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100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금저축펀드 21개월 적립일지(2022.12.) 12월 중순이 되어 다시한번 연금저축펀드 적립 시기가 되었다. 한달만에 연금저축펀드 적립을 위해 계좌를 열어보는데, 수익률이 상당히 하락해 있었다. S&P500은 -5%, 나스닥100은 거의 -7%의 수익률 변화가 그동안 있었나보다. 매달 적립 금액으로 두 종목간 벌어지는 비중을 맞춰나가고 있기에 이번에도 조금 다른 수량으로 적립해야만 했다. 33만원을 이체한 후 KODEX S&P500TR은 14주, KODEX나스닥100TR은 18주를 추가 매수하여 주었다. 매번 나스닥100의 하락폭이 더 커서 적립 때마다 나스닥100을 조금씩 더 많이 매수하고 있는 실정이다. 그래서 지금 보유수량이 46주나 차이나고 있는데, 뭐 이 수량은 썩 중요한 것은 아닐듯싶다. 비중만 50:50으로 가져가면 비교적 좀 더 싼 종..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18개월 적립일지(2022.12.) 한달이 또 지나서 12월 초가 되었다. 아들 녀석의 주식에 적금 넣어주는 시기 말이다. 연금저축계좌에 넣고 있는 금액이 아들의 55세까지 묶일터라, 그 전에도 가용성 있을 직투 계좌에 schd를 모아주려고 하고 있다. 지난 달부터 매달 1주씩 schd 적립하기로 말이다. 맘 같아선 매달이 아니라 매주, 혹은 매일 schd를 한주씩 사주고 싶지만, 매달 적립 금액이 15만원 밖에 안되는지라 한달에 1주가 고작인 상황이다. 15만원을 이체하여 schd 1주와 kodex미국나스닥100tr 5주를 매수할 수 있었다. 이번달 적립 매수로 직투 계좌의 schd는 이제 2주가 되었고, 연금저축계좌의 kodex미국나스닥100tr이 256주가 되었다. 나스닥의 수익률이 -14%라 좀처럼 회복되지 못하고 있지만, 연금저축..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16개월 적립일지(2022.10.) 1년동안 하락장이 끝나질 않고 있다. 지나온 1년의 결과를 보면 폭락이라고 할 수 있을텐데, 주식 시장의 분위기는 그만큼의 위기로 보지 않고 있는 것 같다. 아무래도 1년동안 계단식 하락을 은근히 밟아 왔기 때문일까. 분명 하락 중임에도 불구하고,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하락세에 익숙해져 버린 탓일까. 아직 얼마 적립하지도 못했거늘 수익률이 내려가고만 있다. 지난 달에 비해서 10% 가깝게 하락한 수익률이 보인다. 이번 달에도 15만원을 이체하여 KODEX 미국나스닥100TR을 15주 매수 하였다. 마이너스 수익률은 조금 희석되어 -12.54%가 되었지만, 별반 체감되지 않는 수치일 뿐이다. 자꾸만 커져가는 마이너스 수익률이 조금은 신경 쓰인다. 하지만 20~30년 장기 투자 계획에 비교하면, 이제야 적립..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15개월 적립일지(2022.09.) 아들 녀석의 주식계좌에 9월분 적립 시기가 되었다. 한참을 잘 회복해 나가던 미국 주식장이 다시금 하락세로 크게 꺾여 들었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거의 다 회복했던 것이 이번에 보니 -5.56%까지 다시 떨어져 있다. 장기 적립 투자를 꿈꾸고 있는 상황인만큼 적립 초기에 떨어지는 주가는 수량 늘리기 좋은 기회일 것이다. 그러니 대응하지 않고 적립하며, 대응은 시간에 맡겨둔다. 이번 달에도 15만원을 이체한 후 시장 호가에 바로 kodex 미국나스닥100tr을 13주를 매수 했다. 수량은 232주가 되었고, 수익률을 조금 희석되어 -5.27%가 되었다. 가깝게는 이번 하락장의 끝을, 멀게는 30~40년 후를 기대해 보자.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14개월 적립일지(2022.08.) 아들녀석 이름으로 적금처럼 모아오던 주식계좌가 어느덧 많이 회복되어는듯 보인다. 1년이 넘어가도록 매달 소액을 꼬박 적립해가며 모아가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내내 이어진 하락세에 여지껏 원금도 못찾은 상태이다. 하지만 -3.6%면 정말 많이 올라온 느낌이다. 어차피 적어도 20~30년 정도 장기간 모아갈 생각이니 초반에 수량을 늘릴 생각이라면 저렴한 가격대가 오래 유지되는 것이 유리하긴한데, 또 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또 그렇질 못하다. 이번달도 역시나 15만원을 이체 후 13주의 kodex미국 나스닥100tr을 매수해 주었다. 매달 적립금액이 적은만큼 단일 종목으로 수량을 늘려가는 것이 편리하긴하다. 당분간 수량을 쭈~욱 늘릴수 있도록 횡보장이나 몇년 지속되면 좋으련만, 왠지 모르게 .. 