30원 안밖에서 움직이던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1주당 배당금이 이번달에 39원으로 껑충 뛰어오른 덕분이다.

게다가 이번달 중순 이후에 schd의 달러 배당금까지 입금되면 월 배당금이 최초로 20,000원을 넘길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렇게 조금씩만 모아줘도 복리로 굴리면 50년도 더 남은 아들 녀석의 노후 밑천은 챙겨줄 수 있을듯하다.(그나저나 내 노후도 신경써야 될텐데 그건 언제 챙기나.)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