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전자소송. 전세집 경매건. 대금지급기한 및 배당기일 통지서를 받다. 근무 중에 문자를 하나 받았다.5월 초에 매각결정이 된 전세집 경매건에 대한 후속 안내 문자였다.내용인 즉 낙찰받은 전세집 경매건에 대한 대금지급기한 및 배당기일 통지서가 전자 발송되었으니 확인하라는 것이었다.마지막으로 경매계 담당자에게 안내 받은 바로는 상계신청이 받아들여졌으니, 최종 납부할 금액을 계산하여 추후 안내를 다시 해주겠다는 것이었다.그리고 오늘 대금지급과 배당지급에 대한 일정이 잡혔다는 내용을 받은 것이다. 전자소송 사이트를 로그인 하니, 우측 배너를 통해 미확인 송달문서가 1건 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발송일자는 따끈따끈한 바로 오늘. 송달된 문서를 조회해보니 위와 같은 서류를 확인할 수 있었다.배당기일은 40일쯤 뒤인 7월 3일 14시이며, 배당금을 수령하기 위해 필요한 첨부서류와 유의.. 더보기 퀄리 전기 자전거 출퇴근. 실외 사이클링 주행일지(2023.06.~10.) 작년 초에 퀄리 전기 자전거를 구입하고 5월까지는 열심히 타고 다녔었다.아마도 장마철이 오면서 자전거로 출퇴근을 하던 것이 멈춰버린 것 같은데, 문제는 그 이후로도 자전거 출퇴근을 거의 하지 않았다는 것이다.작년 기록이 정리되어 있지 않아 살펴보니 가히 충격적인 횟수가 아닐 수 없다.장마가 시작될 쯤인 6월부터 2023년 말까지 자전거 출퇴근 횟수가 총 6회밖에 되질 않았다.2023년 6~10월 전기 자전거 출퇴근 주행 기록6~10월 자전거 주행 횟수: 6회6~10월 주행 거리 : 217.89km누적 주행 횟수 :56회 누적 주행거리: 2,263km날씨가 슬슬 따뜻해지고 화창한 날이 이어짐에 따라 와이프의 구박이 점점 심해지고 있다.더 버티다가는 와이프한테 이끌려 헬스장에 가게 될 것 같으니, 이젠 자전.. 더보기 토스어플 만보기. 비밀의 샘물 아이템을 사용해보다. 토스뱅크 어플에 포함되어 있는 만보기를 틈틈히 이용하고 있다.최대 10,000보까지 구간별로 토스 포인트를 받을 수 있기 때문인데, 작년쯤에 그 포인트가 큰폭으로 줄어들어 10원이 되더니 지금은 8원까지 줄어들었다.10,000보까지 클릭할 수 있는 보상이 총 5개 생기는데, 3번째 보상이 언제부터인가 포인트가 아닌 아이템으로 변경되었다.그 아이템들 중에서 그 쓰임이 궁금했던 것이 바로 비밀의 샘물이었다.정확하게는 이 비밀의 샘물을 사용하면 포인트 지점이 영구적으로 한개 추가 되는 것인지, 아니면 당일 하루만 포인트를 한번 더 주겠다는 것인지가 궁금했다.간략히 적혀있는 설명을 보면 후자가 맞는 것 같은데, 이 아이템을 모으는데 들어간 시간을 생각하면 이렇게 야박할리가 없다는 게 내 심정이었다. 비밀의 샘물.. 더보기 연금저축계좌 38개월 적립일지(2024.05.) 5월 월급이 또 잠깐 들어왔다.신기루처럼 사라져 버리기 전에 얼른 연금저축계좌로 계획된 금액을 이체해 주었다.이번 달 초에 입금된 배당금과 월 적립 금액인 50만원을 합하여 모두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를 매수해 주었다.최근 몇달간 tiger 미국배당+7%를 적립하면서 계속 지지부진하게 보인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를 정리해 버릴까 계속 고민중이었다.그런데 갑자기 이 종목의 1주당 배당금이 두달 연속 큰 폭으로 껑충 뛰어오르는 것이 아닌가.오랜 기간동안 1주당 53원의 월배당을 기록해온 kodex 미국배당프리미엄액티브가 지난 달에는 65원을 주더니, 이번달에는 75원씩 주고 있다.수익률 또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와 비슷하게 움직이는데, 배당율 자체도 순식간에 높아지니 오히려 tiger 미.. 더보기 피톤치드 편백나무 오일. 수제 디퓨저를 만들다. 집 곳곳에 놓여진 디퓨저들에서 향기가 잘 나지 않게 되었다.병 안에 담겨있던 액체들이 밑바닥의 누런 기름들만 조금씩 남기고 전부 다 증발해 버렸기 때문이다.그래서 디퓨저를 좋은 향으로 하나 다시 사야될까 고민하다가, 직접 만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방법을 찾아보았다.그랬더니 역시나, 나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꽤나 있었고, 거기에 필요한 재료들도 온라인에서 판매가 되고 있었다.디퓨저 병은 기존의 것을 재사용하고, 예전에 사 두었던 피톤치드 편백나무 오일도 찾아 두었다.이제 여기에 필요한 것이 편백 오일을 섞어줄 디퓨저 베이스와 발향을 도와줄 디퓨저 스틱뿐이었다.온라인으로 저렴한 제품을 찾아서 주문하니, 금새 모든 재료가 준비되었다. 