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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내셔널지오그래픽 영문판 구독 연장 ​ 내셔널지오그래픽 잡지를 영문판으로 1년간 구독하고 있었다. 영어공부를 한번 해보고자 전부터 정기구독을 원했던 내셔널지오그래픽을 영문판으로 신청한 것. 그게 어느세 1년이 지나 구독 연장을 하라고 '긴급'이 찍힌 우편이 매달 오고 있다. 요즘 들어서 읽는 것이 뜸하긴 하지만 구독 중단을 할 생각은 없기에 연장을 하려는데 우편 보내기는 귀찮고.. 그래서 홈페이지에서 영문판 구독 연장 방법을 찾기 시작했다. 홈페이지에서 여기 저기 돌아다녀 겨우 연장을 찾아 내었으나.. 문제는 내 고객번호 내 아이디나 메일도 아니고 고객번호가 필요하단다 ​ 헌데 방법은 의외로 가까이 있었다. 내 메일로 연장신청을 하라고 안내 메일이 와 있었던 것. 그 메일에서 링크를 따라가니 로그인 할 필요도 없이 바로 구독 연장이 가능했.. 더보기
자전거 산책하기 ​ ​ 영산강 자전거 종주길이 집에서 멀지 않은 관계로.. 자전거로 산책을 다닐 때 주로 이용을 많이 한다. 자전거를 이제막 배우기 시작하는 애인과 광주천, 영산강변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 날씨가 조금씩 풀려서 더 따뜻해지면 무척이나 좋은 시간들이 될 것 같다. 아직은 거북이처럼 느림보지만 차차 능숙해지겠지??ㅎㅎ 더보기
내셔널지오그래픽 메신져백 NG2346 을 사다 예전부터 갖고 싶었던 가방이 있었으니.. 바로 내셔널지오그래픽 백팩!! 카메라를 위한 가방이지만 다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데다가 당장이라도 모험을 떠나야할 것 같은 모습에 백팩을 언젠가 사야지~라고 다짐만 하다가 크로스백으로 우선 하나 구입을 했다. 새로운 버젼부터 옵션으로 구매 해야하는 어깨패드도 같이 구매. 가방에 어깨패드를 장착한 모습. 이 크로스백을 구매한 이유 중 하나인 아이패드 수납공간이다. 밖으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은데 아이패드와 카메라, 지갑 등을 담기에 백팩은 너무 큰 감이 있어서 딱 아이패드까지 들어갈 사이즈로 이 NG2346을 선택했다. 사진에서는 아이패드와 로지텍 키보드커버까지 같이 장착했는데 여유있게 잘 들어간다. 카메라가 들어가는 도시락통 이외에 옆의 빈 공간이 얼마나 항상 궁금.. 더보기
타이탄 코리아 손전등을 사다 작년에도 타이탄코리아의 손전등을 사서 낚시 다닐 때 잘 쓰던 중 하나를 잃어버리고, 이번에 자전거를 타면서 전조등이 필요하게 되어 이것저것 포함하여 손전등을 다시 구매하게 되었다. 위의 주황색 손전등은 700루멘짜리. 아래의 빨간색은 160루멘짜리. 밝기 차이가 확연할 것이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큰 차이가 나지 않는다. 자전거 전조등을 샀으니 후미등도 당연히 필요!! 두개 세트로 4000원에 구매. on-깜빡이-off 세가지 모드가 있는데 밤에 사용해 본 결과 시인성이 좋았다. 저렴한 가격에 사용하기도 편해서 괜찮다 생각중인데 앞으로 수명이 얼마나 가는지가 관건. 자전거 손전등 브라켓. 1500원 정도 했던거 같은데,가격대비 완전 굿. 간단한 구조지만 단단히 잡아주고 360' 회전도 가능 첫번째 사진의 .. 더보기
장흥. 천관산을 오르다 ​ ​ ​ ​ ​ 근 일년만에 산을 오르는 것이라 너무 힘들어서 중간까지의 사진은 전무ㅎㅎ 힘들어서 주저 앉거나 맛나게 치킨을 먹은 것 등등은 기억 속에만 남아있고, 정상을 지나 내리막 시작 되면서 여유가 조금 있을 때 남긴 사진이다. 멋진 억새로 유명한 천관산이고 특히 그 중에서도 억새가 많이 우거진 정상이지만 아직은 이르다. 아직 푸른 기가 많이 남아 멋진 모습이 나오진 않지만, 조약도 신지도 금일도 생일도 등의 사진이 멀리 내다보이는 모습은 과히 장관. 최대한 내가 보고 느끼는 바를 전달해 보고자 사진을 찍어 왔지만 많은 부족함만 남는다. 더보기
