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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헌터 온라인 예전에 내가 몇년동안이나 열심히 했던 게임이 바로 몬스터헌터 프론티어 온라인 일본의 몬스터헌터를 한게임에서 우리나라에 서비스 했던 것인데... 역시나 한게임. 다양하고 화려한 막장 운영으로 이 좋은 게임을 말아먹고 서비스 종료를 외치셨다ㅋㅋ 덕분에 잘 하고 있던 게임을 타의로 때려치게 된 후 여태껏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정착할 게임을 찾질 못했는데.. 그 몬스터헌터가 중국과 협약하여 온라인으로 나온단다 더보기
흥미로운 게임을 찾다 - INTO THE DEAD 요즘 들어 스마트폰 게임에 있어서 무료하고 지루한 감을 많이 느낀다 그 때문인지 새로운 게임이 나와도 한두번 해보고 지우는게 다반사 그런데 이번에 인터넷을 돌아다니다가 상당히 흥미를 끄는 게임을 찾았다. INTO THE DEAD 게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좀비들 속을 헤쳐지나가는 게임이다 여타 좀비 게임들과 다른 점을 꼽자면, 좀비를 무찌는 것이 아닌 도망치는 것이 주요 내용 사냥이나 헌팅 게임이 아닌 바로 런닝게임. 최근에 주변에서 많이들 하는 게임이 런닝게임이다 쿠키런이라든지 윈드러너 등이 내가 잠시 했었던 게임의 예로 귀엽고 독특한 아이디어들을 담고 있지만 3인칭에 횡스크롤 게임의 틀을 벗어나지 못해서일까 나는 별로 흥미나 재미를 느끼지 못했다. 동영상을 보면 바로 알 수 있듯이 1인칭 게임으로 .. 더보기
해질녘 방파제 낚시 오늘은 근무가 5시에 일찍 끝나는 날이라서 부너진 내 루어대 대신 첨대 하나 빌려서 방파제로 바로 출발했다 바람도 불지 않고 물때도 얼추 맞는듯? 해서 기분 좋게 낚시를 시작했다 처음 얼마동안에 두마리가 연달아 나와주더니 그후론 감감무소식. 만조때가 거의 되버리자 물도 잘 흐르질 않고 입질도 뚝 끊겨버렸다 9시를 넘겨서야 겨우 한수 더 하고서 철수를 했다. 이번에는 새로 구입한 살림통을 사용해서인지 몇시간이 지나 방에 들어올 때까지도 고기들이 잘 살아있더라 싱싱하게 살아있어서 좋긴한데... 거의 4시간 동안에 겨우 3마리라니.. 투입 대비 산출이 너무 초라하다ㅋㅋ 더보기
JS컴퍼니. 낚시대 as 보내다 일요일에 분질러 먹었던 로드를 어제 택배로 as 보냈다. 몇번 휘둘러보지도 못했거늘 미숙한 초보의 행태가 아닐 수 없다;; 그나마 js컴퍼니에서 1회에 한해서 무상as라서 속은 덜 쓰라리다 처음 낚시 배울 때 많이 망가트린다고 싼 것을 사라고 주위에서 말할 때 난 그러지 않으리라 생각했건만 딱 그 짝이다ㅋㅋ 아무튼 멀쩡한 모습으로 하루빨리 다시 왔으면 좋겠다. ----------------------------------------- as 신청할 때 몇가지 자세하게 물어보는 것 이외에는 다른 절차 없이 무상 as 내 과실임에도 틀림없는데 확실히 처음 1회는 무상이라니 완전 서비스 굿 ㅎㅎ 초보 입장에서 큰 안심이다 ㅎㅎ 더보기
