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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인

자녀 주식계좌 8개월 적립현황(20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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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에 아들의 주식 계좌에 종목을 변경했는데, 벌써 그로부터 두달이나 지났다.

1주당 가격이 저렴하여 수량 늘리는 맛이라도 느끼기 위해 나스닥100을 추종하는 국내 etf를 매수하고 있는데, 그 이후로도 계속 수익률이 좋지 못하다.

정확하게는 수익률이 계속 나빠지고 있는 상황이다.

한참 하락세인 중에 첫 매수를 시작한지라... 수익률이 플러스인 것을 첫날 빼고는 본적이 없는 슬픈 주식계좌이다.

하지만 미국 주식의 장기적 우상향에 배팅한만큼, 벌써 두달이 넘어가는 하락장에도 주식을 팔지 않고 버텨볼 생각이다.

아니 오히려 수량 늘리기 좋은 세일 기간이라고 스스로를 다독이며, 기계적 매수를 이어갈 생각이다.

그래도 수익률이 플러스로 돌아서면 조금 더 기분이 좋을 것 같은데.

이젠 이 지겨운 하락장이 슬슬 그치면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