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코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토스증권. 거래 미지원 주식 종목(BST, JEPQ, TLTW)을 추가 요청하다 미국주식 직투를 하는데 있어서 기존에 사용하던 한국투자증권을 접고, 대부분의 주식을 토스증권으로 옮겨 오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옮기지 못하고 있는 종목이 있었는데, BST 종목이 토스증권에서 거래를 미지원하고 있어서 아직 한국투자증권 계좌에 남아 있는 상태였다. 고작 한 종목뿐이니 그냥 놔둘까 싶었는데, 이리저리 기웃거리다가 추가하고 싶은 미거래 종목들이 더 생겨버렸다. 바로 JEPQ와 TLTW. BST까지 포함하여 세 종목을 한투에 따로 담거나 포트폴리오에 포함시키지 않는 방법도 있겠지만, 왠지 찜찜한 마음이 가득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토스증권에서 위 종목들의 거래를 지원해 주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위 종목들의 거래를 토스증권 어플을 통해 신청해 보았다. 토스 어플의 주식 탭에서 위와 같이 주식의.. 더보기 연금저축펀드 18개월 적립일지(2022.09.) 한참을 내려가기만 하던 미국 주식이 얼마전까지 다시 상승세를 보였다. 코로나 이전을 보아하면 더 떨어질 공간이 한참은 남았을 것 같은데, 며칠간의 상승에 많은 사람들이 긍정회로를 꿈 꿔보는 나날이다.(나를 포함해서) 최근 이틀 정도는 다시 빠지는 모양세인데, 어쨋든 이런 것들은 내 배당성장 포트폴리오에서나 신경쓸 요소이다. 지수에 적립식으로 20년 이상 장기 투자할 내 연금저축에서는 오히려 하락세에 수량 늘리기 좋을 기회로 보인다. 하락세를 오랜 기간 지나고 있자니, 나스닥100이 상대적으로 주가가 더 떨어지면서 비중 또한 줄어들고 있다. S&P500과 나스닥100을 50:50으로 동일 비중을 맞춰나가는 방식으로 적립을 해 나가고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스닥 100의 비중이 자꾸만 작아지고 있는 것..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15개월 적립일지(2022.09.) 아들 녀석의 주식계좌에 9월분 적립 시기가 되었다. 한참을 잘 회복해 나가던 미국 주식장이 다시금 하락세로 크게 꺾여 들었다. 마이너스 수익률을 거의 다 회복했던 것이 이번에 보니 -5.56%까지 다시 떨어져 있다. 장기 적립 투자를 꿈꾸고 있는 상황인만큼 적립 초기에 떨어지는 주가는 수량 늘리기 좋은 기회일 것이다. 그러니 대응하지 않고 적립하며, 대응은 시간에 맡겨둔다. 이번 달에도 15만원을 이체한 후 시장 호가에 바로 kodex 미국나스닥100tr을 13주를 매수 했다. 수량은 232주가 되었고, 수익률을 조금 희석되어 -5.27%가 되었다. 가깝게는 이번 하락장의 끝을, 멀게는 30~40년 후를 기대해 보자.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성장 포트폴리오 현황(2022.08.) 이번달 토스증권의 주식 모으기 설정을 이용해 보면서 토스증권의 간편함에 푹~ 빠졌다. 한국투자증권의 이번 폭우 사태를 지나면서 다른 증권사로 옮겨볼까 고민을 하면서도, 사실 귀찮음이 훨씬 더 컷던 것도 사실이었다. 그래서 여기저기 기웃거리면서도 한국투자증권에 그대로 남아 있을 것 같다는 생각도 스스로 갖고 있었는데, 토스증권을 며칠 써 보면서 옮겨볼만 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타사 이전을 하면 수수료 조금만 내고서 바로 옮길 수 있을텐데, 한국투자증권은 불편하게도 지점을 직접 내방해야만 주식 이전을 해준다고 한다. 요즘 같이 스마트폰 하나로 모든 것을 처리하는 시대에 주식을 옮기고 싶다면 직접 내방하라니. 비효율의 극치를 달리는 참 답답한 증권사 아닌가 싶다. 내방하기엔 귀찮고 시간도 나질 않으니 그냥 토.. 더보기 토스증권. SCHD 소수점 주식 모으기 시작 토스증권의 소수점 주식 모으기를 시작하여 며칠동안 QLD를 자동 매수중이다. 딱히 따로 신경쓰지 않아도 매일 일정 금액만큼씩 시세대로 매수가 되어주니 나름 편리함을 느끼고 있다. 기존에 운용하던 배당주 포트폴리오에서 SCHD의 비중이 아직 많이 모자른데, 이 SCHD를 토스의 주식 모으기를 통해서 비중을 채워보고자 한다. QLD의 경우는 6개월동안 매일 5천원씩 매수하는 것이었다. 