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양배추 썸네일형 리스트형 식이요법. 미니파프리카 미니양배추를 먹다 식이요법 개시날이다 미니파프리카를 자르고, 미니양배추를 굽고, 소세지를 얹어서 먹는 저녁 쌀알을 안먹어서 탄수화물 섭취를 줄여보고자 시작을 했다 얼마전 맛을 본 미니 양배추와 당도가 더 높다고 알려진 미니파프리카의 만남 미니파프리카는 먹는 것 이외에도 씨앗을 받아서 심어볼 목적까지 겸해서 사게 되었다 절반으로 자르고 정리한 모습 양배추와 파프리카 향이 자르면서도 물씬 올라온다 아주 싱싱한 물건으로 받은듯 마지막으로 소세지까지 구워서 곁들이니... 완전 많다 살뺀다고, 식이요법한다고 이걸 하고 있는데 양이 많으니 도루묵 ㅎㅎ 다음부터는 소세지를 하나로 줄이고 당도가 높은 미니파프리카는 아침 대용으로 바꾸면 맞을듯하다 더보기 미니양배추를 구입하다 미니 양배추를 결국 구입했다 며칠 전에 삼겹살과 함께 조금 구워서 먹어봤을 때 맛이 예상외로 좋다고 느꼈기에 저녁에 탄수화물 섭취를 줄이는 방도로 1kg을 우선 구입했다 1kg. 크기가 과자봉지 정도 되는데, 양이 참 애매하다 한눈에 봤을 때 양이 적다 느껴지는데 1kg이라면 이정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한끼에 몇알씩 집어 먹다 보면 한봉지 금방 먹을 것만 같다 큰 과자 봉지 크기 정도... 뭐 끊임없이 계속 들어가는 과자가 아니라 속이 꽉꽉 차 있는 식이섬유 덩어리라고 생각하면 예상보다 더 오래 먹을 수 있을 듯도 싶다 오늘 저녁부터 식이요법을 시작해 보자 더보기 미니양배추. 방울양배추를 먹다 조그맣고 앙증맞은 미니양배추가 신기해 보여서 계속 관심을 두고 있었는데 이번에 마트에서 장을 보다가 겸사겸사 같이 사오게 되었다 절반 갈라보니 작아도 속을 꽉꽉 차있는 모습 흡사 배추 속을 보는듯 하다 대충 있는 재료들을 채겨서 간단히 판을 벌려보는데 미니양배추가 대패삼겹살의 기름을 흡수하는 의외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너무 익히면 쓴맛이 올라온다길래 양쪽이 노릇해질 정도로만 익히니 김맛이 약간 나는듯 한게 신기한 맛이 났다. 기존의 양배추와는 다른 예상치 못한 맛이랄까 하지만 고기와 함께 한입에 먹는 맛이 있어서 미니양배추만 먹고 준비해간 모둠 쌈채소는 하나도 먹어볼 기회조차 없었다 다음날 남은 미니양배추를 삼겹살 기름이 아닌 올리브유에 살짝 볶으니 또 다른 맛 연한 김치 맛도 느껴진다는데 매번 다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