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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전자소송.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제3채무자 진술서 확인하다 전자소송 사이트를 활용하여 채무자에 대한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서와 함께 제3채무자진술최고신청서를 제출했었다.그리고 지난달 중순쯤 제3채무자들에게 진술최고 및 제출명령이 아래와 같이 송달되었었다.신용조사 결과를 통해 특정한 4곳의 금융기관에 신청서를 제출했는데, 그중 한곳인 상호금융은 수취인 불명이란 사유로 명령서의 송달이 이루어지지 않았다.이를 보정하기 위해 대표자의 주민등록초본을 발급받으려 했으나, 이마저도 주소지 불명(검색불가)으로 초본 발급마저 되지 않아 지난 글에서 보듯이 상호금융에 대해서는 신청취하서(일부)를 제출하였다.2021.11.06 - [일상] -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취하서(일부) 제출하기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취하서(일부) 제출하기벌써 한참이나 된 것 같은데, 채무자 .. 더보기
나이키 멤버 데이스. 공식 홈페이지 55% 세일을 누리다 인터넷을 돌아다니다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에서 최대 55%의 세일을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마침 나와 내 아들의 새 운동화가 필요했던 참이라 혹시나 괜찮은 물건이 있나 살펴보기로 했다. 나이키 공식 홈페이지 나이키의 공식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첫화면 전면에 나이키 멤버 데이스라는 이벤트 안내와 함께 최대 55%의 세일에 대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나이키 옷은 어째 반바지 이외에는 영 살만한 옷들이 없었다. 자꾸 디자인이 산으로 가는 듯한 느낌의 나이키.. 반바지는 충분히 많기에 원래 목적인 신발만을 옵션에서 설정하여 다시 둘러보는데, 할인율이 높으면서 디자인이 무난하려 일상에서 신을 수 있는 신발들을 몇 찾을 수 있었다. 내 운동화 1컬레, 아들녀석 운동화 2컬레 합쳐서 10만원 .. 더보기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취하서(일부) 제출하기 벌써 한참이나 된 것 같은데,채무자 손O옥에 대한 신용조사를 토대로 전자소송 사이트에서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을 신청하였었다.그리고 예상했던대로 채무자의 주민등록초본을 제출하라는 보정명령이 나왔고, 그에 맞추어 초본을 발급받아 보정서 또한 제출했었다.제3채무자들이 제출하는 진술서를 하나둘씩 받아보고 있는데, 한곳의 제3채무자에게 진술최고신청서가 송달되지 않았다.2021.10.13 - [일상] - 전자소송으로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서 제출하기 전자소송으로 채권압류 및 추심명령 신청서 제출하기전사소송 사이트를 이용하여 지급명령신청서를 제출하여 지급명령정본까지 확보하였고, 이를 근거로 법률사무소에 신용조회를 의뢰하여 채무자의 금융 추정 정보를 알게 되었다. 이제 다음 순still-hungry.tistory... 더보기
인터넷으로 확정일자 받기. 인터넷 등기소 부동산 관련하여 이런저런 일들이 많은데, 전세 계약과 관련하여 확정일자, 전세등기 등의 고민도 있었다. 하루빨리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받아야할 텐데, 내 업무시간과 겹치는 주민센터의 근무시간. 주민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기 어려운 상황에서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앉은자리에서 바로 전입신고와 확정일자를 신청할 수 있다. 이번에 해볼 것은 전에 작성한 부동산임대계약서에 대한 확정일자를 받는 것. 인터넷 등기소 홈페이지(http://www.iros.go.kr/PMainJ.jsp)에서 로그인 한 후, 상단 메뉴 중 확정일자를 클릭하여 순서대로 진행하기만 하면 된다. 준비할 것은, 인터넷이 가능한 컴퓨터와 임대차계약서의 스캔 파일이다. 1단계인 기본정보 입력에서는 계약 물건의 주소를 입력해주면 되는데, 의외로 .. 더보기
태양계 모형 장난감. Solar System 3D magic puzzle 만들기 와이프가 주문한 아들의 새로운 태양계 관련 장난감이자 퍼즐.박스에 써진 글씨들을 보니 심지어 해외에서 온 물품인듯하다.SOLAR SYSTEM 3D MAGIC PUZZLENO. B468-10 아들이 만들기를 원하는 퍼즐이나 제작 키트들은 대부분 아직 혼자서 만들기 어려운 수준의 것들.그러니 이 퍼즐 또한 와이프 혹은 나의 과업이 될 터이다.한동안 이 퍼즐 박스를 통채로 들고 돌아다니더니만, 결국은 와이프 손을 붙잡고 조립을 시작한 아들내미. 그 업보는 와이프에게서 나에게 이어져, 며칠 동안 조금씩 조금씩 조립하여 결국은 완성시켰다.사실 완성해 놓고 보면 뭐 몇가지 없어 보이는데, 직접 만드는 당시에는 얼마나 손이 많이 가던지...이 퍼즐을 혼자서 조립할 수 있는 좀 더 큰 아이에게 이걸 준다면, 상당히 오.. 더보기
