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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저축펀드 42개월 적립일지(2024.09.) 추석 연휴가 지나면서 연금저축펀드 적립 일자도 며칠 뒤로 밀렸다.이번 달도 마찬가지로 50만원 이체한 후 주식 계좌를 확인했다.이번달 적립금 50만원과 월초에 입금된 배당금을 합치니 61만이 조금 예수금이 확인된다.예수금 전액을 요즘 한참 수량을 늘려가고 있는 TIGER미국나스닥100+15% 종목으로 65주 매수하였다.이번달 말에는 커버드콜 종목들의 종목명이 바뀐다고 하던데, 맞춰서 포트폴리오도 함께 정리 해둬야겠다. 이번달 배당금은 10만원 조금 넘는 수준이었다.sol 미국배당다우존스를 모을 때에는 늘어나는 주식 수량에도 불구하고 배당금 자체는 커지는게 보이질 않았다.헌데 배당률 자체가 높은 커버드콜을 적립할 때에는 매달 커지는 배당 규모를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지금 모으고 있는 TIGER미국나스닥10.. 더보기
맞춤형 복지포탈. 온누리상품권 카드 등록 및 충전하다. 맞춤형 복지포탈의 배정점수를 사용함에 있어서 매년 번거로운 점이 하나 있다.그것은 바로 온누리 상품권의 의무 구입인데, 매년 반복되는 이 온누리 상품권 구입 절차가 귀찮기 그지 없었다.온누리 상품권 취급 은행을 찾아본 후 직접 방문하여,의무 구입 금액 이상으로 상품권을 현금을 직접 인출하여 구입한 후 영수증을 수령하고,맞춤형 복지포탈 사이트에서 영수증 스캔 파일을 첨부하여 포인트 지급 신청을 해야만 했다.그것도 매년 한번씩 말이다. 올해도 여지없이 이 온누리 상품권 사용 관련하여 포인트를 빨리 사용하라고 재촉이 들어오기 시작했다.하지만 시간을 내서 은행을 다녀오긴 귀찮은터라 인터넷을 뒤적여보니, 몇몇 정보가 눈에 띄었다.바로 온라인으로 온누리 상품권을 구입 가능하다는 것과, 기존에 사용하고 있던 체크카드.. 더보기
버스커BUSKER. 트리플 캐스크. 아이리시 위스키를 맛보다. 하룻밤 글램핑을 다녀오면서 조금 마실 술을 챙길 때, 오랫동안 묵혀뒀던 위스키를 한병 챙겼다.출시 기념으로 할인 행사를 하면서 35,000원에 판매 하던 것을, 병 디자인이 예쁘다는 핑계로 한병 사 두었던 것이다.병이 예쁘다고 계속 놔두기만 해서는 개봉할 기회가 없을 것 같아서, 냉큼 이 버스커 트리플 캐스크를 캠핑짐 안에 몰래 챙겼다.뛰어 다니는 아들 녀석의 저녁을 힘겹게 먹이고 나서, 와이프의 요청으로 장작에 불을 붙였다.조그만 캠프 파이어를 뒤적이며, 챙겨온 버스커 위스키를 꺼내 들었다. 우디함이 살짝 느껴지는 달달한 맛과 향이 메인으로 느껴진다.그리고 뒤이어 스모키가 느껴지나 짙은 정도는 아니고 달달함 속에 옅은 스모키가 깔끔하게 마무리 해주는 느낌이다. 버번 같은 타격감도 없고, 스카치 위스키 .. 더보기
Eugy 3D 입체 동물 퍼즐. 고래상어 whale shark를 만들다. 요즘 아들 녀석이 아이패드나 유튜브 등등에 너무 빠져있는터라, 다른 놀거리를 마련해줘야겠다 싶었다.각종 장난감이나 책을 꾸준히 공급해 주고 있음에도 충분치 않아 어려움이 있는데,이번에 눈에 띈 것은 Eugy 3D 입체 퍼즐이었다.카드보드를 겹치고 쌓아서 동물 모형을 만드는 3d 입체 퍼즐인데, 다양한 동물들 중에서 고래상어를 골랐다.아무래도 이번 여름에 오사카에서 아들과 함께 보고 왔던 고래상어가 아들의 관심과 흥미를 더 이끌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얄팍한 생각이었다. 역시나 아들 눈 앞에 살짝 흔들어 보니, 호기심을 보이는 아들 녀석.상자를 뜯고 구성품을 전부 쏟아 내니 예상보다 많은 구성품에 어지러움이 앞섰다.하지만 각 구성품에 넘버링이 전부 되어 있고, 결합하는 순서 또한 설명서에 쉽게 안내되어.. 더보기
아들 주식 계좌 39개월 적립일지(2024.09.) 월초 아들 주식 계좌에 적립해 주는 시기가 되었다.15만원 이체 후 대기 중이던 배당금과 함하여 모두 미국나스닥100+15%를 매수해 주었다.이번 적립으로 미국나스닥100+15%는 54주가 되었고, 다음 달 배당금이 조금 더 커질 것을 기대할 수 있을듯하다.전체 자산 중에 아들 통장에 쌓여만 있는 현금이 45%나 되는데, 금리가 0.1%밖에 안되는 입출금 통장인지라 아깝다는 생각이 든다.현금으로만 남아 있는 이 45%를 증권계좌로 옮겨서 금리etf로 바꿔주던지, 정기 예금을 신청하던가 해봐야겠다. sol 미국배당다우존스의 주식수와 1주당 배당금이 유지되고 있는 와중에, 두달째 모아가고 있는 미국나스닥100+15%의 배당금이 잘 커가는게 눈에 보인다.배당률도 높은데다가 주식수 또한 작은 덕분에 당장의 성장.. 더보기
