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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포트 화분. 귤나무 물주기 ​이슬비지만 메마른 내 화분에 비가 내렸다에어포트가 한참 늦게 도착한 이유로 귤나무들이 오랫동안 목말라 했을텐데,조금씩이지만 비가 내려 화분에 물 걱정을 덜어주었다​에어포트의 각종 장점에 대한 홍보로 인해 구입하였지만 동시에 걱정도 했었다바로 지나치게 빠른 배수와 건조 문제실제로 물을 주면 옆면의 구멍을 통해서 대부분 물이 빠져버리는 것을 볼 수 있다화분 깊은 곳까지 물이 도달하는지 확인할 수 조차 없는 상황에서옆으로 빠져 나가는 물이 너무 아깝기 그지 없었다​다음에 화분에 흙을 채워 넣을 때는 잘 다져서 넣고, 표면의 흙 모양도 다듬어서 최대한 수분이 화분 아래 깊은 곳까지 흘러들 수 있도록 해야겠다그래도 지금은 이 같이 촉촉히 적셔주는 것만도 만족이다ㅎㅎ  [아띠꼴로] 플라스틱 에어포트 블루베리 타.. 더보기
에어포트 화분에 귤나무를 심다 ​​​귤나무 심기!​근무지로 택배가 하나 도착했다.며칠동안 날 기다리게 만들었던 에어포트가이제서야 도착을 한 것이다.블루베리 정도야 나무 크기가 크지 않으니 아직 크게 신경은 안쓰더라도,한라봉 등의 귤나무는 묘목 자체가 더 크고 앞으로 멋지게 키워보고 싶은 욕심까지 더해져 에어포트를 구입하게 되었다.​엉성하게 푸대자루에 포장되어 있던 에어포트를 꺼내 놓은 모습.화분 5개 분량인데도 구성품은 아주 심플하다.많은 화분들 중에서 굳이 구하기도 힘들고 가격도 어느정도 있는 이 에어포트를 고집한 이유는 이 녀석의 장점이라고 소개 되고 있는 특징 때문이였다.화분의 옆이 계란판 같이 올록볼록하며 구멍이 하나씩 뚫려있는 것이 이 에어포트의 특징인데,이 구멍을 통해서 기존의 화분들이 갖고 있는 단점을 보완한다는 것이다... 더보기
귤나무 묘목을 구입하다 ​ 본격적으로 나무 키우기를 시작한다? 아니.. 할것만 같다ㅎㅎ 블루베리 외에 키우고 싶었던 많은 유실수 중에 귤나무가 있었는데 한참을 까먹고 있다가 이번에 블루베리 묘목을 구입하면서 덩달아 같이 알아보게 된 묘목들이다 ​ ​​첫번째로 ​천혜향​!! 2년생으로 지난 제주도 여행에서 천혜향 주스에 너무 감명 받고서 묘목 한주를 사게 되었다 이녀석이 열매를 맺어 주스를 해 먹으려면 몇년이나 더 있어야 되는지도 모르지만 우선 고!! ​ 둘째로 ​한라봉​!! 귤류에서 빠질 수 없는 한라봉. 키우기 어렵다는 말이 있지만 그래도 맛있으니 도전!! 이녀석도 2년생!! ​ 셋째로 ​금귤​!! 뭔지 잘 모르고 향이 좋다는 말에 덜컥 샀는데 받아보니 낑깡ㅋㅋㅋ 그래도 이녀석은 열매가 달린채로 배송이 와서 몇알 맛을 미리 .. 더보기
블루베리 묘목을 사다 ​ 블루베리 묘목을 2년만에 다시 구입했다. 전에 구입한 묘목 6주 중에 3주가 살아남아 전 근무지 화단에서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상황에 근무지를 옮기게 되면서 새 묘목을 구입한 것이다. ​ 전과 비슷하게 다양한 종류의 블루베리 5주에 아로니아라는 초크베리 2주를 주문하여 총 7주를 받아보게 되었다. 시기가 이른 것인지 블루베리들이 아주 앙상하다. 잎파리도 거의 없고 싹도 얼마 되지 않는 것이... 이 녀석들이 언제 푸른 잎을 피워 올릴지 걱정스럽다. ​ 블로그를 뒤져보니 2년전 올린 블루베리 사진이 이렇게 나오는데... 이때는 아주 푸르고 풍성한 모습이었다. 이때나 지금이나 똑같이 2년생을 구입한 것인데 시기상 얼마 차이 안나도, 겉으로 이렇게 보이는 것이 다르다;; 이녀석들도 무럭무럭 자라나 열매를 .. 더보기
