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렌드커피. 더치커피 기구를 사다 더치커피를 인터넷에서 한번 사 마신 이후 간간히 깔끔한 더치커피가 생각나는 날이 많았다. 더치를 접한지 얼마 되지도 않지만 반복되는 갈증에 한번 마시고자 카페를 여러곳 돌아보았지만... 더치커피를 메뉴로 가진 곳이 거의 없었고 그나마도 있는 곳도 한잔에 5000원!! 그래서 질렀다!! 스마트 가정용 워터드립!!ㅎ 구매한 사이트에서 덤으로 주는 더치커피용 분쇄커피. 왼쪽것을 첫 시험삼아 커피를 내렸는데... 향이 내 취향이 아닌듯한?? 아직은 냉장고에서 숙성중이라 나중에 맛을 봐보도록 하고~ 커피를 50g 정도 눌러 담은 후~ 차가운 냉수를 500ml 정도 부어 놓고 방울방울 물 조절을 해 놓으면... 이와 같은 더치커피가 완성!! 시간이 오래 걸려서 그렇지 만드는 과정은 아주 심플. 단순.. 더보기 아이패드 키보드를 사다 아이패드를 사면서 같이 눈찍어둔 로지택 블루투스 키보드. 일체형으로 가지고 다니기도 하고 거치대를 이용해서 편히 써볼까 해서 사야지... 사야지...하다가 이제서야 구매를 해봤다. 이 글도 지금 키보드를 이용해서 타이핑 하는 것인데... 역시나 애플 키보드. 예전에 몇번 써본 경험이 있음에도 어색하다. 기능이 어디 있는지 못찾겠어 ㅋㅋ 요즘에 키보드 타이핑보다는 단순 거치대로 많이 쓰는듯하다. 사진과 같이 거치를 해놓고, 요즘 재미있게 본 꽃청춘 시청이라든지...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 나온 다큐멘터리 '코스모스' 라든지... 동영상을 볼때 거치대가 없던 상황에서 단순히 같이 들고다니는 무거운 거치대가 생긴 느낌??ㅋㅋ 하지만 키보드 자체로 아이패드와 잘 어울리기도 하고 생각보다 많이 가볍기도 해.. 더보기 오포인트로 세븐일레븐 50% 할인받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눈에 띈 유용한 정보가 있었으니!! 바로 오포인트로 50% 차감 결재가 가능하다는 것. 아웃백이나 새븐스프링스, 11번가에서도 이벤트 같이 한것 같은데, 8월 31일까지는 세븐일레븐 편의점이다 예전에 kt에서 매달 나오는 별을 오포인트로 전환 신청 해놓은지라.. 쌓여만가는 이 포인트를 소진할 절호의 기회라 여기고! 비장한 마음으로 편의점에 다녀왔다. 싹 쓸어오리란 각오로ㅎㅎ 근데 막상 사려니 살만한게 없는게 문제ㅋㅋㅋ 결국 주전부리 간식거리만 이렇게 집어왔다 19700원 나왔지만 오포인트로 50%차감해서 9850원 결재. 뭐 적당히 욕심부리지 않고 먹을만치만 집어온 것이라 생각하며... 아무래도 내일 다시 다녀와야겠다 더보기 나이키 런닝 앱을 사용하다 일과후 저녁에 종종 운동장 걷기를 하면서 사용하게 된 앱이 있었으니 바로 나이키 런닝!! 뭐 대단한 어플은 아니고 GPS를 이용해서 장소와 속도를 측정해서 거리나 현재 페이스 등을 알려주는 앱이다. 앱 실행시 첫 화면으로 총 걸었던 행적과 최근 활동 간의 비교를 보여준다 각 운동이 끝나면 보여주는 화면으로 초록색 선이 내가 빙글빙글 돌았던 경로를 지도에 표시해주는 것이다. 활동 시간과 걸은 거리, 소모칼로리, 평균 속력등을 표시해주니... 이 화면을 보기 위해서라도 조금은 더 걷게 되는 것 같다 그리고 옵션에서 알림을 켜면 걷는 도중에 어떤 아가씨가 1km마다 현재 페이스를 친절히 알려준다. 물론 영어로ㅋㅋ 그리고 이렇게 그 동안의 활동을 되짚어 볼수도 있어서 전체적으.. 더보기 집앞 짬 낚시 토요일 저녁 집 앞에 잠깐 낚시를 다녀왔다 사진을 보면 큰 저수지나 호수 같이 보이겠지만 강진만 가우도 근처. 바다다 실은 이날 오전에도 마량항으로 낚시를 갔었지만.. 3시간 가량의 낚시에 입질을 단 한번 받은게 전부라서 꽝을 면해보고자, 그리고 남은 미끼를 다 써버리기 위해 다시 나온 것이다 몇번을 던져놓고 초릿대를 째려봐보지만 한참을 반응이 없어 꺼내보면 미끼가 아닌 바늘이 사라져있다 밑걸림도 없었고 입질도 없었는데... 