고메 깐풍기를 맛보다. 허기진 배를 움켜쥐고 냉장고를 뒤적이다 발견한 것이 하나 있었다.그것은 바로 고메 깐풍기.큰 포장에 비해 들어 있는 내용물의 부피는 작다고 느껴진다.조금 부족한듯한 용량의 깐풍기와, 그보다도 적은 깐풍기 소스.에어프라이어에 데우라고 하는데, 대충 온도 맞춰서 오븐에 돌려주었다.깐풍기 소스는 간단하게 전자 레인지로 살짝만. 따로 해동을 하지 않고 바로 오븐으로 20분만 데웠음에도 딱 먹기 좋을 정도가 되었다.먹기까지 편의성이 괜찮은데, 나름 바삭한 수준의 깐풍기 튀김을 느낄 수 있었다.깐풍이 소스는 맵다기 보다는 매운 맛 약간이 더해진 덜 단 칠리소스였다.처음 봉지에서 꺼낼 때에는 양이 부족하다 여겨졌는데, 혼자 먹는 경우에는 딱 적당한 양이었다.맛이든 양이든 모두 부족하지 않은 제품이었다. 씨제이 고메 .. 더보기
미국주식. 배당성장 포트폴리오 및 배당금 현황(2024.08.) 이번 8월에는 내 배당성장 포트폴리오에 대대적인 변화가 있었다.배당성장률이 기대에 못미치는 개별주들을 정리하는 한편, 수수료가 높은 etf들까지 전부 정리를 해 버렸다.배당성장은 꾸준하지만, 그 성장세가 탐탁치 않았던 abbv와 trow를 매도했다.배당성장이 멈춰버린 abr 또한 정리해 버려서, 개별주는 msft 딱 한가지만 남았다.etf 중에서는 비교적 수수료가 큰 pey와 moo를 정리하여, 남은 종목에 골고루 추가해 주었다.그래서 남게 된 종목은 schd, jepq, divb, schy, msft, 다섯 개 뿐이다.msft도 정리를 해 버리고 싶기는 한데 올해 비과세 한도인 250만원이 가득 차 버린터라, 내년 초까지는 그냥 들고 있을 예정이다. 이번 8월 배당금은 세후 85달러에 그쳤다.조금씩 커.. 더보기
국순당 자연담은 복분자 막걸리를 맛보다. 예전에 인터넷으로 전통주를 구입하던 때, 저렴한 가격으로 호기심에 구입해 두었던 막걸리가 하나 있었다.막걸리들이 보통 소비기한이 짧은 제품이 많은데, 1년이 넘는 소비기한이 찍힌 제품이라 냉장고 속 깊은 곳에서야 발굴을 했음에도 음용 가능한 시기였다.저렴한 가격임에도 다른 막걸리 같은 플라스틱 용기가 아닌 유리용기에 단단히 밀봉되어 있다.언듯 보기에는 복분자라기 보다는, 딸기 주스나 포도 주스가 떠오르는 빛깔이다.잔에 따라본 빛깔도 마찬가지인데, 매우 걸쭉한 질감처럼 보인다. 잔에 따라서 느껴지는 향으로는 막걸리나 과실향은 없고 술떡이 연상되는 내음이다.가볍게 맛을 봐 보면, 복분자 같은 과실의 산미는 있으나 막걸리의 산미는 느껴지지 않는다.산미 뒤로 옅고 부드러운 단맛이 따라온다.전체적으로 술 혹은 막.. 더보기
연금저축계좌 41개월 적립일지(2024.08.) 주식 적립 금액에 변동이 생겼다.매달 적립하던 금액을 기존의 50만원에서 40만원으로 하향하였고, 직투 계좌에서는 그보다 큰 폭으로 줄여야 할듯하다.이번달 적립금 40만원과 월초 입금된 배당금을 합하여 전부 tiger 미국나스닥100+15%를 매수해주었다.이번에 53주를 추가하여 총 409주가 되었다.이 종목도 1000주를 우선 만들어 두는 것이 목표인데, 지금 상황을 봐서는 1년 정도는 필요할 것 같다. tiger 미국나스닥100+15%의 첫 배당금이 이번에 있었는데, 1주당 120원이 분배되면서 역대 최대 월배당 규모를 달성했다.처음으로 월 10만원에 도달했다.올해 초부터 커버드콜 종목 위주로 매수를 하면서 월 배당금의 규모가 눈에 보이는 수준으로 성장하고 있다.장기적으로는 옳지 않은 선택인 것을 알.. 더보기
포켓몬고 네크로즈마 레이드. 황혼의 갈기 합체하다. 요 몇년동안 포켓몬에 빠져있는 아들 녀석이다.포켓몬들 중에서도 아들이 특히나 좋아하는 녀석들이 몇 있는데, 그중에 하나인 네크로즈마가 이번에 포켓몬고에서 레이드 포켓몬으로 풀린단다.몇주 전부터 소식을 듣고서는 큰 기대에 부풀어 있던 아들 녀석인지라, 주말동안 여러번 집 주변을 돌아다니며 포켓몬 레이드를 함께 뛰고 돌아왔다.집앞 도서관에서 몇번을 잡아오다가, 대기시간에 답답하고 감질나서 본격적으로 레이드를 뛰기위해 상무공원으로 원정을 나왔다.역시나 많은 사람들이 곳곳에 앉아 포켓몬 레이드를 하고 있었는데, 우리 부자도 한켠에 앉아 시작되려는 레이드에 함께 들어가 참여하기 시작했다.레이드 패스가 다 떨어지고, 모기들에게 뜯겨가면서도 포기하지 못한 이유는, 네크로즈마를 많이 잡아서 선에너지와 문에너지를 100..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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