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코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금저축펀드 6개월 적립 일지(2021.09.) 일이 많아서 정신이 없기 때문일까 지난 달 연금저축계좌에 이체 후 주식을 적립한 것이 얼마 지나지 않은 것 같은데, 벌써 9월 중반을 넘어서 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33만원을 이체하였고, s&p500 13주, 나스닥100 12주를 추가 적립하였다. 지금까지는 비슷한 주식수로 적립을 해 왔는데, 최근 나스닥100쪽의 수익률이 조금씩 더 높아짐에 따라 각 종목의 총 금액에 차이가 두드러지고 있다. 아무래도 당분간은 나스닥100보다는 s&p500의 주식 수를 조금씩 더 늘려야할 모양이다. 각 종목에 추가 적립이 됨에 따라 누적되어온 수익률이 희석 되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난 적립시의 수익률보다 각각 3%가량씩 높아진 모습이 무척이나 흡족스럽다. 미국 직투계좌에서 자꾸만 이런 저런 생각에 주식 포트폴리.. 더보기 1등 기업 주식을 사라(이일영)을 읽다 출퇴근 시간에 EBS 라디오 채널에서 진행하는 5000만의 생활경제라는 프로를 즐겨듣고 있다. 최근 프로그램의 내용이 많이 개편되어 주의깊게 듣고 있었는데, 그 내용 중 글로벌 1등 기업의 주식에 투자하라는 내용을 듣게 되었다. 그날 바로 밀리의 서재에서 찾게 된 책이 있었으니, 그게 바로 '1등 기업 주식을 사라(이일영)'이다. 라디오에서 들었던 내용과 함께 글로벌 1등 기업이라는 문구에 이끌려 내가 상상한 것은, 각 분야별, 섹터별로 시총 1위의 기업들에 투자하는 것이 떠올랐다. 바로 위에 있는 S&P500 MAP이 머릿속에 떠오르며, 이 안에서 확인할 수 있는 섹터별 1등 기업. 이런 1등 기업들에 투자하면서 안정성과 함께 수익성까지 함께 챙기는 그런 투자 방법이 말이다. 그런데 책에서는 말을 덧붙.. 더보기 자녀 주식 계좌 2개월 적립 현황(2021.08.) 아들의 주식 계좌를 만들고 난 후 첫번째로 주식을 적립을 하였다. 적어도 20년 이상은 적립해 나가기만 할 계좌이니, 지수추종과 관련하여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되었다. 그래서 spy, qqq, splg, spyg, qld 등 가운데서 고민을 하다가 결국은 spyg 한 종목으로 결정하였다. 매월 적립하는 금액이 적기도 하였고, 금액이 적은만큼 가격이 저렴한 한가지 종목으로 선택하는 것이 적절해 보였으며, spyg라면 spy와 qqq의 중간쯤에 위치한만큼 두 종목을 50%씩 투자한 효과를 기대한 것이 그 선택의 이유였다. 남들처럼 몇백, 몇천씩 목돈으로 자녀 주식을 사 주지 못하는 것이 안타깝지만, 그래도 이 주식 몇주씩이라도 용돈처럼 차곡차곡 모아서 크게 불어났으면 좋겠다.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주 포트폴리오 현황(2021.08.23.) 미국 주식 직투를 하고 있는 배당주 포트폴리오의 현황을 체크할 시기가 되었다. 지난 현황을 확인한 후 벌써 1달도 더 훌쩍 지났으니 말이다. 1달 동안 잘 묵혀놨는데, 요즘 주식장이 썩 좋지 않았나보다. 구글과 홈디포는 급전이 필요해 10%정도의 수익을 보곤 정리해버렸지만, 나머지 종목들의 수익률이 썩 마땅찮다. TROW 금융주의 눈에 띄는 성장을 제외하면, 대부분의 종목이 지난 조정 때 하락한 것을 아직까지도 회복을 못하고 있다. 더군다나 유증까지 진행했던 BST는 기대했던 반등은 커녕 아예 거꾸로 바닥을 향해 파들어가고 있다. 지난 조정과 여러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S&P500과 나스닥100 지수추종은 조금씩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던데, 나름 고심해서 선택한 내 배당주들은 (한 종목을 빼곤) 모두들 그게.. 더보기 연금저축펀드 5개월 적립 일지(2021.08.) 연금저축계좌에 적립하고 글을 남긴지 얼마 안된 것 같은데, 시간이 벌써 다음 적립 일지를 작성해야될 시간이 다가왔다. 이번에도 아무런 고민없이33만원을 계좌에 이체한 후 s&p500 13주와 나스닥100 13주를 적립하였다. 나중에 양쪽의 수익률이 많이 차이가 난다면 적립 비율이 달라질지도 모르지만, 현재로서는 큰 차이 없이 비슷하게 성장하고 있기에 같은 수량으로 매수하였다. 이대로라면 올해 11월 쯤이면 적립한 주식 수가 각각 100주가 넘을듯 하다. 