아이패드 키보드를 사다 ​ 아이패드를 사면서 같이 눈찍어둔 로지택 블루투스 키보드. 일체형으로 가지고 다니기도 하고 거치대를 이용해서 편히 써볼까 해서 사야지​​... 사야지...하다가 이제서야 구매를 해봤다. 이 글도 지금 키보드를 이용해서 타이핑 하는 것인데... 역시나 애플 키보드. 예전에 몇번 써본 경험이 있음에도 어색하다. 기능이 어디 있는지 못찾겠어 ㅋㅋ ​ 요즘에 키보드 타이핑보다는 단순 거치대로 많이 쓰는듯하다. 사진과 같이 거치를 해놓고, 요즘 재미있게 본 꽃청춘 시청이라든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나온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라든지... 동영상을 볼때 거치대가 없던 상황에서 단순히 같이 들고다니는 무거운 거치대가 생긴 느낌??ㅋㅋ 하지만 키보드 자체로 아이패드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 생각보다 많이 가볍기도 해.. 더보기
오포인트로 세븐일레븐 50% 할인받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눈에 띈 유용한 정보가 있었으니!! 바로 ​오포인트로 50% 차감 결재​가 가능하다는 것. 아웃백이나 새븐스프링스, 11번가에서도 이벤트 같이 한것 같은데, 8월 31일까지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다 예전에 kt에서 매달 나오는 별을 오포인트로 전환 신청 해놓은지라.. 쌓여만가는 이 포인트를 소진할 절호의 기회라 여기고! 비장한 마음으로 편의점에 다녀왔다. 싹 쓸어오리란 각오로ㅎㅎ 근데 막상 사려니 살만한게 없는게 문제ㅋㅋㅋ ​ 결국 주전부리 간식거리만 이렇게 집어왔다 19700원 나왔지만 오포인트로 50%차감해서 9850원 결재. 뭐 적당히 욕심부리지 않고 먹을만치만 집어온 것이라 생각하며... 아무래도 내일 다시 다녀와야겠다 더보기
갤럭시S3 3G 구입하다 며칠동안 계속 갤럭시s3 3g를 3만원에 풀렸다 요녀석으로 갈아타야 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을 며칠동안 하다가 급 지르게된 휴대폰 나를 제외한 가족들이 모두 SK쪽 통신사를 이용해서 가족할인이라도 받으려고 언제 한번 통신사 이동을 하려고 벼르고 있었기에 이번이 그 기회라 합리화?하며 가뿐히 질러주었는데... 뭐 이녀석 전에 쓰던 휴대폰도 할부원금이 3만원짜리라서 남은 할부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휴대폰은 단순히 소모품에 지나지 않으니 싼 것 골라쓰는 것이 장땡ㅎ 걱정되는 것은... LTE에서 다시 3G로 다시 내려가서 너무 답답하지 않을까 하는 것과 무료 데이터량이 550MB밖에 안된다는 점 정도? 아무래도 나 일하는 곳에 무선공유기를 하나 마련해야 맘놓고 휴대폰 사용할 수 있을듯하.. 더보기
맥주 채워놓기 요런 소소한 지름을 좋아한다 홈x러스에서 거의 항상 진행하는듯한 수입 맥주 할인 이벤트 저번에 샀을 때에는 2만원에 9캔 이었건만 이번에는 8캔 하나당 2500원이니 국산맥주와 비슷한 가격 굳이 같은 값에 심심한 맥주 마실 필요도 없고 다양한 종류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까지.. 요세 이런 소소한 재미가 참 즐겁다 ㅎ 종류별로 하나씩 고르고 나니 1400원에 파는 맥주가 하나 보인다. 스미딕스. 마셔본 적이 없어서 하나 챙기고~ 요녀석까지 9캔을 냉장고에 채워두었으니 이제 눈감고 하나씩 골라먹으면 된다ㅎ 더보기
바루이 공구 모자 구입하다 낚시 다닐때 쓰기 위해서 모자가 하나 필요했다 기존에 있는 모자는 MLB 모자라서.. 한참 더워지기 시작하는 요즘에 쓰기에는 좀 더운 감이 있어서 매쉬로 된 시원한 모자를 찾았었다 그러던 중 자주 찾는 카페인 바루이에서 모자 공구를 진행하는 것을 보았고 이때다 싶어서 바로 하나 신청했다 신청하고서 한참이 지나버려서 잊어버리고 있었는데.. 어제 모자가 딱 도착했다ㅋㅋ 사이즈가 다양하질 않아서 조금 큰 사이즈를 고를 수 밖에 없었는데 모자를 보니 조금 큰듯하다 뭐 여름에 쓰고 다닐거니까 시원하게 넉넉히 쓰면 된다고 위안을 해보며.. 낚시 갈때 한번 쓰고 다녀봐야겠다ㅋㅋ 바람에 벚겨지지나 않으면 좋으련만;;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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