바늘이 없다니; 몇번이나 미끼와 바늘을 털리고서 살짝오는 입질에 훅 끌어올렸더니 나온 것은 바로 새끼 복어. 바로 요 녀석이 줄을 몽땅 끊어 먹고 있는 것이었다 얼른 던져버리고~ 전에 비드락 뽑아냈던 곳으로 투척해 놓으니.. 연달아 비드락 두마리가 올라온다 사이즈가 작아서 큰 손맛은.. 더보기 갤럭시S3 3G 구입하다 며칠동안 계속 갤럭시s3 3g를 3만원에 풀렸다 요녀석으로 갈아타야 되나 말아야되나 고민을 며칠동안 하다가 급 지르게된 휴대폰 나를 제외한 가족들이 모두 SK쪽 통신사를 이용해서 가족할인이라도 받으려고 언제 한번 통신사 이동을 하려고 벼르고 있었기에 이번이 그 기회라 합리화?하며 가뿐히 질러주었는데... 뭐 이녀석 전에 쓰던 휴대폰도 할부원금이 3만원짜리라서 남은 할부금도 걱정할 필요가 없었다 내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휴대폰은 단순히 소모품에 지나지 않으니 싼 것 골라쓰는 것이 장땡ㅎ 걱정되는 것은... LTE에서 다시 3G로 다시 내려가서 너무 답답하지 않을까 하는 것과 무료 데이터량이 550MB밖에 안된다는 점 정도? 아무래도 나 일하는 곳에 무선공유기를 하나 마련해야 맘놓고 휴대폰 사용할 수 있을듯하.. 더보기 방파제 루어 낚시 낮 동안 너무나도 더웠는데, 저녁에 바람이 살짝씩 불기 시작하자 좋다고 낚시를 나갔다. 주중이라 그런지 방파제에 낚시하는 사람은 한명도 없었다 알고보니 1물에 만조 때를 딱 맞춰서 방파제를 나간 것이었다. 그렇지 않아도 물이 안흐르는 날인데 만조를 정확히 맞춰서 낚시를 갔으니... 두시간 가량 볼락웜과 3인치 그럽웜을 바꿔가며 열심히 던져 보았지만... 찾아온 입질은 딱 한번, 바로 사진의 아가 놀래미 지나다니는 꼬마애들 보라고 살림통에 물 받아서 넣어뒀는데... 지나가던 고양이까지 살림통 안을 기웃거려서 바로 사진만 찍고 방생해버렸다 낚시를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루어낚시를 시도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 던져놓고 무작정 기다리는 원투에 비해서 루어는 왠지 어렵다. 재미있어 보여서 시작을 했고, 또 가끔.. 더보기 마량 방파제 원투 낚시 어제밤에 마량 방파젲로 원투를 다녀왔다 낮에는 바람이 좀 세차게 불더니 밤이 되니 바람도 잠이 든듯 파도하나 일지 않았다 빨간 등대가 있는 방파제 중간쯤 자리를 잡고 사진에 보이는 고금대교를 향해서 힘차게 투척 잔잔한 수면과는 달리 물속은 흐름이 상당히 있는듯 봉돌이 많이 밀려간다 캐미도 달아서 난간에 턱~하니 걸쳐 놓고 좀 쉬려니 고기가 바늘을 희롱한다 아니 나를 희롱한다 분면 초릿대가 까딱거리다가 쿡 하고 크게 인사를 하건만... 건져보면 고기는 없이 미끼만, 혹은 빈 바늘만 올라온다 두시간 조금 넘는 시간동안 받은 입질은 셀수 없이 많은데... 올린 고기는 달랑 하나다;; 아니 둘이라고 해야할까나.. 사진의 이름모를 고기와.. 돌맹이처럼 보이는 조개하나 ㅎ 회수하면서 바닥을 살살 긁었더니 바늘을 조.. 더보기 맥주 채워놓기 요런 소소한 지름을 좋아한다 홈x러스에서 거의 항상 진행하는듯한 수입 맥주 할인 이벤트 저번에 샀을 때에는 2만원에 9캔 이었건만 이번에는 8캔 하나당 2500원이니 국산맥주와 비슷한 가격 굳이 같은 값에 심심한 맥주 마실 필요도 없고 다양한 종류로 골라 먹을 수 있는 재미까지.. 요세 이런 소소한 재미가 참 즐겁다 ㅎ 종류별로 하나씩 고르고 나니 1400원에 파는 맥주가 하나 보인다. 스미딕스. 마셔본 적이 없어서 하나 챙기고~ 요녀석까지 9캔을 냉장고에 채워두었으니 이제 눈감고 하나씩 골라먹으면 된다ㅎ 더보기 텃밭 키우기 진행중~ 6월 30일자 텃밭 모습 고추는 아직도 앙상하고.. 가지는 상추들 사이에 파뭍혀 보이지도 않고 블루베리들은 그늘에 보이질 않는데... 오이와 상추만 무럭무럭 자라난다;; 저 많은 상추를 언제다 뜯어 먹는다뇨 더보기 이전 1 ··· 85 86 87 88 89 90 91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