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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많아서 정신이 없기 때문일까
지난 달 연금저축계좌에 이체 후 주식을 적립한 것이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9월 중반을 넘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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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도 마찬가지로 33만원을 이체하였고,
s&p500 13주, 나스닥100 12주를 추가 적립하였다.
지금까지는 비슷한 주식수로 적립을 해 왔는데, 최근 나스닥100쪽의 수익률이 조금씩 더 높아짐에 따라 각 종목의 총 금액에 차이가 두드러지고 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나스닥100보다는 s&p500의 주식 수를 조금씩 더 늘려야할 모양이다.
각 종목에 추가 적립이 됨에 따라 누적되어온 수익률이 희석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적립시의 수익률보다 각각 3%가량씩 높아진 모습이 무척이나 흡족스럽다.
미국 직투계좌에서 자꾸만 이런 저런 생각에 주식 포트폴리오에 변동을 주고 있는데, 이 연금저축계좌를 볼 때마다 ‘다 부질없는 일 같다.’는 생각이 자꾸만 들곤한다.
요 연금저축계좌 수익률도 못따라가고 있으니 어쩔 수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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