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피 썸네일형 리스트형 PS4 게임. 플래티넘 트로피. adam’s venture: origins 한참 게임의 재미보다는 트로피를 쫓았을 시기에 플레이 했던 게임. 아담스 벤처: 오리진 소위 보양식이라 불리우는 플래티넘 트로피를 달성하기 쉬운 게임이라고 소개 받아 플레이하게 된 녀석이었다. 짧은 플레이 타임에 걸맞는 트로피의 구성 플래티넘 트로피 이외에 골드가 10개, 실버가 4개로 단촐한 구성이지만 게임 엔딩까지 잘 달성해야 모두 챙길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하지만 게임 그 자체는 크게 추천하지 못할 수준. 내가 좋아하는 게임 시리즈인 언차티드의 하위호환이라는 설명이 딱 알맞을 것 같다. 모션이나 스토리, 그래픽 모두가 많이 부족한데다가, 이후로 시리즈를 만들려고 한 것인지 아담이라고 하는 주인공을 소재로 개그를 자꾸 하려고 하는데... 자막에 집중하고 있지 않았으면 개그를 시도한 것인지도 모를.. 더보기 PS4 플래티넘 트로피. 언차티드2 uncharted2 황금도와 사라진 함대 내 최애 게임 시리즈 중 하나인 언차티드 그중에 두번째 작이 되겠다. 1편과 마찬가지로 플레티넘 트로피까지 달성했으나, 내 컨트롤로는 추가 컨텐츠 관련 트로피 달성은 어렵다 판단되서 가뿐히 포기해 주었다. 덕분에 언차티드2의 트로피 달성률은 89% 하지만 아쉽진 않았다. 이제와선 게임 스토리 라인은 커녕 중심 소재조차 가물거리며 기억이 잘 나진 않지만, 트로피 달성시 자동으로 촬영되는 스샷들만 다시 보아도 다시금 가슴이 두근 거리는 것이.. 게임 하던 당시 정말 만족도가 높았었나보다. 누구나 이름은 들어봤을 그런 신화와 미스테리들을 전혀 연관이 없어보이는 역사적 사실과 엮어서 풀어내는 현대적인 이야기가 우리의 맘을 두근거리게 하는건 당연할 것이다. 보물이라던지, 탐험과 비밀 같은 남자의 맘을 뛰게 하는 .. 더보기 PS4 플래티넘 트로피. 더북 오브 언리튼 테일즈2. the book of unwritten tales2 플로티넘 트로피 획득을 위해서 진행했던 게임이었다. 추리와 퍼즐풀이 등을 통해서 진행하는 게임으로 내 취향과는 많이 달라 크게 흥미는 없었으나, 진행하는 도중 캐릭터들의 이야기와 대화를 통해 흥미를 갖게 된 게임이다. 전체적으로 카툰풍의 그래픽이 깔끔하게 돋보이며, 외국 게임임에도 불구하고 재치 넘치는 번역으로 게임을 진행하는 내내 잔잔한 웃음이 있었다. 1편을 진행하지 않은 아쉬움이 있었으나, 엔딩을 본 후의 느낌으로는 2편부터 진행해도 스토리를 따라가는데에는 크게 무리가 없는 수준이었다. 다만 트로피 공략 없이는 플레티넘 트로피 달성이 많이 어려웠을 것으로 보인다. 나는 공략을 적극 참고하여 진행하였기에 막힘없이 진행하고, 1회차에 한번에 플래티넘 트로피까지 획득하였으나, 그렇지 않다면 여기저기 많이.. 더보기 PS4 플래티넘 트로피. 언차티드1 엘도라도의 보물 uncharted1 언차티드4가 출시 되어 즐기기 전에, 그 전 시리즈들을 즐겨볼 필요성이 느껴졌다. 대작이라고 칭찬이 자자한 언차티드4를 온전히 즐기기 위해서, 시리즈 전체의 스토리와 인물관계 등을 알면 시리즈의 마지막을 빠짐 없이 느끼기 위함이었다. 마침 1~3편을 모은 언차티드 콜랙션이 저렴하게 출시 되었기에 더욱 좋은 기회이기도 하였다. 트로피 획득에 관련된 정보가 이곳 저곳에 넘쳐흐르기에 플래티넘까지 달성은 어렵지 않았다. 다만 가이드 정보가 없었다면, 숨겨져 있던 각종 수집 요소들을 스스로는 절대 모으지 못했을 것으로 보였다. 그 이외에 스토리 요소로는 무척이나 흥미진진했다. 마치 인디아나존스처럼 오래된 역사와 유적을 탐험하고, 적을 무찌르는 통쾌한 모습을 게임으로 구현해냈다. 특히나 전해져오는 엘도라도에 대한 .. 더보기 PS4 플래티넘 트로피. 언래블 Unravel 실털뭉치 인형이 되어 아름답고 서정적인 배경의 장애물을 돌파하며, 수집품을 모으는 횡스크롤 게임. 언래블 unravel 을 진행하였다. 대사 한마디 나오지 않지만, 스토리의 이해와 게임 진행이 막힘이 없고, 특유의 게임 분위기 때문인지 게임 완료 후에도 여운이 많이 남는 게임이었다. 