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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

블루베리 싹이 트타 ​ 2년생 블루베리 묘목을 사온지 2주가 조금 지난 지금 지금 쓱~ 둘러보니 잎이 많이 나고 있다 ​ 아직 붉기는 하지만 따뜻한 날씨에 새 잎이 나오기 시작하니 흐믓하다 ​ 잎이 많이 난 것은 오닐과 샤워 ​ ​ 반면에 레이와 크롭은 이제야 싹이 올라오는 모습이다 오닐등에 비하면 상당히 늦는 모습 ​ 문제는 초크베리ㅎㅎ 배송이 처음 올때 그 모습 그대로이다 물만 잘 줘도 쑥쑥 자란다는 초크베리라 걱정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다만 속이 탈 뿐이다ㅎㅎ 얼른얼른 자라나서 풍성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면 좋겠다 더보기
워커-주머니 속 우주탐험을 시작하다 ​ ​워커​라는 게임을 시작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걷는 게임이다. 다만 운동을 접목한 다른 게임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훨씬 아기자기하고 디자인이 예쁘며, 게임성이 뛰어나다는 것이다. ​ 우주여행의 시작은 역시나 지구 이 지구를 시작으로 우주선을 타고 새로운 별을 하나씩 찾아 나가는 것이 이 게임의 가장 기본 ​ 탐험시 이와 같이 개성 넘치는 별들을 찾게 되는데, 이 별에 식량(토마토)를 공급해 주면 대가로 각 별의 특산품을 받게 된다. 이 특산품이 바로 돈이며, 각 미션의 재료가 된다. 돈은 새로운 별의 탐색, 별의 개발 및 업그레이드에 쓰이므로, 언제나 그렇듯 돈은 필수 요소 ​ 각 별에 재공해 줄 식량(토마토)는 위와 같은 기구를 통해서 생산하게 된다. 식량 생산에 투입되는 자원은 따로 없으며,.. 더보기
에어포트 화분. 귤나무 물주기 ​이슬비지만 메마른 내 화분에 비가 내렸다에어포트가 한참 늦게 도착한 이유로 귤나무들이 오랫동안 목말라 했을텐데,조금씩이지만 비가 내려 화분에 물 걱정을 덜어주었다​에어포트의 각종 장점에 대한 홍보로 인해 구입하였지만 동시에 걱정도 했었다바로 지나치게 빠른 배수와 건조 문제실제로 물을 주면 옆면의 구멍을 통해서 대부분 물이 빠져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화분 깊은 곳까지 물이 도달하는지 확인할 수 조차 없는 상황에서옆으로 빠져 나가는 물이 너무 아깝기 그지 없었다​다음에 화분에 흙을 채워 넣을 때는 잘 다져서 넣고, 표면의 흙 모양도 다듬어서 최대한 수분이 화분 아래 깊은 곳까지 흘러들 수 있도록 해야겠다그래도 지금은 이 같이 촉촉히 적셔주는 것만도 만족이다ㅎㅎ  [아띠꼴로] 플라스틱 에어포트 블루베리 타.. 더보기
에어포트 화분에 귤나무를 심다 ​​​귤나무 심기!​근무지로 택배가 하나 도착했다.며칠동안 날 기다리게 만들었던 에어포트가이제서야 도착을 한 것이다.블루베리 정도야 나무 크기가 크지 않으니 아직 크게 신경은 안쓰더라도,한라봉 등의 귤나무는 묘목 자체가 더 크고 앞으로 멋지게 키워보고 싶은 욕심까지 더해져 에어포트를 구입하게 되었다.​엉성하게 푸대자루에 포장되어 있던 에어포트를 꺼내 놓은 모습.화분 5개 분량인데도 구성품은 아주 심플하다.많은 화분들 중에서 굳이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어느정도 있는 이 에어포트를 고집한 이유는 이 녀석의 장점이라고 소개 되고 있는 특징 때문이였다.화분의 옆이 계란판 같이 올록볼록하며 구멍이 하나씩 뚫려있는 것이 이 에어포트의 특징인데,이 구멍을 통해서 기존의 화분들이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한다는 것이다... 더보기
귤나무 묘목을 구입하다 ​ 본격적으로 나무 키우기를 시작한다? 아니.. 할것만 같다ㅎㅎ 블루베리 외에 키우고 싶었던 많은 유실수 중에 귤나무가 있었는데 한참을 까먹고 있다가 이번에 블루베리 묘목을 구입하면서 덩달아 같이 알아보게 된 묘목들이다 ​ ​​첫번째로 ​천혜향​!! 2년생으로 지난 제주도 여행에서 천혜향 주스에 너무 감명 받고서 묘목 한주를 사게 되었다 이녀석이 열매를 맺어 주스를 해 먹으려면 몇년이나 더 있어야 되는지도 모르지만 우선 고!! ​ 둘째로 ​한라봉​!! 귤류에서 빠질 수 없는 한라봉. 키우기 어렵다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도전!! 이녀석도 2년생!! ​ 셋째로 ​금귤​!! 뭔지 잘 모르고 향이 좋다는 말에 덜컥 샀는데 받아보니 낑깡ㅋㅋㅋ 그래도 이녀석은 열매가 달린채로 배송이 와서 몇알 맛을 미리 .. 더보기