주문 내역을 찾아보니 매일 변동되는 환율에 맞춰서 5천원에 해당하는 달러와 주식수가 변동이 되는 것을 볼 수 있었는데, SCHD는 조금 다르게 원화가 아닌 달러를 기준으로 구입 설정을 해 보았다. 6개월동안 매일 9.99달러씩 매수 하는 것으로 말이다. 10달러 미만의 거래는 수수료가 무료라고 하여 9.99로 맞춘 것이다. 그.. 더보기 토스증권. QLD 소수점 주식 모으기 시작 미국주식과 연금저축계좌를 운용하고 있는 한국투자증권이 이번 여름 폭우로 인해 서비스 중단 사태가 일어났었다. 비가 와서 증권사 서비스가 잠시 중단된 것까지는 그려려니 하는데, 그 이후 보아온 한국투자증권 측의 대처들을 보곤 별 생각이 없던 나까지 고개가 설래설래 저어졌다. 삼성이나 키움, 미래에셋 등의 증권사를 써보긴 했지만, 딱히 선호하는 증권사는 없기에 증권사를 이참에 옮길까 말까 고민 민만 하던 중에 토스증권에 대한 글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정확히는 토스증권의 10달러 이하 거래는 수수료를 무료로 해주는 서비스를 활용한 주식 모으기 설정에 대한 글을 말이다. 토스증권을 설치한 후 확인해 보니 위와 같은 화면으로 수수료 무료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수수료 무료에 횟수 제한이 있는 미니스탁과는 달리 .. 더보기 연금저축펀드 17개월 적립일지(2022.08.) 어느새 한달이 지나 연금저축펀드 적립 시기가 되었다. 매번 적립일지를 쓰면서 느끼는 것이지만, 시간 참 빠르게 흘러간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상승세가 꽤나 지속 되고 있는 것 같다. 지난 달에만 하더라도 데드캣 바운스는 아닐런지 우려가 깊었는데, 적어도 지금까지는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그 덕분에 내 연금저축펀드의 두 종목 수익률이 10%정도씩 올라 붉은색의 수익률을 보여주고 있다. 지난 달까지만 하더라도 나스닥100을 조금씩 더 매수하여 비중을 50:50으로 맞추려 조정하고 있었는데, 확실히 상승세가 되니 그런 모습이 단번에 사라졌다. 33만원 이체하여 S&P500을 15주, 나스닥100을 12주 매수하여 비중을 50:50으로 맞추었다. 상승세를 이어가는 동안은 나스닥의 성장이 빠를터이니, 한동안은 s..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14개월 적립일지(2022.08.) 아들녀석 이름으로 적금처럼 모아오던 주식계좌가 어느덧 많이 회복되어는듯 보인다. 1년이 넘어가도록 매달 소액을 꼬박 적립해가며 모아가고 있는데, 올해 상반기 내내 이어진 하락세에 여지껏 원금도 못찾은 상태이다. 하지만 -3.6%면 정말 많이 올라온 느낌이다. 어차피 적어도 20~30년 정도 장기간 모아갈 생각이니 초반에 수량을 늘릴 생각이라면 저렴한 가격대가 오래 유지되는 것이 유리하긴한데, 또 저 마이너스 수익률을 보고 있으면 마음이 또 그렇질 못하다. 이번달도 역시나 15만원을 이체 후 13주의 kodex미국 나스닥100tr을 매수해 주었다. 매달 적립금액이 적은만큼 단일 종목으로 수량을 늘려가는 것이 편리하긴하다. 당분간 수량을 쭈~욱 늘릴수 있도록 횡보장이나 몇년 지속되면 좋으련만, 왠지 모르게 ..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성장 포트폴리오 현황(2022.07.) 포트폴리오의 이름에 조금 변경이 생겼다. 지난 달에 QLD의 어마무시한 손실을 견디지 못하고 배당성장 포트폴리오로 갈아타면서, 기존의 미국주식 포트폴리오에 배당성장이란 말이 추가되었다. 6월에 QLD를 정리하면서 처음 계획한대로 배당성장으로 되돌아 왔는데, 그 종목 구성이 큰 고민이었다. 장기로 가져갈 것이니 etf 위주로 구성하여 안정성을 높일 것인지. 아니면 높은 배당성장이 기대되는 개별주들을 포함시켜 배당의 성장성을 노려볼 것인지. 그리고 그 비중을 얼마씩 가져갈 것인지 등등 많은 것들이 고민이었다. 작년에 고배당주와 배당성장주 사이에서 견적을 내어 볼 때 사용했던 양식을 다시금 꺼내어 보았다. 그새 1년이 지난만큼 새로운 종목도 좀 추가해보고, 변경된 배당률과 배당성장률도 현행화하였다. 그리고 이.. 더보기 연금저축펀드 16개월 적립일지(2022.07.) 한달이 또 지났다. 다시금 돌아온 적립의 시간. 지난달에 확인했던 수익률보다 훨씬 많이 회복된 모습이다. 조금만 힘내면 원금 회복이 가능할 정도. 나스닥100tr을 16주, S&P500tr 14주를 추가 매수하였다. 비중을 50%씩 가져가려고 조금씩 수량을 다르게 매수하고 있는데, 비중 차이가 잘 줄어들지 않고 있다. 오랜 하락장 및 횡보장이 예상되는 시기인 만큼 흔들리지 않고, 수량을 늘릴 기회로 삼아야겠다. 더보기 이전 1 ··· 6 7 8 9 10 11 12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