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산품 썸네일형 리스트형 울릉도 특산품. 울라 호박초콜릿을 맛보다.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오며 사왔던 특산품들 중 한가지가 바로 초콜릿이다. 울릉도와 함께 연상되는 것들로는 호박엿과 오징어가 있는데, 엿이 아닌 초콜릿에 호박을 끼얹은 제품이 있어서 궁금함에 사왔던 것이었다. 명목은 울릉도 방문 기념 아들 선물. 아들과 함께 박스를 개봉해보니 위와 같이 깔끔하게 소포장으로 되어 있었다. 화면에 보이는 것은 9개뿐이지만, 각각 2개씩 겹쳐져 있어 총 18개의 소포장 초콜릿이 들어있다. 호박 초콜릿이지만, 호박보다 더 선명하고 밝은 노란색으로 포장이 꾸며져 있어서, 기념 선물로 나쁘지 않은 디자인으로 보인다. 소포장 하나를 개봉하여 확인한 모습은 위와 같았다. 그리고 초콜릿의 첫 맛은 화이트 초콜릿 혹은 밀크 초콜릿 비슷한 느낌의 베이스가 두드러지게 느껴졌다. 초콜릿 외에는 고.. 더보기 울릉도 수제 흑맥주. 울라 새깜스타우트를 마시다 올해 10월에 울릉도와 독도를 다녀오면서, 다양한 특산품을 구입해 왔었다.대부분 선물용으로 구입해 왔는데, 울릉도 맥주만큼은 나를 위한 선물로 담아 왔다.울릉도 특산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맥주는 위와 같이 두 종류로 울라 호박에일, 울라 새깜스타우트가 바로 그것이었다.맛이나 보려고 각 1캔씩 구입하려 했으나, 흑맥주가 맛있었다는 주변의 말에 한캔 더 담아오게 되었다.먼저 맛본 것이 바로 울라 새깜스타우트.수제 흑맥주라고 적혀 있는데, 유리잔에 따라 놓으니 먹물처럼 짙은 검정색에 가까웠다. 한입 맛을 봐보니 어디선가 익숙한 맛이 느껴졌다.이상하다 싶어서 캔을 살펴보니 위와 같이 제품에 대한 대략적인 소개글이 보였다.수제 흑맥주인데, 로스팅한 원두와 먹물이 들어가 있단다.옅은 흑맥주 스러운 향.거칠기 보다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