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연금저축펀드 45개월 적립일지(2024.12.) 2024년 마지막 연금저축 적립 일지이다.마찬가지로 50만원을 이체한 후 한 종목을 골라 전액 매수해 주었다.이번 매수 종목도 저번과 마찬가지로 tiger미국나스닥100타겟데일리커버드콜이 되겠다.월초 입금된 배당금과 이번 적립금을 합하니 61주를 매수할 수 있었고, 최종 663주가 되었다.이 종목을 얼른 1000주 만들어 놓고서 다시금 sol미국배당다우존스를 늘려가던가 해야될텐데, 도통 수량이 잘 안늘어나는 느낌이다. 이번 12월 연금저축계좌의 배당금은 15만원에 살짝 못 미치는 수준에 그쳤다.확실히 배당금 늘리는데에는 일반 배당주보다는 커버드콜 종목이 단기적으로는 효과적인 것 같다.배당성장까지 포함해 장기적으로 계산하면 또 달라지겠지만, 뭐 지금 당장에는 그래프가 쭉쭉 커가니 보기에는 좋다.내 노후 준.. 더보기 헤이딜러 중고차 판매 어플. 스파크 판매하다. 12년 전에 첫 출근을 앞두고 부랴부랴 차를 마련했었다.교통이 썩 좋지 못한 곳이었기에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는데, 첫 월급도 받기 전부터 차를 구입하기란 요원한 일이라 그 당시 가장 저렴했던 경차를 하나 급하게 업어왔었다. 비싼 장난감을 사다조금 비싼 장난감을 구입했다 업무상 필요해서 급하게 구하다보니 처음 내가 생각했던 옵션과 전혀 반대로 사고 말았다. 스파크 2013형 블루벨블루 ls star 휘발류에 오토 원래 계획은 lpgi 스틱으still-hungry.tistory.com지금 생각하면 왜 이걸 골랐을까 싶기도 하지만, 저 당시의 나에겐 이게 가장 예뻐 보였나보다.아무튼 큰 사고 없이 12년 가량을 운행해오던 이 차량을 정리해야할 상황이 되었다.와이프가 아들 녀석을 태우고 다니는데, 그 차를 ..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42개월 적립일지(2024.12.) 2024년의 마지막 달 적립 시기가 되었다.최근 국내 정세가 불안한터라 원화 가치가 계속 떨어지고 있다.아들 녀석의 포트폴리오에서 원화 예금으로 40% 넘게 들고 있는데, 이 현금을 금이나 달러 자산으로 옮겨 놓는 것은 어떨까 고민을 하게 된다.특히나 아들 녀석의 증권사인 키움증권에는 krx 금현물 계좌를 위한 어플이 별로 설치라서 그 귀찮음이 매우 크다.키움증권은 어플 관리를 진짜 왜 이렇게 하지?아무튼 이번달 초에 입금된 배당금과 적립금을 합하여 모두 연금저축계좌에서 미국나스닥100데일리커버드콜을 매수해 주었다.이것으로 18주가 늘어나 108주가 되었다.이걸 언제 키워서 1,000주 만들고 10,000주를 만들지 까마득하다. 월별 배당금 추이는 확실히 커버드콜을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면서 쑥쑥 커가는 .. 더보기 흑백요리사 만찢남. 마파두부덮밥을 맛보다. 아들 녀석과 편의점에 놀러 갔다가 신상품을 만났다.아들과 함께 재미있게 봤던 넷플릭스의 흑백요리사.그 중에서도 만찢남과 편의점이 콜라보한 마파두부덮밥이 바로 그 신상품이었다.정작 아들 녀석은 먹지도 않을거면서, 신이 나서 사보자고 나를 부추기는데 원래도 다이어트를 겸해서 두부와 고추잡채를 해먹고 있던지라 가벼운 마음으로 하나 집어왔다.개봉해본 내용물은 햇반과 두부가 포함된 소스, 그리고 고추기름처럼 보이는 액상 기름 3종이었다.레토르트 식품들이 대다수 그렇듯이 전자레인지만으로 간단히 식사 준비를 마칠 수 있었다.내가 마음대로 만든 마파두부가 아니라 중식당에서 맛볼 수 있는 제대로 된 마파두부를 먹어본 적이 없다보니, 이 제품의 맛을 좋다거나 나쁘다고 판단할 기준이 없었다.다만 내가 예상했던 마파두부의 맛.. 더보기 LG 틔운 미니 식물 재배기. 당근 마켓으로 집어오다. 거실에 tv장 겸 아들 녀석의 책장을 크게 짜 놓으면서 집이 조금은 정리가 된 느낌이다.사람이 살 수 있는 모양새를 조금 찾아가고 있는데, 와이프가 식물을 좀 키우는게 좋을 것 같다고 한다.나와 와이프 모두 사주에 목의 기운이 부족하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사주 같은 것은 별로 믿지 않지만, 식물 키우는 것에는 조금 흥미가 있는터라 냉큼 퀘스트를 수락했다. 그런데 식물 키우는 것에 내가 흥미만 있을뿐 소질이 없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였다.결혼 전에는 에어포트를 어렵사리 구해다가 블루베리와 귤나무 등을 키우다가 실패했다. 귤나무 블루베리. 에어포트 화분 근황11월 중순이 가까워 지는 요즘, 화단 한곳에 자리 잡은 내 화분들의 모습을 담아보았다같은 장소에서 같은 시기에 물을 주고 비료를 주어왔지만 지금껏 .. 