태서 알파카 TS-460A 스마트. 등유 석유 캠핑난로 구입하다 점점 추워지는 날씨에 캠핑 용품으로 난로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하지만 언제나 추워지기 시작하면 난로는 품귀현상이 일어나는 법.국내 난로 제품 중 가장 높은 인지도를 가지고 있는 파세코의 제품들은 정상가로는 아예 찾아볼 수도 없고, 웃돈 주고 구하기에는 그 웃돈이 제품가의 몇배가 넘는 규모이니 쉽사리 구입하기 어려웠다.그래서 이리저리 검색을 이어가던 중 알게 된 제품이 바로 알파카 TS-460 이었다.게다가 우리 가족이 운영하는 카운티 버스 캠핑카의 트렁크는 생각보다 넓거나 높지 않은 편.트렁크의 높이가 50cm가 겨우 되기에 파세코의 CAMP 시리즈 같이 접이식 기능이 있거나, 아예 소형 난로를 구입해야하는 상황이었다.파세코는 구입하기엔 상황이 영 글러먹었으니 소형 난로나 급한데로 사야되나 기웃거리는데,.. 더보기
오토마타 automata 스키타는 악어 만들다 오다가다 오토마타 제작 키트를 하나 얻게 되었다.(주)한진과학에서 만든 것으로 이름은 스키타는 악어였다.보통 많은 오토마타 제작 키트들이 직접 오리거나 풀 등을 이용해 접착을 해야되는 등, 제작 자체에 시간과 노력이 많이 소요되고 제작 결과는 엉성한 제품들이 많이 있었다.헌데 이 스키타는 악아 제품은 포장을 뜯기 전에도 확인 할 수 있듯이, 깔끔한 색상과 디자인에 더불어 결합 방식까지 고려한 칼집으로, 가위나 칼, 풀 등이 전혀 필요 없이 조립 가능한 편리한 오토마타 제작 키트였다.게다가 결합 부분이나 양면 테이프를 붙일 장소가 표시되어 있어서 조립 시 혼동될 경우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었다.게다가 조립 방법에 의문이 생긴다면 QR코드를 통해서 제작 방법을 확인할 수도 있는 것 같았다. 그렇게 완성한 스.. 더보기
카라반 캠핑카 어닝룸 텐트. 카라빙2 구입하다 날씨가 점점 쌀쌀해지는 중에 훤히 터진 어닝 아래에서는 더 이상 추워서 못 놀겠다는 와이프의 불만에 의하여 바람을 막을 수 있는 방도를 마련케 되었다. 캠핑카와는 별도로 쉘터를 설치하여 이용할 것인지, 어닝 같이 캠핑카에 연결되는 형식으로 이용해 볼 것인지부터 고민 해야할 선택지가 너무나도 많았다. 어닝룸은 또 무엇이고, 어닝텐트는 어떻게 다른 것이고, 타프스크린은 또 어떤 녀석들인지... 각각의 장단점과 가격대 또한 천차만별인데다가 에어텐트에 폴대텐트까지 나뉘어지니, 선택을 하긴 커녕 전부다 알아보는 것 조차도 쉽지 않았다. 결국은 찬바람을 막을 수 있으면서, 거센 바람도 어느정도 견디어줄 정도로 튼튼하고, 설치와 철수가 간편한 녀석을 찾기로 했다. 근데 실물을 본적도 없고, 실제로 사용해 본 경험도 .. 더보기
망원경 천체관측. 목성과 달을 보다 행성에 관심이 많은 아들을 키우는 우리 부부에게 좋은 기회가 찾아왔다. 천체 관측에 참여할 수 있다는 것이었는데, 해가 진 이후에 찾은 그 곳에서 125미리의 굴절 망원경과 족히 20인치는 되어보이는 반사 망원경으로 밤하늘을 들여다 볼 수 있었다. 천체 관측을 시작할 시기에는 옅은 구름이 하늘 가득 펼쳐져 있어서, 구름 사이로 달이 비쳤다가 숨어 버리는 현상이 오랫동안 지속되어 아들 녀석의 발을 동동 구르게 만들었다. 다행히 한 시간쯤 지나니 다행히도 구름이 서서히 걷혀 망원경으로 달과 함께, 구름 사이에 숨어 있던 목성과 토성까지도 두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구름이 걷히고 난 밤하늘이 맑은 덕분일지, 목성은 특유의 띠 줄무니와 함께 네개의 위성도 점점이 확인할 수 있었고 토성은 선명한 고리뿐만 아니.. 더보기
MONG school. 태양계 친구들 제작하다 아드님의 또 다른 태양계 제작 체험 키트가 왔다. MONG SCHOOL에서 제작하여 판매하는 태양계 친구들!! 절반 정도는 띄어내기만 하면 되는 부품들이 상당히 있었지만, 가위로 직접 잘라내야 할 조각들도 많아 보기보다 훨씬 손이 많이 가는 제작 키트였다. 아들 녀석은 아비의 바쁜 손놀림에도 아랑곳 않고, 풀을 높이 치켜들고선 외친다. 붙여~! 길다란 레일에 태양계 행성들이 사진과 설명들을 앞뒤로 맞춰 붙여주고 나면 완성에 거의 가까워진다. 주의할 것은 지그재그로 접어야 되기 때문에 토성의 고리를 적절히 비틀어 붙여주어야 간섭이 없다는 것 정도? 반쯤 정신을 높고 열심히 붙이고 조립하고 있는데, 아들녀석이 무엇인가를 찾아내었다. 왼쪽은 EARTH 지구라고 잘 나와 있는데, 오른쪽은 EPTUNE 해왕성이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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