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형 복지포탈의 배정점수를 사용함에 있어서 매년 번거로운 점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온누리 상품권의 의무 구입인데, 매년 반복되는 이 온누리 상품권 구입 절차가 귀찮기 그지 없었다.
온누리 상품권 취급 은행을 찾아본 후 직접 방문하여,
의무 구입 금액 이상으로 상품권을 현금을 직접 인출하여 구입한 후 영수증을 수령하고,
맞춤형 복지포탈 사이트에서 영수증 스캔 파일을 첨부하여 포인트 지급 신청을 해야만 했다.
그것도 매년 한번씩 말이다.
올해도 여지없이 이 온누리 상품권 사용 관련하여 포인트를 빨리 사용하라고 재촉이 들어오기 시작했다.
하지만 시간을 내서 은행을 다녀오긴 귀찮은터라 인터넷을 뒤적여보니, 몇몇 정보가 눈에 띄었다.
바로 온라인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 가능하다는 것과,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체크카드에 그 상품권을 연동시킬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몇몇 블로그 정보를 찾아본 후 휴대폰에 온누리 상품권 어플부터 다운로드를 했다.
회원 가입 및 로그인 후, 첫화면에서 보이는 메뉴를 통해 계좌등록과 카드등록을 완료하였다.
계좌등록은 온누리 상품권 충전할 때 돈이 나갈 계좌를 지정하는 것이고,
카드등록은 온누리 상품권을 사용할 때 사용할 기존의 체크카드를 등록하면 되었다.
그렇게 총 130,000원을 충전하였는데, 추석맞이 행사로 평상시의 10%할인에 5%를 얹어 15% 할인을 받을 수 있었다.
충전 후 메인 화면에서 충전내역을 클릭하면 그 내역을 볼 수 있는데, 그 내역을 클릭하면 우측의 세부 결재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이 화면을 통채로 챕쳐하여 저장해 놓고, 영수증 대신 제출하면 되겠다.
맞춤형 복지포탈로 돌아와 영수증 청구 항목을 클릭한 후 위와 같이 작성하였다.
영수증종류나 신용카드사 및 카드승인번호는 비워두고, 영수증금액을 작성 후 조금 전에 챕쳐했던 화면을 파일 첨부하여 신청을 하면 끝이다.
현재 맞춤형 복지포탈에서 청구 단계를 거쳐 승인까지 넘어갔는데, 실제로 지급까지 문제 없이 완료되는 지는 다음주쯤에나 다시 확인을 한번 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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