더보기 큐원 홈메이드. 츄러스만들기 아들 녀석이 어디선가 박스를 하나 들고 왔다.장난감이나 들었나 싶었는데, 대뜸 만들어 먹자는 말을 내뱉는다.다시 살펴보니 츄러스 만들기 키트가 아닌가.츄러스라면 오븐이나 에어프라이기도 아닌 기름에 튀겨내야 될 것 같은 불안감에 살며시 '나중에'라는 말로 미뤄두었다.그렇게 무사히 넘어가나 싶었는데, 일요일 아침에 눈을 뜨자마자 아들 녀석이 츄러스가 먹고 싶단다.아침밥으로 츄러스라니.아침부터 기름에 튀김이라니.막막함에 말문이 막히지만, 감기에 걸려 콧물 찍찍 흘리고 있는 아들 녀석이 먹고 싶다는데, 차마 거절할 수는 없었다.그래서 함께 반죽도 하고 만들어 볼까? 라고 반문하니, 자신은 귀찮다며 발을 빼는 아들놈.그래서 일요일 아침에 눈꼽만 떼고서 츄러스 반죽을 시작했고, 넓은 팬에 기름을 넉넉히 두르고 츄러..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성장 포트폴리오 및 배당금 현황(2024.11.) 눈 깜짝할 새에 11월이 마무리 되었다.2024년이 이제 정말 마지막 달에 들어섰는데, 내 배당성장 포트폴리오는 옴짝달싹 하지 않은채 이렇게 한해를 마무리 하려나 보다.schd와 jepq는 정체 구간인듯하고, divb는 갑자기 수익률이 올라와 있다.투자 대상 국가 차원에서 분산을 위해 편입했던 schy는 수익도 손해도 아닌 수준에서 오랜기간을 버티고 있다.이번 12월에 배당금을 한번 받아본 후, 이 etf의 배당성장 추이를 한번 살펴봐야겠다. 이번 11월의 배당금은 jepq에서만 들어왔다.그 덕분에 70달러에 못 미치는 수준에서 월 배당금이 마무리 되었는데, 그래도 다음 달에는 포트폴리오 내 모든 종목의 배당일이 잡혀 있는만큼 기분 좋은 결과를 기대하며 위안을 해 본다. 2024년 11월까지의 배당 합계.. 더보기 먹물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를 만들어 먹다. 집에서 간단히 식사를 해결하는데 고민이 많다.건강검진 결과를 받은 후 바로 다음 날부터 식단 조절을 하고 있기에, 평소 먹던 메뉴들을 선택할 수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아침은 단백질 쉐이크로 넘기고, 점심은 탄수화물 양을 절반으로 줄여서 섭취.저녁 또한 단백질 쉐이크만 먹거나, 단백질이 많이 포함된 식사를 유지해야하는데, 저녁마다 챙겨먹기가 참 고역이다.그래서 이번 저녁은 (내맘대로) 파스타다.뜨끈한 라면이 먹고 싶긴 하지만 조금 절충한 선택지인데, 오래 묵은 아들 녀석의 알파벳 파스타면을 해치워 버리자는 핑계로 자기 합리화를 하였다.게다가 파스타는 듀럼밀이니 나름 다이어트 식단이라 할 수 있겠지?단백질 쉐이크 대신 냉동 새우를 듬뿍 넣었고, 부족한 간을 더해주기 위해서 오징어 먹물을 아주 조금 추가해 주.. 더보기 LG코드제로 무선 청소기 호환 배터리. 조인폴리 무상보증 AS를 받다. 5년 전쯤에 구입했던 lg 코드제로 무선 청소기가 정상 작동 되지 않았다.아마도 소모품에 해당하는 배터리 문제일 것이라 예상되어, 인터넷에서 해당 모델의 배터리를 찾아보았다.배터리는 소모품인지라 역시나 추가 구입을 할 수 있게 판매처를 금방 찾을 수 있었는데, 문제는 그 가격이었다.배터리 하나에 13만원?용량도 그렇게 크지 않은 이 작은 배터리 하나에 13만원이라니...부담되는 것은 둘째치고, 납득하기 어려운 과한 금액이라 여겨져 구입이 망설여졌다.그래서 그 아래에 보이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인 호환 배터리, 리필 배터리 등을 우선 하나 구입해서 사용해 보기로 하였다.그렇게 지난 6월 중순에 조인폴리라는 업체에서 코드제로 호환배터리를 하나 구입을 했었다.1/3에 불과한 저렴한 가격으로 당장 멈춰버린 청소.. 더보기 알리익스프레스. 자동차 레고 블럭을 조립하다. 조그만 생활용품이나 아들 녀석의 장난감 같은 경우 국내에서 구입하는 것보다 알리 익스프레스를 이용하는 것이 훨씬 저렴한 경우가 종종 있었다.아무래도 많은 국내 업체들 또한 중국에서 물건을 떼와 파는터라 직구가 저렴한듯한데, 이번에 눈여겨보던 장난감이 절반 가격에 나온 것을 보게 되었다.레고 조립을 좋아하고, 그 중에서도 자동차를 몇번 만들었던 아들인지라 여지껏 몇번 눈도장을 찍어둔 녀석들이다.평소 만원 안밖의 가격대를 보여주던 제품들인데, 왠일인지 큰 비율로 할인을 하고 있어서 할인까지 포함하여 각각 4천원이 안되는 금액대에 구입을 할 수 있었다.일주일쯤 지나 도착한 이 레고는, 서프라이즈 선물로 주려고 했던 내 의도와는 달리 아들 녀석이 먼저 발견해 뜯어보고 있었다.그래. 원래 널 위한 장난감이니까 뭐.. 더보기 이전 1 2 3 4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