세척하여 잘 말려둔 디퓨저 병에 편백 오일과 디퓨저 베이스를 1.. 더보기 쪽파게티를 만들어 먹다. 유투브를 떠돌아 다니다가 맛있어 보이는 음식의 레시피가 나오면 모아두는 습관이 있다.그렇게 한가득 모인 레시피들 중에서 한가지를 이번에 도전해 보았는데, 모 유투브에서 소개하기를 쪽파게티라 하였다.짜파게티와 오징어 짬뽕을 1봉씩 섞어서 면을 준비하고, 소고기를 먹음직스럽게 구워서 추가하는 것이 기본이었다.레시피 자체만 보면 크게 대단할 것이 없어 보였다.단 한가지, 면의 양과 비슷할 정도로 어마어마한 분량의 생 쪽파를 추가하는 것을 제외하면 말이다.집에 남는 닭고기로 소고기 구이를 대체하고, 집에 있던 생 쪽파를 전부 긁어 모아도 면의 양보다 부족했지만, 나름 비슷하게 만들어 보았다. 마지막에 살며시 올려놓은 날계란의 노른자를 접착제 삼아 면과 쪽파를 한데 섞어 주었다.짜파게티의 고소함, 오징어 짬뽕의 .. 더보기 근무지 잔디밭에 타프 2개 병렬 연결하여 설치하다. 근무지 잔디밭에서 타프를 치고 야외 활동을 하는게 벌써 몇년째 되어 가는듯하다.지금까지는 내 개인 타프를 근무지에 가져와 펼쳐두고 종종 이용했는데, 본격적인 야외 활동을 위하여 공용 타프를 한개 더 구입하여 설치하게 되었다.평상시에는 잔디밭과 타프 그늘의 이용자 수가 그리 많지 않아 타프 1개와 테이블 2개 정도면 충분했는데, 이번 야외 행사를 위해서 있는 모든 장비를 펼쳐놔야할 필요가 생겼다.그래서 기존의 타프에 새로 산 타프를 추가하여 설치해보기로 하였다.타프 2개를 따로 각각 펼쳐도 되긴 하겠지만, 왠지 이번에는 타프 2개를 연결 시켜보고 싶었다.그런데 인터넷과 유투브 이곳저곳을 다 뒤져봐도 타프를 연결하여 크게 설치하는 것에 대한 설명은 찾아보기 어려웠다.타프 2개를 병렬로 연결하는 것이 좋을지,.. 더보기 버번 위스키 입문 삼대장. 버팔로 트레이스를 맛보다. 전통주로 시작해 저렴이 위스키까지 취미의 영역을 넓혀오다가, 드디어 입문용 위스키에 발을 딛었다.버번 위스키 입문 삼대장으로 널리 알려진 위스키들 중에서 이번에 집어온 것은 버팔로 트레이스.메이커스 마크, 와일드 터키와 더불어 입문 삼대장으로 꼽히는 위스키인데, 세가지 위스키 중에서 중간쯤에 위치한 포지션이라고 하여 먼저 맛보게 되었다.마트에서 행사가로 48,000원에 집어왔는데, 평상시 가격보다 만원가량 저렴하게 데려온 것 아닌가 홀로 만족하고 있다. 뚜껑을 따고서 느낀 향은 톡쏘지 않는 부드러운듯한 옅은 병원 느낌의 알콜 내음과 스파이시함이었다.첫 입에 머금을 때는 스파이시와 오크의 화함이 함께 느껴진다.목넘김에서 오크가 더 짙게 올라오면서 뒤이어 바닐라 또한 부드럽게 따라온다.전체적으로 달거나 오일..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35개월 적립일지(2024.05.) 월초가 되어 아들 연금저축계좌에 적립을 할 시기가 되었다.전과 마찬가지로 15만원 이체 후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매수해 주었다.월초 입금된 배당금까지 합하여 총 16주의 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매수하였고, 드디어 500주를 넘어서게 되었다.나머지 용돈을 모아둔 현금들이 많이 모였는데, 지금처럼 0.1% 금리인 통장에 그냥 묵혀놓기엔 아쉽다는 생각이 들었다.이율이 높은 예금을 들어주던가, 파킹통장을 알아보던지 해야겠다. 월별 배당금도 잘 찾아보면 우상향하는 모습이 보이는 것 같다.schd 직투는 더 이상 모으지 않은채 놔두고 있는데, 연금저축에서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수량을 늘리고 있어서 그쪽의 배당금이 조금씩 커지는 것 같다.적어도 1~2년은 더 기록을 쌓아야 전체적인 성장세가 눈에 띄지 않을까.. 더보기 티본 스테이크. 파스타 2종을 만들어 먹다. 주말을 맞이하여 한끼 식사를 좀 거하게 차려보기로 하였다.아들은 스테이크, 와이프는 티본을 각각 주문하였고, 나는 개인적으로 먹물 파스타가 먹고 싶었다.그래서 티본 스테이크에 먹물 파스타를 더하고, 혹시나 아들이 먹물 파스타를 먹지 않을 상황에 대비하여 토마토 파스타까지 만들기로 하였다.인터넷에서 미리 주문해 냉장고에서 해동중이던 850g짜리 티본 스테이크.속까지 고르게 익히기 위해서 오븐을 이용하여 리버스 시어링을 하기로 결정했다.식품 온도계 꽂은 후 오븐에서 한시간에 걸쳐 낮은 온도로 속까지 익혀주었다.그리고 마지막으로 팬에서 튀기듯이 겉면을 바짝 익혀준 후 레스팅을 해주었다. 파스타는 면을 한번에 삶은 후 팬을 두개로 나누어 각각 토마토 소스와 오일 파스타 소스를 넣어주었다.거기에 살짝 볶은 새우와..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9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