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지난 늦은 봄? 초여름? 쯤에 코로나19의 백신 중 한가지인 얀센 백신을 접종할 수 있었다.
갑작스럽게 안내된 예비군과 민방위 대상자들에 대한 얀센 백신 접종.
다른 백신들과는 달리 1회 접종만으로 완료된다는 말에 냉큼 예약하여 접종을 완료했는데...
요즘 들리는 말로는 얀센 백신의 뒷심이 많이 부족하단다.
그래서 얀센 백신 접종자들에게 부스터샷 접종 안내가 조금 일찍 된 것 같다.
이번에는 집 근처 병원에 10시쯤 예약을 했더랬다.
아들녀석 유치원 등원시키고 걸어가면 대충 맞을 시간.
병원에 도착하니 모더나라고 써진 목걸이를 냉큼 걸어주더니, 주사실에서 바로 접종이 끝났다.
지체되는 시간이나 군더더기 없이 바로바로 진행되어 너무 일찍 끝나버린 백신 접종에 얼떨떨하기도 했는데, 백신 접종을 하도 많이 진행하다보니 병원이 이렇게까지 시스템이 발전했나보다.
아무튼 15분가량 대기 후 병원을 걸어나오니 카톡으로 접종 완료를 확인할 수 있었다.
참 직관적이고 빠른 시스템 아닌가.
적어도 백신 접종과 관련된 일련의 시스템들은 정말 빠르고 정확한 멋진 시스템을 잘 갖춰놓은 것 같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간이망원경 만들기 (0) | 2022.03.30 |
---|---|
전자소송. 채무자 재산명시 신청서 제출하기 (0) | 2021.11.19 |
유치원 준비물. 인디언 머리띠 만들기 (0) | 2021.11.14 |
전자소송.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제3채무자 진술서 확인하다 (0) | 2021.11.10 |
나이키 멤버 데이스. 공식 홈페이지 55% 세일을 누리다 (0) | 2021.11.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