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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코인

미국주식. 배당성장 포트폴리오 및 배당금 현황(2024.01) 2023년 마지막 포트폴리오 현황을 기록하면서 전반적인 변화가 필요하다 생각했었다. 믿어왔던 schd의 배당성장률이 3%대로 역대 최저를 기록하고, 몇몇 종목들은 심지어 배당성장률이 마이너스를 찍어버렸으니 말이다. 그렇게 fnde, ihdg, tltw, jepi를 정리했다.fnde, ihdg를 대신해서 schy를 매수했다. schd의 미국 제외 글로벌 버전인 schy로 신흥국 fnde, 선진국 ihdg를 대체해 볼 계획이다. 그리고 schd의 저조했던 배당성장률을 분산 보완하기 위해 기존의 pey에 divb를 얹어 주기로 했다. 마지막으로 높은 배당율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나락 가고 있는 tltw와 어정쩡한 jepi를 정리하여, jepq 한가지로 몰아주었다. 올해 일년동안은 이 포트폴리오 구성을 유지하여.. 더보기
연금저축펀드. 34개월 적립일지(2024.01.) 2024년 첫 연금저축 적립 시기가 되었다. 최근 들어 미국주식들 중 성장주들의 급등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중이라서 그런지 배당성장주에 투자하는 지금 포트폴리오에 회의감이 들고 있다. 그래서 연금저축 계좌에도 나스닥100 같은 etf를 함께 담아보면 어떨까 고민을 하기 시작했는데, 당장 이번달에는 적립이 급해 그냥 넘어가지만, 다음달의 포트폴리오는 과연 지금과 같을지 스스로도 장담하기 어렵다. 우선 이번달까지는 지금까지와 같이 월초 입금된 배당금 포함하여 tiger 미국배당+7%를 매수해 주었다. tiger 미국배당+7%를 44주 추가 매수하여 총 88주로 증가하였다. 연말에 올라갔던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1주당 배당금이 다시 내려오면서, 전체 합계 배당금은 감소한 모양세이다. 다만 지난달부터 모아가..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31개월 적립일지(2024.01.) 새해가 밝았고, 아들 주식 계좌에 적립을 해줄 시기 또한 돌아왔다. 전과 마찬가지로 15만원을 이체해주었다. 하지만 전과는 다르게 바로 주식을 매수해주진 않았다. 적립금을 아들 녀석의 토스증권 계좌로 넣어주고 있기에, 전처럼 일시 매수가 아니라 주식 모으기 기능을 활용하여 매일 소수점으로 주식을 자동 매수하고 있다. 모아주고 있는 주식은 schd. 비록 2023년의 실적이 기대에 크게 미치지 못했던 종목이지만, 아들의 먼 미래를 보고 투자하기에는 여전히 좋은 선택이라 믿고 있다. 반면에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모아오던 연금저축 계좌에서는 배당 재투자만을 진행해오고 있다. 아들의 증권사를 교체하였던 12월의 schd 배당금은 예상한 것처럼 확 줄어든 결과를 낳았다. 앞으로는 이 달러 배당금이 차근차근 늘..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성장 포트폴리오 및 배당금 현황(2023.12.) 2023년의 마지막 달이 마무리 되었다. 그 마지막 달인 이 12월에 들어올 배당이 많이 있는데, 연말 연초에 엮인 배당금 몇몇들이 12월에 입금되지 못하고 1월로 넘어가버린듯하다. 배당 기록에 대한 기준을 세울 때 내 주식 계좌에 입금되는 날짜에 맞추어 기록을 하기로 했었다. 그래서 12월 배당이지만, 정작 내 기록에서는 몇 종목의 배당금들이 다음달로 미뤄져 기록이 되겠다. 얼마나 오래갈지는 모르겠지만, 전체적인 종목들의 회복이 많이 이루어졌다. 전체 계좌의 손익은 8.5%까지 올라왔고, 브로드컴 같은 경우는 100% 넘는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어서 오히려 불안한 마음이 든다. 1년 동안 꾸준히 소수점으로 주식들을 모아오면서, 각 종목별로 배당 재투자를 함께 해왔다. 성장주에 투자하는 것에 비해 느리고 .. 더보기
연금저축펀드 33개월 적립일지(2023.12.) 월급이 들어왔으니 연금저축계좌에 적립을 또 하게 되었다. 계좌에 40만원을 이체 후, 이번달 초 입금된 배당금을 합하여 주식을 매수해 주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가 지난 달에 999주를 달성하여, 이번에는 1주만 추가하여 총 1000주를 달성하였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수량을 계속 늘려갈지, 다른 종목을 추가해 볼지 고민이었다. 추가해 볼 종목으로 tiger 미국배당+7% 혹은 tiger 은행고배당top10 두 가지를 놓고 고민을 했었다. 국내 주식 중 배당률이 높다는 은행주들의 주주환원을 높인다는 이야기가 있어서, 장기적으로 배당성장주로 괜찮을 것 같다는 기대감이 있지만, 지금까지는 장기적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어서 잠정 보류를 해두었다. 그래서 tiger 미국배당+7%를 적립해 나가기로 결..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30개월 적립일지(2023.12.) 