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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에 사진만 미리 올려두고 쓰지 않던 글들 중에 이 사진을 발굴해냈다.
코로나19는 커녕 그보다 훨씬 오래된 옛날 옛적의 사진을 말이다.
바로 치맥사진이다.
매일매일 먹을 수 있었고, 흔해빠져서 다들 아무런 감흥 없이 먹던 치킨.
바로 치킨집이나 호프집 매장에 앉아서 맛보고 뜯고 즐기던 치킨 사진을 찾아버렸다.
코로나19가 정말 징그럽게도 오래가고 있다.
치킨은 언제부턴가 항상 배달로 시켜서 집에서 맛보는 음식이 되어버렸다.
매장에 앉아서 아직 뜨거운 김이 폴폴 올라오는 따끈한 치킨의 맛과, 그 분위기가 문득 그리워졌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바로 이 생맥주.
치킨은 그렇다쳐도 이 생맥주가 정말 그립다.
집에서 먹는 캔맥주는 이 맛과 느낌이 나질 않는단 말이다.
하루 빨리 코로나19를 물리쳐, 치킨과 생맥주를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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