더보기 자녀 주식 계좌 13개월 적립일지(2022.07.) 어느덧 시간이 또 지나 7월분 적립 시기가 되었다. 지난 6월분 적립을 하면서도 길고 긴 이 하락세가 언제쯤 그칠련지 걱정을 했더랬다. 그런데 한달이 더 지난 지금에 와서도 하락세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 같다. 그래도 지난달의 수익률이었던 -19%에서 5%가량은 회복되어 있는 모습이다. 다만 이 조그만 회복이 데드캣 바운스인지, 진짜 반등인지는 알 수 없으니 문제일 뿐이다. 아직까지는 많은 사람들이 앞으로 하락세가 더 이어질 것이라 점치는 분위기이니, 이 조그만 회복이 썩 달갑지만은 않다. 그러나 20년 이상의 장기 적립을 계획하고 있는 아들 녀석의 연금저축 계좌에서는 수익률은 크게 신경쓰지 않으련다. 장기적으로 우상향 할 것에 배팅했으니, 지금 당장은 떨어져도 언젠가 회복될 것이라 믿고 꼬박꼬박 적.. 더보기 자녀 주식 계좌 12개월 적립일지(2022.06.) 미국 증시가 망해가고 있는 것인가. 지난 5월에 아들녀석의 계좌에 적립을 할 때만 하더라도 -13% 정도의 수익률을 확인했었는데, 한달이 지나 열어본 계좌 내역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한달동안 하락세가 얼마나 거샌 것인지 -20.69%의 수익률이 눈앞에 보이고 있다. 20%의 수익도 아닌 -20%라니. 원금도 지키지 못한 안타까운 상황에 비탄한 마음을 감출 길이 없다. 그래도 딱히 다른 방도가, 대처 방안이 없으니, 처음 계획한대로 이번달 추가적립을 이어나가기로 한다. 그래서 추가된 것이 KODEX미국나스닥100TR 15주. 마이너스를 달리고 있는 불쌍한 수익률이 이번달 적립을 통해 1%정도 희석이 되었다. 미국 증시의 장기적 우상향에 배팅하는 나름 안정적이면서 확실한 투자라 생각했는데, 예상치 못한 문.. 더보기 자녀 주식 계좌 11개월 적립일지(2022.05.) 요즘 장기적인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는 주식 시장으로 인하여 최대한 느즈막히 적립을 하고 있는 실정이다. 상향세를 타던 때에는 조금이라도 싸게 매수하려고 매월 초에 바쁘게 적립을 했었는데, 이제는 천천히 월말에나 적립을 겨우 하고 있는 상태이다. 한달이 조금 더 지난 상태에서 5월분의 추가 적립을 위해 열어본 아들녀석의 계좌는 거의 -15%에 달하는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처참하기 그지없다. 수익은 커녕 원금 보전도 못하고 있다니. 그래도 어차피 적어도 20년, 장기로는 30~40년을 묵힐 녀석이니 언젠가는 회복하리란 믿음을 갖고 매도가 아닌 매수 버튼을 찾아본다. 이번달 적립 금액인 15만원을 이체하여 미국 나스닥100TR을 15주 추가 매수하여, 총 176주가 되었다. 소액의 물타기 덕분에 수익률.. 더보기 자녀 주식계좌 9개월 적립현황(2022.03.) 지난달인 2월에 글을 남긴지 어느덧 한달 정도 시간이 지났다. 연준의 금리인상이라든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등의 악재가 연이어 터지고 있는 중이다. 바닥의 존재를 모르겠다는듯이 내려가던 미국의 주식이 잠시 주춤하는 때에 3월달분의 추가 매수를 했다. 계좌에 나아있던 잔여 예수금까지 탈탈 털어서 21주를 추가 매수했고, 수익률은 보다시피 -7.65%이다. 좀처럼 다시 올라오질 않는 내 주식을 보며, 수량 늘리기 좋은 때라고 애써 스스로 다독여본다. 장기적 우상향을 믿고 길게 배팅하는 것이지만, 역시나 눈에 보이는 수익률에 기분이 오락가락 하는 것은 어쩔 수 없나보다. 더보기 자녀 주식계좌 8개월 적립현황(2022.02.) 지난 12월에 아들의 주식 계좌에 종목을 변경했는데, 벌써 그로부터 두달이나 지났다. 1주당 가격이 저렴하여 수량 늘리는 맛이라도 느끼기 위해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국내 etf를 매수하고 있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수익률이 좋지 못하다. 정확하게는 수익률이 계속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참 하락세인 중에 첫 매수를 시작한지라... 수익률이 플러스인 것을 첫날 빼고는 본적이 없는 슬픈 주식계좌이다. 하지만 미국 주식의 장기적 우상향에 배팅한만큼, 벌써 두달이 넘어가는 하락장에도 주식을 팔지 않고 버텨볼 생각이다. 아니 오히려 수량 늘리기 좋은 세일 기간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기계적 매수를 이어갈 생각이다. 그래도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서면 조금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 이젠 이 지겨운 하락장이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