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취미

LOZ 다이아몬드 블럭을 또 사다

반응형

 

 

LOZ 다이아몬드 블럭.

흔히들 나노블럭이라 불리우는 레고 비슷한 장난감에

요즘 푹~ 빠져버렸다

딱히 재미난게 없어서 였는지.

지루한 일상에 활력소가 되어서 였는지

하루에 하나씩 꼬박꼬박 만들었다

그 덕분에 대만에서 사온 녀석들은 이미 다 조립이 끝나버려서

인터넷에서 저렴한 곳을 찾아 몇개 구매하게 되었다

 

 

충격에 파손되는 녀석들도 아니고...

상자에 개별 포장되어 있고, 심지어 그 안에 비닐로 다시 포장이 되어 있는데

굳이 뾱뾱이로 포장할 필요가 있었나 싶다 ㅎㅎ

정성은 고맙긴한데...

 

 

이번에 구입한 녀석들

총 8종류로 미키마우스 시리즈와 미니언 시리즈.

그리고 내가 좋아하는 요시 ㅋㅋ

이미 사서 조립을 한 녀석도 있는데... 사실 그거 선물용으로 샀다가

선물로 주기도 전에 조립을 해버린거라...ㅋㅋ

선물용으로 다시 사는 등으로 몇개 고르다 보니 8개.

근데 예쁜거 귀여운것들이 많아서

줄이고 줄여서 겨우 최소한도로 줄여본건데...

며칠 못가서 다 조립해 버리고서 또 구입을 하게되지 않을까 싶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