이대로 계속 가자~ 더보기 자녀 주식 계좌 만들다 예전부터 해야겠다고 생각했던 일들 중 하나가 아들 이름으로 주식계좌를 개설하여 아들 용돈으로 주식을 조금씩 사주는 것이었다. 게을러서 생각에만 그치던 것을 이번에 은행에 다녀올 시간 여유가 있어서, 밀린 숙제하듯이 필요한 서류를 구비하여 은행에 다녀왔다. 아들 이름으로 용돈을 모으던 계좌는 국민은행에 개설되어 있어서, 계좌와 연결된 키움증권을 개설하였다. 이 때 필요한 서류는 아들 이름의 통장과 함께 자녀 이름의 기본증명서(상세) 1부 자녀 이름의 가족관계증명서(상세) 1부 가 필요하다. 위 두가지 서류는 인터넷에서 무료로 발급받을 수 있으니, 은행에 찾아가기 전에 집에서 출력해 가면 두번 걸음을 할 필요 없을 듯하다. 의외로 짧은 시간만에 개설된 아들 주식 계좌를 집에 돌아와 가입과 인증서 등의 정비를.. 더보기 주식을 책으로 공부하다 남들도 다 한다는 주식. 대학생이던 시절에 잠깐 단타를 했다가 눈물을 머금던 경험밖에 없던 나였기에, 모자란 지식이라도 조금이나마 채우기 위해 주식과 관련한 책을 읽기 시작했다. 미국 주식이 답이다 2021(이항영/장우석/이승원) 부의 속도(돈파파) 한 권으로 끝내는 배당주 투자(훈민아빠) 절대수익 투자법칙(김동주) 따라하면 수익이 따라오는 ETF 투자(이재준) 잠든 사이 월급 버는 미국 배당주 투자(소수몽키) 나는 배당투자로 한 달에 두번 월급 받는다(곽병열) 내일의 부 1: 알파편(김장섭) 내일의 부 2: 오메가편(김장섭) 내일의 부 투자 메뉴얼북(김장섭) 주린이가 가장 알고 싶은 최다질문 TOP77(염승환) 주식의 쓸모(앤드류 할램) 투자자의 인문학 서재(서준식) 다가올 3년, 대전환 시대에 사야할.. 더보기 한국투자증권. BST-R 워런트 유상청약 참여 미국 배당주로 투자 중인 종목 중에 전세계 대형 기술주에 투자하는 BST. 폐쇄형 펀드라는 CEF에 해당하기 때문인지 이번에 증좌를 하면서 기존에 BST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시세보다 조금?은 싸게 살수 있는 기회로 BST-R 워런트를 배부했다. 지난 주 정도에 내 계좌에 입고 된 BST-R 워런트 BST를 현재 18주 가지고 있는데, 그 숫자에 맞춰서 워런트를 지급하고 있다. 하지만 새로 증좌되는 주식 중 내가 신청할 수 있는 것은 6주. 새로 안내된 문자를 보면 BST-R 3주를 가지고 있어야 BST 1주를 신청가능하다고 한다. 신청기한은 7월9일 12시까지. 인터넷을 살펴보니 증권사마다 신청기한과 청약 접수 방법을 전부 달리 진행하고 있어서, 증권사가 다르다면 별도로 확인이 필요할 듯하다. 와이.. 더보기 연금저축펀드 4개월 적립 일지(2021.07.) 연금저축펀드를 개설하고서 3달동안 30만원 조금 넘게씩, 미국 지수추종 ETF를 적립식으로 매수해왔다. 지수추종이 가장 안정성 있다고 하여, 미국 주식을 직접 투자하는 계좌와는 별도로 더 보수적으로 운용하기 위한 목적이었고, 종목 선택이었다. 그중에서도 'TIGER 미국 S&P500'과 'KBSTAR 미국나스닥100'을 선택하여 동일 금액 비율이 되도록 적립해 왔다. 근데 그렇게 큰 고민 없이 선택했던 지수추종 ETF들의 성적이 나쁘지 않다.(정확히는 더 좋다.) 밤새 고민하고, 계산해보고, 엉덩이를 들썩거리며 사고 팔기를 반복하며 포트폴리오를 구성하였던 미국 직투 계좌보다 두배는 높은 수익률을 보이고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펀드나 주식 전문가들이 시장 전체의 평균 수익률도 따라가지 못한다고 하더니, 내..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주 포트폴리오 현황(2021.7.1.) 지난 글에서 경제적 자유와 은퇴를 위한 장기적 투자 관점에서 고배당주와 배당성장주 중에 어떤 것이 더 유리할지를 가늠해 봤었다. 2021.06.12 - [주식] - 미국주식. 고배당주와 배당성장주에 대한 고찰 미국주식. 고배당주와 배당성장주에 대한 고찰 요즘 다들 한다는 주식시장에 뒤늦게 나도 뛰어들게 되었다.(나혼자 유행에 뒤쳐질 순 없지!) 주식을 시작하며 이런저런 공부도 할겸 주식에 대한 책들을 스무권 가량 읽었더니 이제는 그 내용 still-hungry.tistory.com 그 고민 끝에 찾은 나름의 투자 방향에 따라 기존에 가지고 있던 etf인 bst, pey, schd 에 추가로 trow, hd, abbv, avgo를 비슷한 금액 비율로 추가 매입을 하였었다. 그 후 지금 현황을 적는 지금, .. 더보기 이전 1 ··· 12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