상무지구 장꾸닭. 장작에 구운 닭 ​ ​ 다이어트로 운동을 하는 날에 먹는 건강식?? 건강할 것만 같은 닭. 장꾸닭 닭이 나오고 아차 싶으면 이미 해체되어 입에 들어가고 있는 닭 ​ 추가로 나가사끼 짬뽕 시중에 봉지로 파는 나가사끼인듯 한데 홍합 몇개 들어가서인지 맛나다! 더보기
운암동 닐리 피자&파스타 ​ 운암동 닐리에서 1주년 기념으로 50% 행사 그때 먹은 피자와 파스타 더보기
자전거 산책하기 ​ ​ 영산강 자전거 종주길이 집에서 멀지 않은 관계로.. 자전거로 산책을 다닐 때 주로 이용을 많이 한다. 자전거를 이제막 배우기 시작하는 애인과 광주천, 영산강변을 따라 달리는 자전거 날씨가 조금씩 풀려서 더 따뜻해지면 무척이나 좋은 시간들이 될 것 같다. 아직은 거북이처럼 느림보지만 차차 능숙해지겠지??ㅎㅎ 더보기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다녀오다 ​2015.1.24~29 동안에 제주도를 다녀왔다.유럽 자전거 일주를 했던 동생들과 같이, 근 6년만에 같이 자전거 여행을 계획하였고, 지난 1월 24일 9시에 제주도행 배에 올랐다.​​우리의 자전거 여행 스타일은... 뭐 다른 자전거 여행자들과 마찬가지겠지만, ​​​​​거지스타일이다. 자전거에 텐트와 침낭, 코펠과 버너 등등을 가득 얹고서 슬렁슬렁 달리다가 괜찮은 곳이 나오면 텐트 설치!!그리고 밥하기!! & 폭풍 흡입!! ㅎㅎ​​기본적으로 숙식을 캠핑으로 해결하기에 정해진 숙소에 억메이거나 고정된 일정 및 경로를 가질 필요가 없으며 숙박비를 아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캠핑으로 인한 짐 무게가 많다는 것과 해가 어두워질 경우에 급히 캠핑 사이트를 마련해야된다는 압박감 등의 단점도 역시 있다.​겨울 .. 더보기
클래식 로드를 2do.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떠나다. ​ 자전거 혹은 자전거 여행을 취미로 하던 내가 근 3년간 자전거 없이 지내다가 갑작스럽게 자전거를 구하게 되었다. 다름아닌 제주도 자전거 여행을 다녀오기 위해서... 이 겨울에ㅋㅋ ​ ​ 예전에 유럽일주를 갔을 때는 이 녀석을 탔었다. ridgeback storm. 원래는 전국일주까지 마친 내 알톤500을 수화물로 가져갔으나... 운송도중 프레임이 찌그러져서 어쩔 수 없이 런던에서 구입하게 된 고가의 자전거. 하이브리드에 가까운 시티 바이크 였는데 구입한지 일주일만에 도둑맞고... 철물점에서 할아버지 마실다니실 때 타는 것 같은 자전거를 하나 구입하여 여행을 마칠 수 밖에 없었다. 그 뒤로는 캠퍼스 내에서 탈 생각으로 쉐보레, 휠러 등 미니벨로 위주로 여럿 타다가 근 3년 동안 뚜벅이로 다녔다. 아니... 더보기
아이패드로 심씨티를 즐기다 ​ 요즘 할만한 게임을 좀처럼 찾지 못한 상태에서 간만에 해볼까?? 하는 의욕이 솓구쳤던 게임이 있었으니 바로 simcity. ​ 예전부터 pc게임을 즐겨 하던 나였기에 이 simcity를 익히 들어는 왔지만, 내가 즐겨하는 스타일의 게임이 아니였기에 지금까지 해본적이 없었다. 마침 할것 없이 심심하기도 하고, 눈에 띈 이 게임이 평도 좋았기에 과감하게 시작~ㅎㅎ ​ 건물을 설치하기 위해서 드래그 해 놓으면 위와 같은 모양이 나오고 건물 부지 위의 알림을 클릭하면 ​ 이와 같이 필요한 재료의 종류와 수량을 알 수 있다. 필요 수량이 충족되었을시 이 재료들을 드래그해서 건물에 내려놓으면 공사가 시작되며, 건물의 업그레이드 또한 같은 방법으로 진행하면 된다. ​ 멋모르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높이 올라가기 시작..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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