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페이트 입문이다
이런 비슷한 류의 게임이 요즘에 많이 출시함에 따라서
다들 고만고만하고, 슬슬 식상해져 간다.
하지만 각 게임만의 특이점? 장점 등이 궁금하기도 해서
드래곤페이트란 게임을 잠시 훑어만 봐 보기로 한다
드래곤페이트의 로딩 화면
위의 로딩 화면을 보았을 때는 어떤 게임인지 전혀 짐작을 못했지만
여러 종류의 캐릭과 다양한 진행이 있지 않을까? 했다
하지만... 역시나 선택 가능한 캐릭의 종류는 딱 넷!
어느 게임에서나 똑같이 사용하는 틀인
기사, 전사, 도적, 마법사
전형적이고 캐릭터 선택창에서 벗어나질 못한다
전투 진행 과정을 보여주는 화면
흡사 카드 게임과 비슷하지만
아직 전투 화면 전이다.
기본적으로 주인공 캐릭은 하나이지만
적을 일대일로 셋을 연달아 제압해야 하는 형태로 전투가 벌어진다
전투에서 승리하려면 적들보다 압도적으로 강해야 되는 상황
각각의 전투 상황은 위와 같다
일대일로 전투가 벌어지되 특별히 스킬 같은 것을 발동시키지 않는 한
적과 내가 턴을 돌아가며 공격을 주고 받는 것이 기본 틀이다
마법이나 스킬공격은 이펙트가 상당히 화려한 편
역시 도적의 스킬은 띄우고 날아다니고~
각 스킬의 데이지는 수치로 표현되며 상대의 체력을 0으로 만들면
다음 상대로 넘어가게 된다
일대일 전투.
나중에 후반으로 가서 적들이 상당히 강해지고
스킬의 묘미가 발휘되어 판을 뒤없을 수 있는 반전이 있지 않는 이상
상당히 식상하고 지루한 반복적인 전투가 되기 쉬울 듯 싶다
뭐 초반에 전투 몇번 해본 것이 전부인데
게임의 장단점이나 특색을 논한다는 것이 어불성설이긴 하지만
잠시 접해본 게임 소감은
전체적으로도 우리나라의 판타지 세계관에서 전혀 벗어나지 못한
전형적인 전투 게임의 틀과 진행을 보이고 있는데
이 게임만의 특색이나 장점을 달리 찾기 어려웠다
요즘 청소년들에게 어필을 많이 하고 유행하는
다른 게임들과 비슷하다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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