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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최애 게임 시리즈 중 하나인 언차티드
그중에 두번째 작이 되겠다.
1편과 마찬가지로 플레티넘 트로피까지 달성했으나, 내 컨트롤로는 추가 컨텐츠 관련 트로피 달성은 어렵다 판단되서 가뿐히 포기해 주었다.
덕분에 언차티드2의 트로피 달성률은 89%
하지만 아쉽진 않았다.
이제와선 게임 스토리 라인은 커녕 중심 소재조차 가물거리며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트로피 달성시 자동으로 촬영되는 스샷들만 다시 보아도 다시금 가슴이 두근 거리는 것이..
게임 하던 당시 정말 만족도가 높았었나보다.
누구나 이름은 들어봤을 그런 신화와 미스테리들을 전혀 연관이 없어보이는 역사적 사실과 엮어서 풀어내는 현대적인 이야기가 우리의 맘을 두근거리게 하는건 당연할 것이다.
보물이라던지, 탐험과 비밀 같은 남자의 맘을 뛰게 하는 모든 것이 이 안에 담겨있으니 말이다.
PS5판으로 리메이크 된다면 한번쯤 다시 플레이해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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