첫 고기를 낚다 낚시 장비를 이것저것 구입하고서 이제서야 처음으로 고기를 낚아올렸다. 가까운 마량항 방파제에서 오전에는 지렁이 미끼로 원투를 했는데 내 손이 참 무딘것인지 입질 파악을 한번도 못해봤다;; 미끼 던져놓고서 심심해서 한번씩 걷어 올려보니 물고기가 걸려있는 상황.. 정말 눈먼 고기들이 아닐 수 없다ㅋㅋ 초보인 내 입장에서는 그것도 좋아서 막 주워담아 왔는데... 가져와서 손질을 하려고 보니... 이녀석들 잡아도 되는 사이즈 맞나? 요녀석들 이름도 모르니.. 잡아도 되는 크기인지도 알턱이 없고;; 더군다나 저 빨간 고기는 배도 불렀던데.. 처음으로 잡은 고기에 너무 들떠서 이런것도 못봤나보다;; 다음부터는 이런 녀석들은 릴리즈~ 오후에 해가 질때쯤 마량항을 다시 찾았고 이번에는 루어낚시에 도전해봤다. 그럽웜을 .. 더보기
에어노스xt 2500을 사다 갑자기 고삐 풀린 생활이라 그런지 하고 싶은 것이 너무나도 많다 사금 장비도 사놓고 한번밖에 안썼는데 또 다른 판을 벌리고 있다니; 있는 곳이 바다 앞이니만큼 이번엔 낚시다! 낚시는 초보는 커녕 입문도 못했기에.. 저렴하게 에어노스xt 2500 릴과 서픽스 모노라인 3호 그 외에 장난감 같이 생긴 1000냥짜리 루어들ㅋㅋ 가장 중요한 로드는 닉스에기 792ml을 골랐는데 이건 아마 내일이나 올듯싶다. 지름신이 그만 와야할터인데... 아마 당분간은 낚시 소품들에 자꾸 강림할듯해서 불안하다ㅋㅋ 더보기
사금채취 장비를 사다 사금채취 장비라고 거창하게 말해보지만 실상은 패닝접시라는 플라스틱 바가지 두개에 저렴한 야전삽 핀셋 하나와 작은 유리병 몇개 그리고 장화와 고무장갑뿐이다ㅋㅋ 예전부터 한번 해보고 싶어서 구입을 했지만 반지 하나 만들 양이나 모을 수 있을려나 모르겠다ㅋㅋ 요즘 사회 초년생이 되어 일이 끝나고 나서 할일 없이 시간 죽이고 있는 모습이 너무나 무료하고 심심해서 뭐라도 시작해야 할 것만 같았다 작년까지 도서관에서 공부하며 똥줄 태우다가 올해 갑자기 시간이 붕 떠버리니... 여유를 즐기기는 커녕 오히려 자꾸만 뭔가를 해야할 것만 같이 불안하다;; 암튼 사회에 나와서 시작하는 첫 취미. 금알은 많이 못잡더라도 재미나게 즐겨보련다 많이 잡으면 더 좋고ㅋㅋ 더보기
닭가슴살을 먹어보자 밥 반찬겸 운동하고 먹으려고 샀던 닭가슴살 슬라이스 그런데 요리라고는 모르고 살아왔던지라... 어떻게 먹어야할지 감이 잘 안온다ㅋㅋ 더군다나 자취방에 뭐가 아무것도 없어서 간단히 소금 후추로 간만해서 구워먹는데 딱 술안주ㅋㅋㅋ 더보기
노을 한번 볼까 일요일 저녁 돌아가는 길에 잠시 들려 끼니를 해결한 곳 사진을 봐서는 의자에 앉아 커피 한잔이 딱인데... 난 밥먹었다ㅋㅋ 사방은 물론 바닥까지 통유리라서 바다 한가운데 앉아있는 듯한 느낌까지 주는 이 장소는 바다를 내려다보며 노을을 감상하기에 최적 도로 바로 옆에 위치한 전망대 같은 곳이지만 근래에 새로 지어진데다가 안내 표지판도 없어서 아는 사람들만 찾아오는 포인트ㅋㅋ 혼자 먹는데 뭐 대단할 것도 없이 마트 구경하다 사온 초밥과 주전부리.. 멋들어지기는 커녕 오히려 궁상맞는 모양새이기도 하지만ㅋㅋ 느긋하게 노을 구경하며 먹는 간단한 저녁도 나쁘지 않다ㅋㅋ 더보기
요 펩시 광고 좀 재미나다 1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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