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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던전스트라이커를 즐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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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들어 조금씩 하고있는 게임이 있으니

바로 던전스트라이커

 

내가 싫어라하는 한게임에서 서비스를 하지만,

예전에 한참 즐겨했던 드래곤네스트를 만들고 서비스를 했던

아이덴티티에서 제작한 게임이라 그나마 희망을 갖고 게임을 하고있다.

 

 

이 게임만의 독특한 특징을 하나 꼽자면

바로 전직과 스킬에 대한 시스템이다

 

기존의 게임들은 직업을 갖게되면

그 상위라인으로 업그레이드를 하는 등의 활동으로 어느정도 고정적인데 반해서

던전스트라이커는 직업시스템이 한결 자유롭다

 

화면에 보이는 10개의 문장이 바로 내가 당장 전직할 수 있는 직업.

 

전투 중에도 언제든지 직업을 바꿔가며 게임을 진행할 수가 있고,

내가 키워둔 타직업들의 스킬들을 몇개씩 끌어와서

내 입맛에 맞게 스킬을 구성할 수도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직업으로는

워리어, 버서커, 메이지,

위저드, 워록, 레인져, 어쌔신,

캐논블레이져, 클래릭, 하이프리스트이다

 

 

각 직업군의 스킬과 특징이 상당히 다르기 때문에

여러 직업을 바꿔가며 플레이하기에 지루할 틈이 없다.

 

보스 몬스터를 잡을 때에는 어느정도 효율을 따지긴 하지만

다른 사냥 같은 경우에는 직업 레벨이나 장비를 많이 따지지 않기에

이런저런 시도를 하다보면 시간이 훌쩍흐르고 만다.

 

역시 아이덴티티는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재미난 게임 시스템을 만들어냈다.

이제 여기에 한게임이 초만 치지 않으면 될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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