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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중 조치원에서 하룻밤 머무르게 되었을 때
전부터 혀 끝에 맴돌던 파닭을 시켜먹기로 했다
원하던 것은 순살로 만들어진
간장파닭 정도를 원했지만
숙소 근처에서 주문할만한 곳이 마땅치 않아서
시장을 돌아다니다가 위와 같은 옛날 파닭을 한마리 사서 들어왔다.
파닭의 포인트인 파채!!
소금을 솔솔~ 뿌리고 섞어두면
물기가 조금 생기며 숨이 죽는데
이 파채와 닭을 같이 먹는 것이 파닭의 포인트이다 ㅎㅎ
파닭을 먹기 전에 준비까지의 사진
먹기 시작한 이후에는 역시나 남은 사진이 없다ㅎㅎ
순살이 아닌 것이 조금 아쉽지만
옛날 통닭과 함께하는 파닭도 나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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