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손잡이 교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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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 손잡이 하나가 닫히게 되면 열리질 않는 고장으로 오랫동안 불편히 지내왔다
지금까지는 날씨가 나쁘지 않아 방문을 열어놓고 생활을 했었는데, 요즘 들어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잘 사용하지 않는 방문을 닫아야할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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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히 집 근처의 홈플러스에서 손잡이를 찾아보니 가장 저렴한 것이 2만원이 훌쩍 넘어가는 가격
인터넷으로 검색하여 심플하면서 저렴한 손잡이로 급히 주문하고서, 기존의 고장난 손잡이를 제거하였다
처음 해보는 일이라 복잡한게 있을까 싶었지만,
나사 네개를 풀고 잠금핀 하나만 제거하니 간단히 분해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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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으로 배송비 포함하여 12000원에 주문한 기본 방문 손잡이
조립은 분해의 역순인 덕분에 이번에도 나사 네개에 핀 하나만 조립하니 간단히 방문 손잡이의 교체가 마무리 되었다
이리 간단한 것을 그렇게 오랬동안 방치해 두었던 것인가
이번에 한번 경험을 쌓았으니 다음에 고장날 경우에는 부담없이 바로 교체를 해 버릴 수 있을 것 같다

 

 

방문 손잡이 블랙 버튼형 B-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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