중간중간에 순발력 있는 조작을 요구하거나, 맵 전체가 퍼즐처럼 작용하여 돌아다니며 머리를 써야하는 구간도 조금 있지만, 전체적인 난이도는 매우 쉬운편이다. 특히나 게임의 볼륨이 크지 않고, 플래티넘 트로피 획득까지 어렵지 않기에 트로피 수집에도 추천하는 게임이 되겠다. 잃어버린 추억을 찾아 헤매이는 나의 작은 털실 인형. 위 스크린샷이 이 게임의 아련하고 따뜻한 스토리와 분위기를 가장 잘 보여주는 것 같다. 언래블2도 출시 .. 더보기 PS4 플래티넘 트로피. 라쳇&클랭크 출시 트레일러를 보고 난 이후 푹 빠져서 기대를 하게 된 게임.라쳇&클랭크게임들의 그래픽이 향상되어 감에 따라 실사에 가까운 현실적인 게임이나 영화 등이 여럿 출시되며 인기를 끌고 있지만, 왠지 모르게 나는 이런 카툰풍의 게임이 오히려 크게 기대되기도 한다.현실적인 그래픽의 게임 중 옥의 티처럼 보이는 몇몇의 문제는 나에게 큰 실망과 아쉬움을 남기지만, 처음부터 이렇게 카툰풍으로 밀고 나가면 옥의 티는 커녕 하나의 매력으로 다가온다라쳇&클랭크는 이전에 시리즈가 있음에도 나는 플스4를 통해서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캐릭터에 대한 기존 스토리라던가, 인물간의 상관관계에 대해 아는 바가 전무하기 때문에 게임 몰입에 어려움이 있진 않을까. 게임 내 중요 스토리나 웃음 포인트를 놓치고 넘어가진 않을까 걱정을 했.. 더보기 PS4 플래티넘 트로피. 디비전 플스4를 구입하고 이런저런 게임을 즐기던 중 게임 내에서 커뮤니티에 가입을 하고, 온라인 팀플레이를 시작하게 만든 게임이 바로 디비전이다. 이 글을 작성하는 지금에야 디비전2도 나오고, 그 전에 디비전1은 밸런스 문제로 크게 이슈가 되어 출시 초반의 흥행을 잃은지 오래이긴 하다. 하지만 출시 초기엔 대부분의 유비소프트 게임들이 그렇듯이 출시 전 게임 트레일러가 정말 흥미진진하고 기대감을 가득 갖도록 대단했었다. 그 덕분에 많은 사람들이 이 디비전을 접했고, 실제로 그 기대감을 충족시켜주는 훌륭한 게임이 맞았다. 그래서 게임 내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함께 다양한 즐길거리와 수집요소를 하나둘 해결하다보니, 어느덧 추가 컨텐츠를 제외한 본게임의 트로피를 모두 달성하게 되었다. pvp와 관련된 몇몇의 트로피의 경.. 더보기 ps4 플래티넘 트로피. 파크라이 프라이멀 파크라이 시리즈 중에 내가 처음으로 접한 파크라이. 프라이멀. 게임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원시시대의 배경으로 펼쳐지는 게임이다. 이 시리즈 게임을 즐겨본 여타 다른 게이머들은 이번 프라이멀 시리즈를 썩 좋게 평가하지는 않았지만, 이 프라이멀이 처음인 나에게는 새롭고 흥미진진하며 재미난 게임이었다. 특히나 한참 부시 크래프트라든지 생존, 사냥 등에 관심을 많이 두고 있던 상황이어서 그런지, 창과 활을 만들어 사냥을 하고 야생동물을 길들이는 일련의 게임방식이 무척이나 즐겁게 다가왔었다. 돌이켜보면 스토리는 뭐 별거 없었지만, 나의 게임생활 자체를 자극하는 도전과제와 수집과제 등은 엔딩을 보고, 플래티넘 트로피를 획득하는 순간까지 지루할 틈 없이 잘 이어졌다. 이 다음 시리즈에도 크게 기대를 하고 있었으나,.. 더보기 ps4 플래티넘 트로피. 갓오브워3 리마스터. God of War3 Remastered 오래된 플스4 플래티넘 트로피 기록이지만, 이제와 정리한다. 내 첫번째 플래티넘 트로피. 갓 오브 워 시리즈를 전에 한번도 해보지 않았지만, 직관적인 게임방식과 유명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이라서 그런지 어렵지 않고 즐기며 게임을 진행할 수 있었다. 마지막에 플래티넘 트로피를 얻기 위해 꼼수를 좀 쓰긴 했지만, 전반적으로 트로피 획득에 있어 난이도는 상당히 낮은 편이었다. 이 게임의 플래티넘을 시작으로 트로피 수집에 흥미를 느끼기 시작했으니, 플스4와 관련된 내 게임 생활에 큰 영향을 끼친 게임이라 할 수 있겠다. 또 이 게임 이후에 출시된 시리즈 중 최신작인 God of War. 본래 넘버링으로 따라가자면 4편이 되었을 차기작을 100% 즐기기 위해서라도, 이 갓오브워3는 간단히라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