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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태껏 경차인 스파크를 타고 다니면서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는데
큰차가 끌리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남자의?? 숙명??인가보다
특이하게도 차에 대한 관심이나 욕심이 거의 없는데
요즘 짐나르기 편한 트럭쪽에 눈길이 간다
안전성이나 견고성, 완성성까지 엉망인 포터는 아예 보기도 싫고
북미쪽에서 흥한다는 픽업트럭이 멋있다고 느껴지기 시작했는데
그중에서도 쉐보레 콜로라도가 멋지구리하다ㅎㅎㅎ
우리나라에 정식판매가 되질 않아서 중고차가 현실적인 대안인데다
가격도 비싸고... 연비는 픽업트럭답게?? 똥망이고 ㅋㅋㅋㅋ
에고... 나중에 연비 좋은 차 나오면 그거나 타야겠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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