어느덧 2023년의 마지막 적립 시기가 되었다. 이번달에도 마찬가지로 기계적으로 15만원을 이체 및 적립하였다. 연금저축펀드에 들어있는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는 매달 나오는 배당금으로 재투자만 진행할 계획이다. 당분간은 토스증권의 직투 계좌에서 schd를 소수점으로 모아가려고 한다. 한해동안 얼마 되지 않는 금액들을 적립해 가고 있는데, 올해 마지막에 가까워져서야 본전에 가깝게 회복을 겨우 하고 있는 모양새이다. 이번달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1주당 배당금이 크게 오르기도 하였고, 직투계좌에 있던 schd 매도 금액을 전부 연금저축계좌로 합친 결과가 그래프로 나타나고 있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월 배당금이 만원 안밖을 오가다가, 이번 12월에 18000원에 육박했으니 말이다. 다만 직투계좌에 있던..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성장 포트폴리오 및 배당금 현황(2023.11.) 2023년 11월이 마무리 되었다. 마지막 날인 30일에 ABR의 배당금이 입금되는 것으로 11월 결산이 깔끔하게 끝났다. 지난 달에 종목 하나를 정리한 것을 예수금으로 계속 들고 있을 순 없어서, 포트폴리오의 모든 종목에 소수점 주식 매수를 걸어두었다. 앞으로 한두달 정도만 소수점 주식 매수를 유지하면, 예수금을 필요한만큼으로 줄일 수 있을듯하다. 이번 11월 배당금은 67달러가 들어왔고, 12월 배당금까지 들어오면 2023년 총 배당금은 700달러가 조금 넘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상반기에 비해서 하반기의 배당 규모가 줄어든 느낌인데, 매달 배당금으로 일희일비하지 않고 연도별로 계산하는 것으로 기록 방식을 바꿔야 될 것 같다. 기록 방식을 조금 바꾸더라도, 이 그래프만은 앞으로도 계속 기록해 나가.. 더보기
연금저축펀드 32개월 적립일지(2023.11.) 어느새 이번달 중순이 되어 연금저축 적립시기가 되었다. 이번 달도 기계적으로 연금저축계좌에 40만원을 이체한 후 전량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매수해 주었다. 물론 월초에 입금된 배당금도 포함해서 말이다. 이번 달에는 총 49주를 추가 적립하게 되었고, 그로써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보유수량이 999가 되었다. 올해 안으로 1000주를 채우는 것이 목표였는데, 그 목표까지 딱 1주가 남았다. 요즘 들어 환율이 하락함에 따라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가격이 많이 빠지고 있는데, 수량 늘리기에 좋은 기회인 것 같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1주당 배당금은 전달보다 1원이 낮아졌지만, 수량은 증가하고 있는 관계로 11월 배당금은 비슷하게 유지되고 있는 모양새이다. 수량이 꾸준히 증가함에 따라 소폭이나마 배..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29개월 적립일지(2023.11.) 아들 녀석의 주식 계좌에 나름 큰 변동이 있었다. 지난 달에 개시한 토스증권의 자녀계좌 서비스를 이용하고자, 아들 녀석의 미국주식 직투계좌를 정리한 것이 그 이유가 되겠다. 직투계좌의 유일한 종목이었던 SCHD를 매도한 것은 금방이었는데, 이 녀석을 아들녀석의 토스증권으로 이체하려니 자꾸만 등록하라는 것이 많아 번거로웠다. 그래서 토스증권으로 이체를 빠르게 포기하고, 아들녀석의 연금저축계좌로 몽땅 보내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매수해버렸다. 그리고 토스증권에서 시작하는 SCHD 미국 직투는 소수점 주식 모으기 기능으로 매일 소액으로 모아가려고 한다. 이번 달에 입금된 배당금은 현상유지 정도로 10,000원이 채 되지 못하는 금액이다. 연금저축계좌에서 배당성장주를 모으기 시작한지 채 1년도 되지 않아 배당..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성장 포트폴리오 및 배당금 현황(2023.10.) 2023년 10월 또한 마무리가 되었다. 내 주식 수익률이 자꾸만 떨어지고 있다고 글을 남기고 있는게, 벌써 몇개월째인지 모르겠다. 그나마 불행 중 다행이라면 배당주로 포트폴리오가 구성되어 있어서인지, 포트폴리오 전체의 수익률 하락은 아직 견딜만한 수준이라는 것이다. 아. 개별 종목으로 보면 매우 슬픈 녀석들도 있고, 견디다 못해 손절해버린 종목(NEP)도 있긴 하다. 10월 동안의 배당금은 세후로 50달러에 조금 못 미치는 수준에 그쳤다. 2023년 상반기에 비해서 주식수는 조금씩이나마 꾸준하게 늘었는데, 배당규모는 그에 미치지 못하는 것 같다. 아니 오히려 배당금은 상반기에 비해 후반기에 줄어든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 월배당으로 커버드콜을 포함한 제품들을 몇 종류 담고 있는데, 근래에 그 종목들의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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