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코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금저축펀드 계좌를 개설하다 주식 열풍에 나도 거스르지 않고 휘날리며 이리저리 알아보고 공부하다보니, 연금저축계좌와 IRP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현재 나의 연수익으로는 매년 납입하는 700만원에 대해 16.5%만큼 세액 공제를 받아 환급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대략 100만원이 조금 넘는 금액만큼 매년 추가적인 투자수익을 올릴 수 있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이용하고 있는 증권사 어플에서 연금저축계좌를 바로 만들고, 세액공제 적용 한도인 400만원을 채우기 위해서 매달 30만원 정도씩 입금해 보기로 계획을 세웠다. 현재 3번 납입하였고, 미국주식을 공부하며 알게 된 지수추종 ETF를 구입하여, 비교적 더 안정적인 지수에 투자하기로 하였다. 작년에 코로나 이후에 미국주식과 연금저축을 시작했다면, 그닥 길지 않은 시간임에도 높은.. 더보기 미국주식. 고배당주와 배당성장주에 대한 고찰 요즘 다들 한다는 주식시장에 뒤늦게 나도 뛰어들게 되었다.(나혼자 유행에 뒤쳐질 순 없지!) 주식을 시작하며 이런저런 공부도 할겸 주식에 대한 책들을 스무권 가량 읽었더니 이제는 그 내용이 그 내용인데, 가야할 방향은 더욱 더 오리무중이 되는 요상한 상황이 되었다. 엉덩이가 가벼워 큰 변동성을 견디지 못할 내 성격을 감안하여, 배당 인컴으로 파이어족을 꿈꾸고자 하는데, 그래도 나름 파릇한 주린이답게 쉬지 않고 포트폴리오를 짜고 뒤엎으며, 주식도 사고 팔며 일희일비 하는 중이다. 헌데, 며칠 전부터 '고배당주vs배당성장주' 이 싸움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아 월급루팡하며 계산기를 좀 두들겨 봤더랬다. 지금 이 글을 정리하며 다시금 보니, 이게 뭐라고 이렇게까지 했나 싶긴한데... 나름대로 결론을 내릴수 있어.. 더보기 이전 1 ··· 13 14 15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