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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뿌까 레스토랑. 뿌까와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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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3gs를 사용하던 시절에

한참동안 열심히 즐겼던 게임. 뿌까 레스토랑

할만한 게임이 없을까 뒤지던 도중 문득 생각이나서

다시금 찾아서 다운을 받아보았다

 

 

 

예전에.. 마지막으로 이렇게 해 놓았었나 보다

simple is best??

예전에 이 게임을 하던 것이 살짝 기억이 떠올랐다

바닥, 벽, 식탁, 의자 등등

모든 가구와 장식을 가장 기본으로 맞추고

오로지 박리다매로 돈만 벌려고 했던 기억이 말이다

 

 

 

남아있는 음식의 개수 ㅎㅎ

불고기가 160만개 남아있다

한개당 남는 돈은 얼마 되지 않지만

한번에 만들어지는 음식의 개수가 넉넉하기에

주력상품으로 밀고 나가며 박리다매를 노린 레시피

그 결과가 몇년이 지난 지금까지 남아있었다 ㅎㅎ

 

 

 

오랜만에 들어가본 지역 랭킹

역시나 오래된 게임인지라 즐기는 사람이 많이 빠져나간듯 싶다

광주 한복판에서 4등이라니...

내가 4등이나 하는 것에 놀랍기도 하고,

사람들에게서 잊혀져가는 옛 추억이라 생각하니 아쉽기도 한

복잡한 마음이다

 

그 이외엔 많은 것들이 바뀌진 않은 것 같다

열심히 모았던 뿌까 캐릭터 피규어도 빈자리 없이 유지되고 있고

 

 

레시피를 마스터하면서 모아온 트로피들도 아직까지

가득 차 있는 모습이었다

다만..

 

 

요리 레시피 쪽에 변화가 많이 있었다

예전에 게임을 할 때에는 모든 레시피를 마스터 했었는데

지금와서 보니 새로 생긴 레시피들이 아주 많이 있다

다시금 이것들을 하기엔 내 열정이 너무 모자란듯 ㅎㅎ

 

잠깐 옛 추억이 담긴 게임을 다시금 찾아 보았다

그때는 이런 게임을 아주 재미있게 즐겼었는데

요즘엔 이렇게 열정적으로 즐길만한 게임을 찾기가 쉽지 않다

절실하진 않지만.. 뭔가 조금 아쉬운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