블루베리 묘목을 사다 ​ 블루베리 묘목을 2년만에 다시 구입했다. 전에 구입한 묘목 6주 중에 3주가 살아남아 전 근무지 화단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상황에 근무지를 옮기게 되면서 새 묘목을 구입한 것이다. ​ 전과 비슷하게 다양한 종류의 블루베리 5주에 아로니아라는 초크베리 2주를 주문하여 총 7주를 받아보게 되었다. 시기가 이른 것인지 블루베리들이 아주 앙상하다. 잎파리도 거의 없고 싹도 얼마 되지 않는 것이... 이 녀석들이 언제 푸른 잎을 피워 올릴지 걱정스럽다. ​ 블로그를 뒤져보니 2년전 올린 블루베리 사진이 이렇게 나오는데... 이때는 아주 푸르고 풍성한 모습이었다. 이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2년생을 구입한 것인데 시기상 얼마 차이 안나도, 겉으로 이렇게 보이는 것이 다르다;; 이녀석들도 무럭무럭 자라나 열매를 .. 더보기
아이패드로 심씨티를 즐기다 ​ 요즘 할만한 게임을 좀처럼 찾지 못한 상태에서 간만에 해볼까?? 하는 의욕이 솓구쳤던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simcity. ​ 예전부터 pc게임을 즐겨 하던 나였기에 이 simcity를 익히 들어는 왔지만, 내가 즐겨하는 스타일의 게임이 아니였기에 지금까지 해본적이 없었다. 마침 할것 없이 심심하기도 하고, 눈에 띈 이 게임이 평도 좋았기에 과감하게 시작~ㅎㅎ ​ 건물을 설치하기 위해서 드래그 해 놓으면 위와 같은 모양이 나오고 건물 부지 위의 알림을 클릭하면 ​ 이와 같이 필요한 재료의 종류와 수량을 알 수 있다. 필요 수량이 충족되었을시 이 재료들을 드래그해서 건물에 내려놓으면 공사가 시작되며, 건물의 업그레이드 또한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 멋모르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높이 올라가기 시작.. 더보기
개복치 한번 키워볼까 ​ 애들 사이에서 유행을 타는 ​개복치​ 요 단순한 게임을 나도 한번 ​잠깐 접해보았다 ​ 게임 자체는 아주 단순했다 조금씩 생성되는 먹이를 먹고 개복치를 성장시키는 것. ​ ​ ​한시간에 한번씩 모험을 통해 급속 성장이 가능하고 포인트를 모아서 모험과 먹이를 업그레이드 해서 개복치를 더욱 빨리, 크게 키우는 게임이다. 그런데 왜 이 단순한 게임이 유행을 타는 것인가! ​ 그것은 바로 위와 같은 개복치의 ​돌연사​ 때문이다 먹이인 오징어를 먹고 탈이 나서 돌연사 급선회를 하지 못해 바위와 출돌해서 돌연사 일광욕을 하다 너무 말리서 돌연사 등등 많은 이유로 개복치는 ​​돌연사를 하고,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벌어진다 ​ 다만 개복치가 죽을 때마다 성장 정도에 따라 일정한 포인트를 얻을 수 있고.. 더보기
SeaBeard 게임을 시작하다 ​ 한동안 할만한 게임이 없어서 여기저기 헤매이기만 하다가 괜찮아 보이는 게임을 하나 발견했다. ​​seabeard라는 게임인데 간단히 설명하자면 닌텐도에서 나오던 '동물의 숲'과 비슷한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무너진 마을을 일으켜 세운다는 스토리를 기반으로 섬들 사이를 돌아다니면서 조금씩 기반을 쌓아 올리는 모양이다. ​ ​​​'동물의 숲'과 비슷하게 채집과 수렵 등이 가장 기본적인 활동이 되는데, 위와 같이 낚시를 통해 퀘스트에 필요한 물고기를 낚을 수 있다. ​ 그 밖에도 나무를 흔들어 열매를 얻거나 ​ 땅에 떨어져 있는 조개, 소라개 등을 팔 수도 있고 덤불을 뒤져서 딸기, 블루베리, 지렁이 등을 얻을 수도 있다. 딸기는 빨간 염색료를 만들고 나뭇조각으로 널판지를 합성하고 지렁이를 닭에게 먹여 .. 더보기
쿠키런 한글날 이벤트 완료하다 초반에 빨리 빨리 모아지던 한글이 나중에 가서는 중복되기만 하고 완료가 안되더니... ​ 조금전에야 겨우 다 모아서 ​완료!! ​ ​ 이벤트 완료하면 과연 다 주는건지 궁금했었는데, 여러번 완료할 수 없던 난이도의 이벤트가 맞는지 저 아이템들 다 받았다;; 별거 없지만서도 아... 이게 뭐라고 여기에 집착을 했었는지 참ㅋㅋ 역시 지나고 나니 덧없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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